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스젠더 여성경기 참여 금지 핫이슈로
주상원 특위 정식법안 제정 권고보수·진보간 이념논쟁 비화우려 조지아 의회가 트렌스젠더 선수의 여성 스포츠 경기 참가 금지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조지아에서 실제 트렌스젠더 선수가 여성 스포츠에 참가한 사례가 없었다는 점에서 이번 법안 추진은 조지아 내 보수와 진보 진영 간의 이념 논쟁으로 비화할 여지가 크다는 분석이다.주상원 여성 스포츠 보호 특별 위원회는 13일 최종 회의에서 5개 조항의 권고안을 채택했다. 권고안은 조지아 공립고등학교와 대학교 여학생 스포츠 경기 참여하는 선수는 출생 증명서에 기재된 성별에 따라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