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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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고공 행진에도… 소비자들은 지갑 닫아

주식시장은 연방준비제도 금리 인하로 고공 행진을 이어가지만, 물가 상승과 주거비·공공요금 상승이 저소득·중산층의 소비를 위축시켜 GDP 내 소비지출이 줄고 있다. CPI는 8월 0.4% 상승해 연율 2.9%를 기록했고, 근원 CPI는 3.1% 상승했다. 소비자들은 필수품 이외의 지출을 줄이고 저축을 축소하거나 빚을 늘리고, 무디스 보고서에 따르면 저소득층 저축은 팬데믹 이전보다 22% 감소했다. 고소득층은 지출 변동이 적지만 전체 소비 감소를 메우기엔 역부족이며, 펩시코·킴벌리클라크·스위트그린 등 업체들은 실적 전망을 낮추고 있다.

경제 |주가 고공 행진에도, 소비자들은 지갑 닫아 |

“물가 둔화 맞나”… 장바구니 고공 행진은 계속

다른 제품보다 더 올라서민 등 취약계층 타격 인플레이션 상승률이 둔화되고 있다고 하지만 소비자들은 장을 볼 때 이를 체험하지 못하고 있다. 계란 등 주요 식품의 가격은 계속 큰 폭으로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로이터]  “물가가 둔화하고 있는 것 맞나요?” 연방정부가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다는 지표들을 연이어 발표하고 있지만 한인 등 소비자들은 마켓에 갈 때마다 장바구니 물가에서 이를 체험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경제 매체 ‘렌딩트리 등의 분석에 따르면, 미국 가정의 평균 식료품 비용이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경제 |물가 둔화,장바구니 고공 행진 |

소금을 많이 먹어도 건강에 문제 없다?

‘짜게 먹어도 오래 산다’. 한 대학병원 연구팀이 최근“한국인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이 권고량을 초과하지만, 이런 식습관이 실제 사망률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한국인 유전체 역학 연구에 참여한 14만3,050명을 대상으로 나트륨·칼륨 섭취와 사망률·심혈관계 사망률 간 관련성을 조사한 결과다. 연구 대상자들을 평균 10.1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나트륨을 하루 평균 2,500㎎ 섭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기간에 5,436명 사망했고, 이 중 985명은 심혈관 질환 때문이었다. 연구팀은

라이프·푸드 |소금 |

마하트마 간디가 빚어낸‘소금 독립’

간디의 소금 행진소금장수가 결혼할 여자의 집에 찾아간다. 부모의 승낙을 받기 위해 찾아간 자리에서 장인 될 이는 소금장수를 대놓고 홀대한다. 사농공상의 시대에서 장사꾼이라는 사실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까닭이리라. 이를 알아챈 소금장수는 장인 될 이를 자신의 집에 초대한다. 그리고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맛있는 음식을 잔뜩 내놓지만 웬걸, 장인 될 이는 제대로 먹을 수가 없다. 음식에 소금간이 하나도 안 되어 있기 때문이었다. 그나마 눈치는 있는지, 장인 될 이는 소금장수의 메시지를 알아차린다. 내가 중요한 사람을 홀대했구나.소금만큼

라이프·푸드 |간디의 소금 행진 |

한인사회도 5.18 정신 승계 다짐

5.18 42주년 기념식 한인회관서 열려"5.18 정신을 대통합의 유산 삼아야" 제42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18일 저녁 노크로스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미동남부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가 주최한 기념식은 조은하 조지아 한인 한의사협회 회장의사회로 진행돼 김경호 전 세계한인민주연합 애틀랜타 대표가 개회선언을 했다.참석자들은 5.18 민주화운동 희생영령에 대한 헌화 및 분향 순서를 가졌고, 박병관 동남부 호남향우회장이 5.18 민주화운동 배경과 의의에 대해 설명하는

사회 |5.18 기념식, 임을 위한 행진곡, 김백규, 김형률 |

“고물가 행진에 사먹는 것도 해먹는 것도 겁난다”

가족회식 횟수 줄이고 싼 마켓 이용직장인들 같이 점식먹기도 부담스러워  물가 상승세의 영향으로 식당 음식 가격은 1년 사이에 5.8%, 식료품 가격은 6.4%나 치솟으면서 한인들이 씀씀이를 줄이는 소비 패턴의 변화가 일고 있다. [박상혁 기자]“식당 갈 때마다 음식값은 오르고 마켓 갈 때마다 식료품 가격도 올라 겁날 정도다.” 한인타운에 거주하고 있는 맞벌이 주부 K모씨의 말이다. K씨는 최근 고물가 행진에 씀씀이가 팍팍해졌다. 지난해에 비해 외식비는 물론 식료품 구입비가 2배 정도 늘어났다. K씨는 외식

경제 |고물가 행진, |

크리스마스 행진에 차량 돌진…5명 사망

부상자도 40명으로 늘어나경찰 "용의자 현장서 체포"테러 연관성 불분명위스콘신주 차량 돌진 현장의 부서진 유모차위스콘신주에서 크리스마스 행진 도중 차량이 돌진해 최소 1명이 사망하고 20명 이상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AP와 로이터 통신 등이 21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21일 오후 4시 39분께 위스콘신주 밀워키 교외 워키쇼의 대로에서 크리스마스 행진이 열리던 중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1대가 속도를 높이며 바리케이드를 넘어 사람이 있는 행렬 속으로 돌진했다.댄 톰프슨 워키쇼 경찰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사망자

사건/사고 |크리스마스행진, 차량돌진 |

소금 섭취 조금만 줄여도 건강에 큰 도움

때로는 건강 측정에서 겉보기에는 작은 변화라해도 웰빙 라이프에 매우 큰 차이를 만든다. 필수 영양소인 소금이 혈압에 미치는 영향이 한 예로, 인기 있는 향미료인 염화나트륨이 주성분인 소금의 섭취가 문제가 된다.     사람들이 섭취하기 적당한 소금의 양은 한 세기 동안 논란에 휩싸였고 이 논쟁은 곧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나트륨 섭취와 건강을 연계하는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었는데 이는 대부분 상업적으로 제조된 식품에서 나트륨의 함량을 제한하기 위한 규정을 만들기 위해 표준을 이리저리 바꾸었다. 특

기획·특집 |소금섭취, 줄여도 도움 |

“소금 섭취량 12% 줄여라”

FDA “미국인들 평균 50% 과다섭취” 연방식품의약국(FDA)이 자국민의 소급 섭취량을 줄이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AFP통신에 따르면 FDA는 13일 2024년까지 국민 1인당 일일 나트륨 소비량을 현재 3,400㎎에서 3,000㎎으로 12%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 지침을 발표했다. 강제 규정은 아니지만, 식품 산업 종사자들과 소비자들이 이 지침에 따를 수 있도록 FDA가 모니터링하게 된다.FDA는 장기적으로는 일일 나트륨 섭취량을 2,300㎎까지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일일 나트륨 섭취 권장

라이프·푸드 |소금섭취량, 줄여 |

독일 카니발 행진에 차량 돌진 30명 부상

독일 카니발 행진에 차량 돌진 30명 부상  24일 독일에서 카니발 행진에 참가한 인파 속으로 차량이 돌진해 어린이들을 포함해 30명이 이상이 다쳤다, 차량 돌진 사고는 이날 오후 중서부 헤센주 작은 마을인 폴크마르센에서 발생했다. 벤츠 왜건 차량이 도로 주변에 설치된 차량 방벽을 부순 뒤 군중 속으로 30m 정도 돌진했다. 사고로 이날 헤센 주에서 벌어지는 모든 봄맞이 카니발 행사가 취소됐다. 이날 차량 돌진 사고가 발생한 현장에서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AP]

|독일카니발,차량돌진 |

애틀랜타서도 '임을 위한 행진곡'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주류 정치인들도 참석한인회는 끝내 참석 안 해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임을 향한 행진곡’이 또 한번 울려 퍼졌다.18일 저녁 미주 동남부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회장 김경호)가 주최하고 세계민주연합동남부지부가 주관하며, 애틀랜타 민주평통, 호남향우회 등이 후원하는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이 열렸다.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와 헌화, 김영준 애틀랜타 총영사의 정부 기념사 대독, 김강식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회장과 김형률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회 애틀랜타협의회장의 기념사, 5.18 민주화 운동 동영상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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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서도 '임을 위한 행진곡'

오늘 저녁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97년 국가기념일 지정불구 첫 행사 안보단체도 후원...달라진 위상 실감“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애틀랜타에서도 ‘임을 위한 행진곡’이 제창된다. 애틀랜타 지역 한인단체들이 한국의 민주화를 위해 저항하다 목숨을 잃은 5.18 희생자들을 기리고 그들의 민주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애틀랜타에서는 처음으로 일반 대중이 참석하는 첫 기념식이 될 이번 제38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 행사는 18일 오후 6시 30분 노크로스 애틀랜타 한인회

|애틀랜타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

소금에 중독된 입맛, MSG 활용하면 ‘싱거운 삶’

한국인 WHO 권고량 2배 섭취과잉섭취 땐 고혈압ㆍ뇌졸중알코올보다 사망원인 비중 커MSG 사용하면 짠맛은 유지나트륨 섭취는 30%까지 감소감자·콩·우유·견과류 등나트륨 배출돕는 음식도 효과한국인은 짠맛이 없으면 맛없다고 느낀다. 유난히 짠맛을 좋아하는 ‘나트륨 중독’인 셈이다.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이 2013년 4,583㎎, 2014년 4,027㎎, 2015년 3,890㎎, 2016년 3,890㎎, 2017년 3,669㎎(국민건강영양조사)으로 지속적으로 줄고 있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의 섭취 권고량(하루 2,000㎎ 미만

라이프·푸드 |소금,중독,msg |

주교통국 "폭설 대처 참 잘했어요"

"철저한 사전준비∙직원 노력 덕분"평가지난 주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해 조지아 북부 일원에 내린 폭설 대처와 관련 조지아 교통국이 스스로 후한 평가를 내렸다.러셀 맥머리 조지아 교통국 커미셔너는 14일 “지난 주 일부 지역에서는 13인치 이상의 적설량을 보이는 등 기록적인 폭설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사전준비와 직원들의 노력 덕분으로 훌륭히 마무리 될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이어 그는 “금요일인 지난 8일 각급 학교들이 조기귀가하고 일부 주민들이 퇴근길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주교통국의 발빠른 대처로 전 고속도로 구간이 큰 정체 없이 비교

|폭설,주 교통국,소금물 |

가공육 구입 소금량 따지고 붉은 육류 섭취량은 일주일 18온스 넘지 않도록

미국 생활에서는 아무래도 소시지나 햄, 델리 미트 등 가공육을 손쉽게 자주 먹게 된다.  베이컨이나 핫도그 소시지, 패스트라미, 살라미, 햄, 페퍼로니, 로스트비프 등은 칼로리도 높고 포화지방 함유도 높다.문제는 보존제로 첨가되는 질산나트륨(sodium nitrate), 아질산나트륨(sodium nitrite)이다. 이런 물질은 인체에서 세포 손상을 일으키며, 단백질과 위에서 함께 반응해 나이트로사민이라는 발암물질을 형성한다. 또 소금으로 절인 방식 때문에 대체로 소금 함량도 높다. 최근에는 질산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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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독감 빨리 나으려면 따뜻한 소금물로 입안 헹구면 도움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는 있지만, 아직도 감기와 독감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감기나 독감에 걸렸을 때는 충분히 쉬는 것이 빠른 증상 회복에 도움된다. #감기나 독감 빨리 낫는데 도움되는 방법들▶충분히 휴식을 취한다=특히 열이 화씨 100~102도까지 오른다면 충분히 휴식을 취해야 몸이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다.▶충분한 수분을 보충해준다=물, 따뜻한 사과 주스, 국물, 수프, 차 등 수분을 많이 마신다. 가래나 콧물 배출에도 도움된다. ▶따뜻한 소금물로 입안을 헹군다=목이 따갑고 아픈 경우, 또 간질간질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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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건강조리법-튀기지 말고 삶거나 끓여… 소금은 조금

식재료를 어떻게 조리하는 방법이 건강에 이로울까? 아무래도 기름에 튀기거나 너무 바짝 구워서 탄 음식보다는 찌거나 삶고 알맞게 굽는 조리법이 건강에 도움된다.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조리법들을 소개한다.#기름을 조금만 넣고 재빨리 볶기=야채나 나물, 고기 및 해산물을 볶을 때 기름은 조금만 쓰고 재빨리 볶는다. 이때 부족한 기름 부분은 미리 준비해둔 육수나 채소 육수, 와인, 물 등을 조금 넣어 식재료를 익힌다. 볶을 때는 간장이나 소금을 너무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찌기=물을 팔팔 끓이고 그 위에 스팀용기를 넣고 조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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