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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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국학교, 2025년 교장 선출위원회 구성

2025년 교장 선출위원회 구성이사 5명, 교사 2명 등 총 10명 애틀랜타 한국학교(이사장 최주환)가 지난 21일 한국학교 사무실에서 올해 마지막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에는 총 40명의 이사진 가운데, 18명이 참석하고 16명이 위임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상반기의 새로운 교장 선출위원회 구성과 학교 현황 등이 보고됐다.구성된 선출위원회는 정유근 이사, 위자현 이사, 송미령 이사, 심승재 이사, 박수잔 이사, 임현숙 교무, 이건태 교사, 김현경 전 교장, 이국자 전 이사장, 최주환 현 이사장으로 총 10명

사회 |애틀랜타 한국학교 |

세계예수교장로회 총회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GAWPC)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뉴욕 퀸즈한인교회에서 제48회 총회를 개최했다. ‘새 시대가 주의 손에 있나이다(시31:15)’를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는는 가주노회를 비롯해 35개 노회 소속 총 395명의 총대가 모여 성황을 이뤘다. 총회장에는 커네티컷 비전교회 황현조 목사, 그리고 목사 부총회장에 LA 멜리데교회 고귀남 목사, 장로 부총회장에는 주안에교회 정도영 장로가 각각 선출됐다. 총회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종교 |세계예수교장로회 총회 |

콜럼비아 선교장로교회, 김영필 담임목사 취임

6대 담임 목사 취임 콜럼비아 선교장로교회의 6대 담임 목사로 김영필 목사가 취임했다. 콜럼비아 선교장로교회는 5월 19일 오후 5시 교회 성도들과 교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필 담임목사 취임 예배를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김성훈 목사가 사회를 맡았으며, 샬롯장로교회와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의 대표회장으로 섬기고 있는 나성균 목사가 ‘열매맺는 목회’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한편, 미주 밀알 총단장인 최재휴 목사와 훼잇빌 새생명장로교회 김 철 목사가 축사를 전했으며, 임시 당회장으로 섬겼던 나성균 목사

종교 |콜럼비아 선교장로교회, 김영필 목사 |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들〉김현경 애틀랜타 한국학교 교장

"모두가 행복한 한국학교가 됐으면 좋겠어요"중고교 미디어 교육 강사 경력자체 교재개발 연구모임 조성 동요부르기 통한 한국어 교육도애틀랜타 한국학교는 1981년 설립된 후 38년간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한국어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명실상부 지역 최대 규모의 한국학교로, 최근 2019-20학년도 새 학기를 맞이했다. 이번 학기는 지난 6년간 교장직을 수행해왔던 송미령 전 교장이 물러나고, 한국학교 교사 출신 김현경 신임 교장이 부임하고 난 뒤 맞는 첫 학기이기도 하다. '모두가 행복한 학교, 서로 사랑하는 학교'를 슬로건

인물·인터뷰 |인물,인터뷰,한국일보,만난,사람들,김현경,교장,애틀랜타,한국학교 |

“118년 역사 최초 한인교장” 명문사립고 ‘마데라 스쿨’

118년 전통의 명문 사립학교에 한인 교장이 부임했다. 작년 7월 버지니아 맥클린에 위치한 마데라 스쿨에 11대 교장으로 부임한 계수연 교장이 그 주인공이다. 그는 학교 역사상 첫 한인이자 첫 아시아계 교장으로 기록됐다.버지니아 알링턴에서 태어나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성장한 한인 2세인 계 교장은 메사추세츠 스미스 칼리지에서 역사학을 전공했다. 교사가 꿈이었던 그는 하버드 대학원에서 교육학, 존스합킨스에서 교육행정학을 전공했으며 뉴욕, 캘리포니아 등에서 역사 교사로 활동했다.그는 “교육자가 되길 원했고 어느덧 교장도 됐고

사회 |118년 역사 최초 한인교장,마데라 스쿨 |

애틀랜타한국학교, 신임 교장에 심준희 현 교사

현 한국학교 교무 교사 애틀랜타한국학교 이사회(이사장 이국자)가 19일 오후3시 한국학교 사무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심준희 한국학교 교사를 신임 교장으로 선출했다. 이 날 이사회에 참석한 19명의 이사들은 심준희 교사를 신임 교장에 임명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한국학교 이사회는 지난 2022년 12월 교장 초빙위원을 선정하여 2023년 1월부터 신임 교장 후보 물색 작업을 시작했으며, 3월2일 서류 심사, 3월4일 면접을 실시하여 학교 운영 계획에 대한 집중 면접 과정을 거쳤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과한

교육 |애틀랜타한국학교 교장 |

고교 총격 현장서 몸 던져 학생 지킨 '영웅' 교장

부상 무릅쓰고 총격범 막아서…"수술 후 안정된 상태"(페리[아이오와주] 로이터=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한 미국 아이오와주 페리의 페리 고등학교에서 법 집행관들이 일하고 있다. 새해 첫 등교일인 이날 이 학교 학생이 총격을 벌여 최소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아이오와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새해 첫 등교일 벌어진 총격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키느라 위험을 무릅쓴 교장 선생님이 '영웅'으로 떠올랐다.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페리 고등학교의 댄 마르버거 교장은 당시 부상으로 수술을 받고 현재 병원에서 회

사건/사고 |몸 던져 학생 지킨 '영웅' 교장 |

동남부 한국학교 교장세미나 개최

1일 한국교육원에서 열려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회장 선우인호)는 지난 1일 ‘제8회 교장 세미나’를 둘루스 애틀랜타한국교육원에서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동남부 한국학교협의회 임원 및 노스캐롤라이나 그린스보로, 발도스타, 콜럼버스, 어거스타 등 동남부 5개주 한국학교 교장 30여명이 참석했다.김현주 애틀랜타 한국 교육원 원장은 2022-2023년 한국정부의 한글학교 지원 방침을 소개했으며, 선우인호 회장은 동남부 협의회 행사를 설명했다.또 이학윤 조지아주립대학교(GSU)교수는 ‘팬데믹 상황에 한국어 교육 대처

교육 |동남부 한국학교, 선우인호, 교장세미나 |

"모두를 위한 교육", 동남부 한국학교협 교장 세미나 개최

김대상, 20대 신임 회장 취임선우인호 전 회장에 감사패 재미 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회장 김대상)가 주최하는 제9회 교장 세미나가 지난 9일(토) 오후, 둘루스 소재 애틀랜타 한국교육원에서 개최됐다.이번 세미나에는 동남부 5개 주 한국학교 교장과 교감, 협의회 임원진 등 25여 명이 참석해, 동남부 지역 5개 주의 한국학교 운영과 발전을 위한 주제를 가지고 강의와 대화, 세미나를 진행했다.이날 세미나에 앞서 20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대상 회장은 "회장으로 선출된 후 심적 부담이 많았는데, 각 지역별 한국학교의

사회 |동남부 한국학교협의회, 한국학교 교장 세미나 |

가톨릭 학교 교장, 80만 달러 빼돌려 도박에 탕진

80세 수녀로 28년간 재정 책임  토랜스 한 가톨릭계 학교장이 공금을 유용해 도박에 사용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 관계없음. [로이터]토랜스 지역 가톨릭계 사립 학교 교장이 학교 공금을 유용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올해 80세의 수녀인 이 교장은 등록금 등 용도로 납부된 학교 공금을 도박과 개인 생활비 등에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기독교 매체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토랜스 세인트 제임스 가톨릭 학교의 매리 마거릿 크루퍼 교장은 최근 자금 세탁과 금융 사기 혐

종교 |가톨릭 학교 교장,도박에 탕진 |

"트럼프 부자에 총 쏠 것" 트럼프 아들 학교장에 이메일 협박

시카고 40대 여성, 트럼프 부자 살해 위협 혐의로 기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막내아들 배런(EPA 연합뉴스 자료사진)시카고 대도시권의 40대 여성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그의 막내 아들 배런(17)에게 살해 위협을 가한 혐의로 체포·기소됐다.21일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연방검찰은 이날 시카고 교외도시 플레인필드에 사는 트레이시 마리 피오렌자(41)를 위협적 메시지 전송 혐의로 체포했다.검찰은 앞서 지난주 플로리다 연방법원에 공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피오렌자가 지난 5월 2

사회 |트럼프 부자에 총 쏠 것,협박 |

한미, 영국서 외교장관 회담…한반도 비핵화 협력 약속 재확인

정의용 외교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12일 영국에서 회담을 하고 한미동맹과 북한 비핵화 문제 등을 논의했다.이날 회담은 주요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는 영국 콘월에서 열렸다. 한국은 의장국 영국의 초청을 받았고 문재인 대통령이 정상회의에 참석했다.미국 국무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정 장관과 블링컨 장관은 한미동맹이 동북아와 인도태평양 지역, 또 이를 넘어서서 평화와 안보, 번영의 핵심축(linchpin·린치핀)임을 재확인했다.  두 장관은 또 한반도 비핵화를 향한 노력을 포함한 광범위한 이슈에서

정치 |한미,외교장관회담 |

애틀랜타한국학교 이사회 김현경 교장 연임 승인

7월부터 2년간 새 임기 시작이사회 결산 및 예산안 승인 애틀랜타한국학교 이사회(이사장  이국자)는 지난 29일 둘루스 사무실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현 김현경 교장 연임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37명의 이사중 22명이 참석한 이날 이사회는 이국자 이사장과 김현경 교장의 인사에 이어 전 회의록 재검, 학교 현황 보고 및 안건심의 순으로 진행됐다.이국자 이사장은 “학교 설립 40주년을 맞아 새 사무실을 구입해 이전하게 돼 감사하다”며 “향후 40년 동안 학교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첫 안건으로

교육 |김현경,교장 연임,애틀랜타한국학교 |

‘2020년 한글학교 교사, 교장 초청연수’

재외동포재단 주최, 참가신청 마감 내달 4일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전세계 한글학교 교사들의 교육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2020년 한글학교 교사, 교장 초청연수’를 진행한다.올해 초청연수는 오는 7월6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양재동 The-K호텔에서 진행된다. 초청인원은 현직 한글학교 교사 300명, 한글학교 교장 50명 등 350명이다.연수내용을 살펴보면 다양한 과목의 교수법 실습, 한글학교 운영방안에 대한 토론 등 한글학교 교원으로서 역량 제고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행될 예정이다. 한우성

교육 |2020,한글학교,교사,교장,초청연수 |

중·러 비난은 했지만… G7 외교장관 성명 ‘공허한 수사’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들이 보편적 가치를 무시하고 국제 질서를 어지럽히며 이웃나라를 괴롭힌다는 이유로 중국과 러시아를 비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증산을 유도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하지만 실제 행동으로 이어질지는 알 수 없다. ‘외교적 레토릭(수사)’을 넘어서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G7 외교ㆍ개발 장관들은 지난 5일(현지시간) 공동성명(코뮈니케)을 발표했다. 전날부터 이틀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회의의 결과물이다. 1만2,400자 분량의 성명은 글로벌 현안에 대한

정치 |G7,외교장관 |

김현경 한국학교 차기교장 첫 활동

어제 지역 기자 간담회"내년에 합창단 만들터"김현경 애틀랜타 한국학교 차기 교장이 처음으로 공식적인 대외 행보를 가졌다.김 차기 교장은  지난 23일 기자 간담회를 갖고 향후 한국학교 운영계획에 대해 일부 밝혔다. 이날 김 차기 교장은 "아직 인수인계 중이며 공식적인 임기 시작 전이기 때문에 자세한 입장을 밝히기는 어렵다"면서 "내년 한국학교 설립 40주년을 맞아 동요 부르기반을 부활시켜 한국학교 만의 합창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차기교장은 이어  "당초 저학년을 상대로만 운영됐던 동요 부르

|애틀랜타,한국학교,합창단 |

111년 전통 명문사립 교장에 한인 취임

샌디에고 비숍 스쿨12대 교장에 론 김씨 “학생들에게 사회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한인 교육자가 지난 8월 111년 전통의 샌디에고 최고 명문사립 ‘비숍 스쿨’(The Bishop’s School) 교장에 취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이 명문 사학의 12대 교장으로 취임한 주인공은 동부 명문 사립 ’필립스 엑시터 아카데미‘에서 교무 부실장으로 오래 재직해온 한인 론 김(한국명 김장호) 교장이다. 신임 김 교장이 취임한 비숍 스쿨은 미 서부지역의 탑클래스 명문 사립으로

교육 |한인교장,비숍스쿨 |

한국학교 차기교장 김현경씨 선임

 애틀랜타 한국학교 차기 교장에 김현경 전 한국학교 교사가 선임됐다.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회(이사장 이국자)는 2일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청빙위원회에서 최종 후보로 결정한 김현경 전 교사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해 찬성 12표, 반대 8표로 김현경 전 교사를 신임 교장으로 최종 인준했다. 이날 이사회는 교장 선임 절차에 대한 적법성을 놓고 공방이 오고 갔다. 공방 핵심은 교장 인준 과정이이었다. 지난 2월 27일 이사회가 교장선출 요건을 정관에 명시된 이사진  과반 이상 득표 규정을 무시하고 3분

|애틀랜타한국학교 신임교장에 김현경씨 |

애틀랜타 한국학교 교장 선출 다시 '미궁'

"절차 부적절"교사들 항의에이사장 "이사회서 다시 논의"애틀랜타 한국학교 차기 교장 선임이 다시 혼란에 빠졌다. 당초 교장 초청 위원회와 이사회가 지난 8일 K모씨에게 차기 교장 선임확정 결정을 통보(본보 3월 14일 보도)하면서 일단락 되는 듯 했지만 한국학교 교사 다수가 선출 과정에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기 때문이다.애틀랜타 한국학교는 차기 교장 선임 문제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이사 및 교사, 학부모 간담회를 16일 오후 열었다. 간담회는 이국자 이사장, 권명오 고문이사를 포함해 한국학교 교사진 및 학부모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

혼선 끝 애틀랜타 한국학교 차기교장 확정

이사회, 40대 K씨 최종 결정 통보인준과정서 규정 잘못 적용 혼선 애틀랜타한국학교의 차기 교장에 K씨가 확정됐다. 한국학교 교장초청 위원회와 한국학교 이사회는 지난 8일 K씨에게 이 같은 결정내용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국학교 이사회(이사장 이국자)가 K 교장 최종 후보자에 대한 인준과정에서 일부 오류를 범해 한 때 혼선이 빚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학교 이사회 정관 18조에는 ‘학교장은 이사 3분의 1 이상의 출석과 출석 이사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인준한다’라고 규정돼 있다. 지난달

|차기 한국학교 교장 확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