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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버클리 최우수 공립대학 1위

US뉴스 2024 대학 랭킹 US 뉴스&월드 리포트가 선정하는 미국 내 최우수 대학 2024년 랭킹에서 종합대학 부문에서는 프린스턴대가, 리버럴아츠 칼리지 부문에서는 윌리엄스 칼리지가 올해도 각각 부동의 1위에 올랐다. 공립대학 부문에서는 UC의 쌍두마차인 UC 버클리와 UCLA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두 대학은 전체 순위에서는 15위를 기록했는데, 공동 20위였던 지난 2023년 랭킹에서 1년 만에 순위가 5단계나 올라갔다. US뉴스&월드리포트가 18일 발표한 2024년도 미국

교육 |UCLA·버클리, 최우수 공립대학 |

UCLA 공과대학장에 한인 박아형 교수…9월1일 취임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새뮤얼리공과대 학장에 한인 박아형(미국명 앨리사 박) 컬럼비아대 교수가 선임됐다.26일 UCLA 새뮤얼리공과대 홈페이지와 미주중앙일보에 따르면 탄소 포집(carbon capture) 및 변환 기술(conversion technology)을 연구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박 교수가 9월 1일 UCLA 새뮤얼리공과대 학장에 취임한다.박 신임 학장은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브리티시 컬럼비아대에서 화학·생물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오하이오 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2007년부터

사회 |UCLA 공과대학장, 한인 박아형 교수 |

UCLA 한인교수팀 개발 세계 최초 풀사이즈 휴머노이드 로봇

UCLA 한인교수팀 개발 세계 최초 풀사이즈 휴머노이드 로봇 인공근육 기술을 이용한 세계 최초의 풀사이즈 휴머노이드 로봇‘아르테미스’를 한인 데니스 홍 교수가 이끄는 UCLA 기계공학과 연구팀이 개발한 가운데(본보 3월23일자 A2면 보도) 이 프로젝트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19일 로이터통신은 데니스 홍 교수의 이번 프로젝트 내용과 함께 아르테미스의 모습을 상세히 전했다. 아르테미스는 달리기·걷기·뛰어오르기 등 축구에 필요한 모든 동작을 다른 로봇들보다 훨씬 깔끔하고 역동적으로 수행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재난 현장

교육 |한인교수팀 개발 세계 최초 풀사이즈 휴머노이드 로봇 |

한인 할리웃스타 랜달 박 UCLA 졸업식 기조연설

할리웃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인 배우 랜달 박(49)씨가 모교인 UCLA 졸업식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UCLA 측은 박씨가 오는 6월16일 UCLA 졸업식에 참석해 3차례에 걸쳐 기조연설을 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졸업식 기조연설은 성공한 동문이나 유명 인사들에게 주어지는 매우 영예로운 기회다. 랜달 박씨는 아시안 가정을 다룬 ABC 시트콤 ‘프레시 오프 더 보트’에서 자상한 아버지 루이스 황역으로 유명하다. 1997년 UCLA에서 영어 학사(1997)와 아시안 아메리칸학을 부전공으로 졸업한 박씨는 지난 2

사회 |한인 할리웃스타 랜달 박 UCLA 졸업식 기조연설 |

‘UCLA 코리안 아메리칸학’ 한국일보 ‘석좌’ 초빙

미국내 한인 커뮤니티 역사와 현황 집중연구…초대 제리 강 큰 성과 UCLA가 미국 내 대학 중 최초로 ‘코리안 아메리칸학’을 연구·교육하는 목적으로 설립한 UCLA ‘한국일보 코리아타임스’ 석좌교수직에 전국적 석학이 초빙된다. UCLA 아시안 아메리칸 연구센터는 초대 석좌교수직을 맡아 탁월한 역할 수행으로 지대한 공헌을 세운 제리 강 UCLA 부총장에 이어 5년 임기의 후임 학자를 한국일보 코리아타임스 석좌교수로 초빙키로 하고 선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미국 최초로 신설된 ‘한국일보 코리아

교육 |UCLA 코리안 아메리칸학, 한국일보 석좌 초빙 |

UCLA 치대 교수들 유학생에 돈 받아

교정치과 프로그램 입학 관련 수수료 요구대학 측, 한인 교수 포함 3명 사임시켜 미국 최고 명문 치과대학 중 하나인 UCLA 치대에서 한인 포함 교수 3명이 외국 출신 대학원생 레지던트 선발시 수수료 명목으로 기부금 형식의 뒷돈을 받아온 의혹이 드러났다고 30일 LA타임스가 보도했다.특히 여기에 연루된 교수들이 누구인지 학교 측은 공개를 거부했지만 LA타임스는 각종 자료를 검토한 결과 UCLA 치대의 교정치과 학과장을 역임한 강 에릭 팅(Kang Eric Ting)과 한인 원 문(Won Moon) 등 2명의 아시아계

사회 |UCLA 치대 교수들 유학생에 돈 받아 |

‘4년간 기숙사 제공’ UCLA, 보장 발표

UCLA가 주거난 속 UC 계열 중 최초로 학생들에게 4년간 기숙사 제공을 보장하겠다고 발표했다. UCLA가 오는 가을학기 새로 입학하는 신입생들에게 4년, 편입생들에게 2년간 교내 기숙사 제공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고 17일 LA타임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UCLA는 오는 가을학기 새롭게 오픈하는 총 3,446개의 침상을 수용하는 두 곳의 기숙사 아파트를 일정 기간 동안 신입 및 편입생들에게 보장, 제공하게 되는 유일한 학교로 거듭나게 된다. 진 블록 UCLA 총장은 “학교에서 거주시설을 제공함으로서 학생들이 좋

교육 |UCLA, 기숙사 제공, 보장 발표 |

UCLA 전국 최우수 병원 3위 올라

시더스 사이나이 6위, 1위는 6년째 마요클리닉UCLA 전국 최우수 병원 3위 올라  전국 최우수 병원 순위에서 LA 지역 병원 두 곳이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26일 US뉴스&월드리포트가 공개한 2021-22년도 전국 최고 병원 순위에 UCLA 메디컬 센터가 3위, 시더스 사이나이 메디컬 센터가 6위에 올랐다. 3위를 차지한 UCLA 대학병원은 총 12개 분야에서 탑10 안에 들었는데, 당뇨병과 내분비내과 3위, 소화기내과 4위, 노인병 4위, 호흡기내과 및 폐수술 4위,

사회 |미국,최우수병원 |

버클리·UCLA 공립대 1·2위

 전 세계 고등교육 평가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최근 발표한 ‘2021 미국 최우수 대학평가’에서 UC의 쌍두마차인 UC 버클리와 UCLA가 미국 내 공립대학 부문 탑2에 나란히 올랐다. 영국에 본사를 둔 QS ‘2021 미국대학평가’는 연구, 학습경험, 다양성 및 국제주의, 고용 가능성 등 4가지를 중점 평가하는데, 전국 공립대학 평가에서 1위는 UC 버클리, 2위는 UCLA였고, UC 샌디에고도 5위에 올랐다. 3위는 미시간대, 4위는 워싱턴대였다. UC 버클리와

교육 |버클리,공립대,1위 |

한국어 인기 폭발… UCLA 수강 530배 증가

미국 대학에서 한국어를 배우려는 수강생들이 급격하게 증가해 UCLA의 경우 30년 전보다 한국어 수강생이 530배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외국어로서 한국어의 인기 폭발은 K-팝 문화와 한국 드라마의 영향이다. 8일 LA타임스에 따르면 UCLA가 2019-20학년도 외국어 등록현황을 조사한 결과 한국어 등록 학생수가 총 901명으로 5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UCLA 학생들이 가장 많이 수강한 외국어는 스패니시로 총 2,954명이 등록했다. 다음은 프랑스어 등록자가 1,176명으로 뒤를 이었으며 아시아 3개국 언어가

교육 |한국어,인기,수강증가,대하 |

내년 겨울학기에도 UCLA 원격수업 결정

UCLA가 가을학기에 이어 내년 상반기 1~3월에 진행되는 겨울학기도 온라인 원격수업으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학교 측은 캠퍼스 커뮤니티를 보호하고 코로나19 확산을 제한하기 위한 LA 카운티 보건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침과 학내 코로나19 대응 및 회복 테스크포스\의 권장 사항에 따라 겨울학기까지 원격수업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UCLA 학생들은 겨울학기가 시작되는 2021년 1월4일부터 3월19일까지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게 된다. 겨울학기 수업일정은 27일

교육 |UCLA,겨울학기,원격수업 |

UCLA·USC 캠퍼스 코로나 감염 확산

UCLA 캠퍼스에서 학생과 직원 153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보고되고 USC에서도 학생 사교클럽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남가주 대학 캠퍼스들에도 코로나19감염 비상이 걸렸다.UCLA는 성명을 통해 “대학 캠퍼스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53명으로 조사됐다”며 “감염병 대응 프로토콜에 따라 대학 캠퍼스에서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바이러스 노출 위험이 있는 경우 자가격리 및 진단검사를 받도록 통보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대학 당국이 발표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동향은 ▲7월29일 직원 3명 확진. 각각 3월2

교육 |UCLA,USC,캠퍼스,코로나,감염확산 |

UCLA 대면·온라인 수업 병행한다

UCLA를 비롯한 UC 계열 대학들이 올 가을학기 오픈 일정을 연이어 발표하며 대면 강의와 온라인 수업 병행 계획을 공개했다.특히 기숙사 규정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안전수칙을 대폭 강화하는 조치와 함께 학교 캠퍼스를 오픈하겠다는 것이다.LA타임스는 UC 시스템 소속 10개 캠퍼스가 가을학기 오픈 일정을 조정하고 있는 가운데 UCLA는 올 가을학기에 전체 수업의 15~20%가량을 캠퍼스 대면수업으로 진행하고 온라인 수업도 병행하겠다는 계획을 지난 15일 공식 발표했다.이로싸 UCLA는 캠퍼스 수업

|UCLA,대면,온라인수업,병행 |

시위로 시험연기 요청 거부한 교수에 정직, UCLA 처분 놓고 논란

 UCLA 교수가 조지 플러이드 사망 시위로 학생들이 최종 시험에서 면제해달라는 요청을 거부한 후 정직처분을 받아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10일 폭스 뉴스는 UCLA가 앤더슨 경영대에서 39년동안 회계학을 강의해온 고든 클레인 교수가 학생들이 조지 플로이드 사망에 따른 시위로 최종 시험 연기 요청을 거부하자 오는 25일부터 3주 동안 정직 처분을 내렸다고 보도했다.현재 소셜미디어에는 클레인 교수와 학생 사이 주고받은 이메일이 올라오면서 2만명 이상의 학생들이 클레인 교수 퇴임을 요구하는 청원에 서명했다. 수차례 위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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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 온라인 졸업식·추후 축하행사

 다가온 대학졸업식 어떻게…UC 버클리는 연기 결정 UC데이비스 온라인 대체, USC는 연기 “추후 발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비상사태가 계속되면서 캘리포니아 대학들의 졸업식 취소가 이어지고 있다.앞서 칼스테이트(CSU) 계열 대학들과 남가주의 명문 사립 USC가 온라인 가상 졸업식으로 대체 또는 연기 결정을 내린 가운데, UC 계열도 10개 캠퍼스 중 7개가 이같은 추세에 동참한 상태다.8일 UC 데이비스는 대규모 모임의 위험성이 높아져 오는 6월로 예정됐던

교육 |UCLA,온라인,졸업식 |

UCLA ‘졸업식 취소’ 철회

 수천명 반발에 의견수렴 계획  졸업식을 취소하기로 했던 UCLA가 학생들의 반발로 6월 졸업식 취소결정을 철회했다.지난 18일 UCLA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전통적인 캠퍼스 졸업식 대신 온라인 가상 공간에서 행사로 대체한다고 발표하자 학생들의 반발이 거셌다.평생 한 번인 대학 졸업식이 무산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학생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며 졸업식 취소를 반대하는 청원에 들어갔다. UCLA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졸업식 취소를 철회해 달라는 3건의 청원이 올라와 수천 명의 학생들이 서명했다.&nb

|UCLA,졸업식취소,철회 |

UCLA 6년간 55억달러 모았다

 전국 공립대 중 기부금 1위  UCLA가 지난 2014년 이후 55억달러에 달하는 학교 기금을 모금한 것으로 집계돼 미 전국 공립대학들 중 가장 많은 모금액을 기록했다.25일 UCLA는 전국 50개주, 99개 국가의 기부자 22만여명으로 부터 지난 6년간 54억 9,000만달러의 기부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기금 모금액은 UCLA 개교 100주년을 앞두고 지난 2014년 모금을 시작하면서 정한 목표액을 크게 상회한 것이다.기금 모금 캠페인에는 400명 이상 기금모금 직원과 1,500명의

|UCLA,기부금 |

UCLA 한인 학생기자 홍콩서 입국 거부

 ‘반중국 기사’ 연관성 취재차 홍콩을 방문했던 UCLA 대학신문 한인 학생 기자가 입국을 거부당한 채 14시간 동안 억류됐다 강제 출국조치를 당했다.이 한인 학생기자는 최근 LA에서 벌어진 홍콩 유학생들과 중국인들의 ‘프리 차이나 운동’에 대한 기사를 작성한 적이 있어 반중국 성향 기사 작성이 입국거부 사유가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UCLA 대학신문 ‘데일리 브루인스’에서 학생 기자로 활동 중인 한진탁씨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저녁 유나이티드 항공편으로 홍콩에 도착했으나, 홍콩 특별행정 당국의 이민심사

|UCLA,한인,학생기자,홍콩,입국거부 |

UCLA 2년 연속 ‘미 최고 공립대’

 UC 계열 줄줄이 상위권 종합대학 평가 1위는 하버드 4년 연속 뽑혀  월스트릿저널(WSJ)과 ‘타임스 하이어 에듀케이션’이 공동으로 실시한 2020년 최우수대학평가에서 하버드대가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공립대학 평가에서는 UCLA가 지난해에 이어 최고의 대학으로 선정됐다.12일 WSJ이 보도한 이번 최우수 대학 평가에 따르면, 하버드대에 이어 MIT가 2위, 예일대가 3위로 지난해와 같은 순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유펜이 4위, 칼텍과 프린스턴대가 공동 5위, 브라운대와

교육 |공립대,평가 |

UCLA 산부인과 의사 ‘검진핑계 성추행’드러나

 ▶ 2년간 조사보고서 발표  환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지난해 체포됐던 UCLA 전 산부인과 의사 제임스 힙스(63)가 대학 당국의 2년에 걸친 조사 끝에 성추행 혐의 상당 부분이 사실인 것으로 밝혀졌다.6일 LA타임스는 힙스가 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 중이던 44세 여성을 상대로도 여러 차례 성추행을 했다는 혐의가 2년에 걸친 조사 결과 사실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2017년 6월까지 4차례 병원을 찾을 때마다 힙스가 가슴과 중요부위를 검진이라는 핑계로 반복적으

|성추행,산부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