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맘대로 해고 제동

H-1B 비자 10만불 ‘수수료 폭탄’ 강행

 트럼프, 법원 제동에도 ‘영구화’ 규정 관보 공개기존 비용 수십배 달해 기업·이민자 부담 가중 트럼프 행정부가 고숙련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전문직 취업비자(H-1B)에 10만 달러가 넘는 고액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영구화하기 위한 규정 제정에 착수했다. 이미 연방법원이 해당 수수료에 제동을 건 가운데 행정부가 새로운 규정을 통해 강행 의지를 다시 밝히면서 기업과 이민자들의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연방 국토안보부(DHS)는 24일 연방관보에 H-1B 비자 신규 신청에 10만3,265달러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규정안을 공개

이민·비자 |트럼프정부,전문직 비자에 10만 달러대 수수료, 법원 제동에도 강행 |

“성인 자녀 해고에 엄마가 항의” ‘헬리콥터 부모’ 천태만상 풍속도

Z세대 자녀 직장생활 개입입사지원·병가전화도 대신“ 독립성·능력 부족 드러내” 성인이 된 자녀의 취업과 직장 생활에까지 부모가 대신 나서서 참견하는 이른바 ‘헬리콥터 부모’ 현상이 미국 노동시장에서 새로운 풍속처럼 떠오르고 있다고 월스트릿저널(WSJ)이 2일 보도했다. 헬리콥터 부모들이 이제는 성인이 된 Z세대 자녀의 입사 지원부터 해고 대응, 성과 평가 항의에 이르기까지 전면에 나서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헬리콥터 부모란 자녀의 주변을 마치 헬리콥터처럼 맴돌면서 일거수일투족을 살피는 부모를 말한다. 알래스카주

사회 |헬리콥터 부모, 성인 자녀 해고에 엄마가 항의 |

내 집인데 내 맘대로 못 해… HOA 바이어 37% ‘후회’

관리비가 너무 비싸획일적인 규정 불편주택 가치 보호 장점도  HOA가 수영장, 클럽하우스, 테니스 장과 같은 공용 편의시설을 관리해 주택 가치를 보호해주는 것은 장점으로 꼽힌다. [준 최 객원기자] 내 집 사려는 이유 중 하나는 내 집을 ‘마음대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원하는 대로 디자인할 수 있고, 필요한 수리도 잠시 미룰 수 있다. 하지만 ‘주택소유자협회’(HOA·Homeowners Association) 단지 내 주택을 구입하면 사정이 달라진다. HOA가 단지 내 조경 기준부터 외벽 페인트 색상까지 각종 규정

부동산 |HOA 바이어 37% 후회,내 집인데 내 맘대로 못 해, 부동산 |

공관 직원 맘대로 뽑은 외교관 ‘정직’

특정지원자 봐주기 합격 재외공관 계약직 채용 과정에서 임의로 기준을 정해 합격자를 뽑은 외교부 고위공무원에 대해 정직 처분을 한 외교부의 징계가 적법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26일(한국시간)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양순주 부장판사)는 지난해 11월 외교관 A씨가 외교부 장관을 상대로 낸 정직 1개월 징계처분 취소 소송에서 최근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34년간 외무공무원으로 일한 A씨는 작년 4월 징계를 받자 불복 소송을 냈다. 징계 사유는 2021년 1∼3월 인사위원장으로서 총영사관 계약직 행정직원 채용

사회 |공관 직원 맘대로 뽑은 외교관 ‘정직’ |

1∼11월 기업들 해고발표 무려 117만건

전년대비 54%나 급증팬데믹 후 5년래 최대 미 전국 고용주들이 올해 들어 지난 11월까지 발표한 해고 건수가 100만건을 웃돌았다는 고용정보업체 분석이 나왔다. 고용정보업체 ‘챌린저 그레이 앤드 크리스마스’(이하 챌린저)는 4일 공개한 보고서에서 전국 고용주들이 11월 들어 7만1,321건의 일자리 감축을 발표했다고 집계했다. 이는 지난해 11월의 5만7,727건 대비 24% 늘어난 규모다. 또한 올해 들어 11월까지 총 해고 발표 건수는 117만82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76만1,358건 대비 54%나 급증한

경제 |기업들 해고발표 |

보건부 대량 감원 개시 해고사실 모르고 출근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 식품의약국(FDA)과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등 보건 부문 연방정부 기관의 인력 감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FDA에서는 신약 부문 책임자 피터 스타인, 백신 부문 책임자인 피터 마크스, 담배 부문장인 브라이언 킹 등 고위직 다수가 감원 대상에 포함돼 FDA를 떠났다. 국립알러지전염병연구소(NIAID)의 잔 마라조 소장도 해고됐다. 연방 보건복지부 소속 직원은 모두 8만2,000명으로, 해고되는 1만명 외에 추가로 1만명이 정부효율부(DOGE

사회 |보건부, 대량 감원 개시, 해고사실 모르고 출근도 |

반대하면 해고∙∙∙조지아서도 트럼프식 정치보복

민사소송 개정안 반대표 던진주하원의원 직장서 해고 통보켐프도 반대의원에 보복 시사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강력하게 밀고 있는 민사소송 개정안에 반대표를 던진 공화당 의원이 직장에서 해고 통보를 받았다. 조지아판 트럼프식 정치보복 행위라는 비판이 나온다.밴스 스미스(공화,사진) 주하원의원은 민사소송 개정안 하원 표결과정에서 당론과는 달리 반대표를 던졌다. 일부 공화당 의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법안이 통과된 직후 스미스 의원은 자신이 몸담고 있던 해리스 카운티 상공회의소 회장직 해임 통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았다.해고통보를

정치 |조지아 주의회, 민사소송 개정안, 반대표 , 정치보복, 해고통보. 스미스 의원 |

백악관, 법원 ‘불법이민 추방’ 제동에도 “대규모 추방 지속”

트럼프 이어 대변인도 해당 판사 맹비난… “민주당 활동가 판사의 권한 남용” 백악관은 19일 불법이민 범죄자를 '적성국 국민법'(AEA)을 적용해 비행편으로 추방하는 것에 대한 법원의 제동에도 "대규모 추방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법원에서 이 사건이 계속 심리되는 동안 (불법이민자 추방지인) 엘살바도르행 비행편이 계속되나'라는 질의에 "특별히 계획된 비행편은 없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앞서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의 제임스 보스버그 판사는 지난 15일 트럼프 행정부가 베네수엘

이민·비자 |백악관, 대규모 추방 지속,법원,불법이민 추방 제동, |

귀넷 교육감 해고하면 교육위원 급여 삭감

두 교육감 해고로 130만 달러 지출귀넷 출신 양당의원 12명 법안발의 귀넷카운티 교육위원들이 교육감 계약을 조기에 종료할 경우 급여를 대폭 삭감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법안이 13일 주의회에 초당적 의원들이 서명한 가운데 발의됐다.주 하원의원 듀이 맥클레인(민주, 로렌스빌)이 대표 발의한 하원 법안 767호는 민주당 의원과 카운티 하원 대표단의 공화당 의원들 12명이 공동 서명했다.이 법안은 2021년과 올해 1월에 위원회가 전 교육감 J. 앨빈 윌뱅크스와 현 교육감 캘빈 왓츠의 계약이 만료되기 전에 종료하기로 결정한 데

정치 |교육감, 귀넷 교육위, 급여삭감, 바이아웃 |

법원, 트럼프 정부에 ‘해고된 연방기관 수습 직원 복직’ 명령

지난달 해고된 수천 명 대상…정부효율부 인력 감축 계획 ‘삐걱’1기 때 북미정상회담 거론하며 “내가 만나서 평창올림픽 성공”  트럼프 정부의 연방 공무원 대량 해고에 반대하는 시위대[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달 대거 해고한 연방 기관 수습 직원들을 복직시키라는 명령이 연방법원에서 내려졌다.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연방법원의 윌리엄 앨서프 판사는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달 여러 연방 기관에서 일괄 해고한 수천 명의 수습직 공무원들을 복직시키라고 명령했다고 AP와 로이터 통신 등이 13일 보도했다.앨서프 판사

정치 |법원, 해고된 연방기관 수습 직원, 복직 명령 |

‘출생시민권 폐지’ 잇단 제동에 항소

트럼프 정부 연이어 제기연방 대법원 판가름 전망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출생시민권(birthright citizenship) 폐지를 위한 행정명령에 제동을 건 1심 법원의 시행 금지 가처분 명령에 항소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6일 연방법원 워싱턴지법이 출생시민권 폐지 행정명령에 대한 시행 금지 가처분 명령을 내리자 이에 불복해 같은 날 연방 제8순회항소법원에 항소를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4일 연방법원 메릴랜드지법이 내린 출생시민권 폐지 행정명령에 대한 시행 금지 가처분 명령에 대해서도 1

사회 |출생시민권 폐지,잇단 제동 |

툭하면 교육감 해고하고 거액 퇴직금 낭비

ATL지역 교육청 재정운용 도마귀넷 교육감 전격 해고 계기로 “주민세금을 맘대로” 거센 비판  지난달 전격 해고된 캘빈 왓츠 귀넷 교육감 사례를 계기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교육감 계약 중도 해지에 따른 방만한 재정지출 행태가 논란이 되고 있다.귀넷 교육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왓츠 교육감과의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본지 2월1일 보도>  왓츠 교육감의 당초 계약기간은 2026년 7월까지 였다. 5명의 교육위원 중 3명의 찬성으로 결정된 이번 계약 중도해지로 귀넷 교육위원회는 수십만 달러 상당의 퇴직금을 지

교육 |메트로 애틀랜타 교육위원회, 교육감, 중도계약해지. 퇴직금, 재정운용, 재정낭비 |

캘빈 왓츠 귀넷 교육감 해고돼

계약 1년 반 앞두고 31일 해고 결정교육위, "성과 낼 수 있는 인물 기대"  귀넷카운티 교육위원회(의장 아드리엔 시몬스)는 31일 귀넷 공립학교 교육감인 캘빈 왓츠(사진) 박사를 해고하기로 투표를 통해 결정했다. 5명 위원 가운데 3명은 찬성을, 2명은 반대했다. 아드리엔 시몬스 의장, 태레스 존슨-모건 부의장, 레이첼 스톤 위원이 찬성했고, 스티브 너드센돠 스티브 개스퍼 위원이 반대했다.왓츠 교육감은 오는 4월 2일까지 근무하며, 이후에는 현 귀넷공립학교 학교국장(Chief of Schools)인 앨 테일러(Al Ta

교육 |귀넷 교육감, 캘빈 왓츠, 해고 |

트럼프 “연준의장 해고계획 없다”

NBC 인터뷰 “임기단축 안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이끄는 제롬 파월 의장의 임기를 보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8일 방영된 NBC 방송 인터뷰에서 2026년 8월까지인 파월 의장의 임기를 단축할 계획이 있느냐는 진행자의 물음에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내가 그렇게 하라고 하면 그는 그렇게 하겠지만, 내가 요청한다면 아마 (사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선 기간 기준금리 등 미국 통화정책을

경제 |연준의장 해고계획 없다” |

“대통령이 해고하면?… 소송전도 불사”

트럼프 vs. 파월 갈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RB·연준) 의장을 해고하려 할 경우 파월 의장은 소송을 통해서라도 대응하려 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월스트릿저널(WSJ)은 10일 트럼프가 집권 1기 시절 파월의 통화정책에 불만을 갖고 그의 해임을 거론했을 당시 연준 고위 관리들이 연준의 독립성을 지키기 위해 대통령을 상대로 비밀리에 법적 소송을 준비한 적이 있었다면서 만일 앞으로 그런 일이 다시 발생한다면 파월은 소송으로 맞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럼프는 대통령 취임 이듬

경제 |트럼프 vs. 파월 갈등 |

포드 SUV 36만여대 리콜 ‘제동력 약화’ 결함 조사

미 3대 자동차 회사인 포드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약 36만대가 브레이크 관련 결함으로 연방 당국의 조사 대상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4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연방 교통안전국(NHTSA)은 이날 미국 내 포드 크로스오버 SUV 36만8,309대를 조사하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조사 대상은 2015~2017년식 포드 엣지 크로스오버 일부다. NHTSA는 이들 차량의 후방 브레이크 호스 고장에 따른 제동 기능 저하 문제를 들여다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 차량은 사전 경고 없이 제동 능력을 상실해 정지거리가

경제 |포드 SUV, 36만여대, 리콜 |

트위터 해고자 소송 패소…퇴직금 등 5억달러 요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전 트위터 직원들이 퇴직금을 달라며 낸 수억달러 규모의 소송에서 이겼다. 샌프란시스코 지방법원 트리나 톰프슨 판사는 10일 전 트위터 직원 수천 명이 자신들을 해고한 머스크를 상대로 낸 소송을 기각했다. 머스크는 2022년 10월 당시 트위터(현 엑스·X)를 인수한 이후 전체 직원의 절반이 넘는 3,000∼4,000명을 해고했다. 이들 직원은 “트위터의 2019년 해고 플랜(severance plan)에 따르면 회사가 인수된 뒤에도 계속 근무하다 해고를 당할 경우 2개월 또는 6개월

경제 |트위터 해고자 소송 패소 |

주의회 '이민자 보호 도시' 제동하는 법 추진

UGA 여대생 사망 사건 이후 큰 탄력이민국 협조 안하는 간수, 보안관 처벌 지난 주 조지아대학교(UGA) 캠퍼스에서 베네수엘라 출신의 서류미비자에 의해 어거스타대 간호학과 학생 레이큰 호프 라일리(22)가 살해된 사건이 일어난 후 조지아 주의회에서 소위 ‘이민자 보호 도시’(sanctuary city) 정책을 제한하거나 처벌하는 법안에 상정돼 주목을 받고 있다.‘이민자 보호 도시’란 합법적 허가 없이 미국에 거주하는 이민자들에게 연방 이민국의 구금과 추방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고 이민세관단속국(ICE) 등의 단속에 협력하지 않

정치 |이민자 보호 도시, 보안관 간수 처벌 |

사무실 복귀 안하면 해고하는 기업 늘어

하이브리드 근무도 인기, 재택과 출근 근무 병행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고수하며 출근을 거부하는 직원들을 해고하는 등 강경책을 쓰고 있다. [로이터]한 대형 실리콘 밸리 IT 기업에 재직 중인 직원은 수개월전부터 부쩍 심해진 사무실 복귀 압박에 못이겨 출근하고 있지만 주위로 텅 빈 의자들이 눈에 들어온다. 얼마 전 퇴사를 알리는 문자를 보내 온 동료를 비롯해 상당수 직원들이 회사를 떠난 탓이다. 이 직원들은 경영진의 사무실 복귀 요구를 거부하다 해고 조치됐다. 아마존 등도 얼마 전부터

사회 |사무실 복귀,재택과 출근 |

EU 제동에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난기류’

집행위 심사기한 두달 또 연장, 시정조치안 구체화 뒤 판가름11개국 승인 이후 미·일 남아유럽연합(EU) 경쟁 당국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에 대해 잠정 중단 결정을 내리며 양대 국적항공사의 합병에 짙은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 대한항공이 EU 당국의 시정 조치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직접 심사 기한 연장 요청을 했는데 그만큼 합병 승인 문제가 풀기 어렵다는 얘기다. 미국·일본 당국의 승인도 아직 남아 있어 양 사의 기업결합은 올해를 넘어갈 가능성이 커 양대 국적사의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29일

경제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