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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24일, 마이애미 순회영사 업무 실시

FL 마이애미 한인장로교회서사전예약 필수 954-655-4404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서상표)은 오는 10월 23일(수)-24일(목) 이틀동안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순회영사 업무를 실시할 예정이다.마이애미 및 인근 플로리다 지역 동포들의 민원업무 편의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순회영사는 마이애미 한인장로교회(9370 Stirling Rd, Hollywood, FL 33024)에서 열리며, 23일운 오후 1시-오후5시, 24일은 오전 8시30분-오전 11시에 걸쳐 운영한다.처리업무는 여권발급 신청과 영사확인(사서인증 및 공증

사회 |애틀랜타 총영사관, 마이애미, 순회영사 |

2026년 WBC 개최도시 확정…도쿄·마이애미·휴스턴·산후안

 2026년 3월에 열리는 세계야구 최강국 결정전인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개최도시가 확정됐다.WBC 조직위원회는 일본 도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와 텍사스주 휴스턴,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을 6회 WBC 개최지로 24일 발표했다.2026 WBC에는 20개 나라가 참가해 4개 조로 나뉘어 1차 라운드를 치른다.A조는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의 이람 비토른 스타디움에서, B조는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경쟁한다. C조 경기는 도쿄돔에서, D조 경기는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각각 열린다.A조와 B조 1, 2위

연예·스포츠 |2026년 WBC, 개최도시 확정 |

(플)마이애미 평통 골든벨 최우수상 고민서

우수상, 신예영 김슬옹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마이애미협의회(회장 스티브 서)는 지난 18일(토) 오후2시 서부플로리다 한인회관에서 ‘2024 해외 청소년 통일 골든벨 퀴즈대회’을 가졌으며 임창현 간사의 사회로 진행됐다.스티브 서 회장의 환영사, 시상표 총영사의 축사 대독, 신광수 서부플로리다 회장의 격려사로 시작했으며, 본선 퀴즈 진행 방식을 이계희 위원이 설명을 했으며 김성현 위원이 본선 퀴즈 진행을 맡았다.축하 공연으로 정스 태권도의 태권도 시범, 임시우 학생의 바이올린 연주, 댄스(신예원, 김유나), 노래(David He

사회 |마이애미 평통, 청소년 통일 골든벨, 고민서 |

미국 기업들은 마이애미로 ‘이사 중’

MS 이어 아마존 등도 선언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대규모 사무실 공간을 찾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전후로 마이애미는 기업들이 가장 선호하는 도시로 부상했는데, 아마존까지 뛰어들면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블룸버그 통신은 아마존이 마이애미에서 약 4,650㎡ 크기의 사무실을 구하고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마이애미에는 아마존 직원 400여명이 근무 중인데, 아마존은 지금껏 이들을 전부 수용하는 사무실을 따로 두지 않았다.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조스도 1994년 아마존을 창업한 이후

사회 |미국 기업들,마이애미 이사 |

인스타그램 최고 인기 거리는 마이애미비치 오션드라이브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비치의 오션 드라이브[여행 정보 업체 '원더루' 웹사이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플로리다주 대서양 연안에 있는 마이애미 비치의 '오션 드라이브'가 사진 공유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유명 거리로 꼽혔다.12일 시카고 NBC방송은 여행 정보 업체 '원더루'의 최신 조사 결과를 인용, '인스타그램이 뽑은 미국의 유명 거리 톱20'을 소개했다.이 조사에 따르면 마이애미 오션 드라이브는 인스타그램에 105만6천81차례 해시태그가 붙어 전체 1위에 올랐다. 마이애미 비치

사회 |마이애미비치 오션드라이브,최고 인기 거리 |

메시의 마이애미, US오픈컵 축구대회도 결승 진출…메시 2도움

결승 진출 후 기뻐하는 메시(가운데)[로이터=연합뉴스]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 인터 마이애미CF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의 합류 이후 패배를 잊은 모습이다.마이애미는 24일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TQL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US오픈컵 축구대회 준결승 FC신시내티와 원정 경기에서 3-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겼다.20일 끝난 리그스컵에서 우승한 마이애미는 9월 28일 열리는 US오픈컵 결승에서 또 하나의 우승컵에 도전하게 됐다. 결승 상대는 이어 열리는 휴스턴과 솔트레이크 경기 승자

연예·스포츠 |메시의 마이애미,결승 진출 |

메시, 미국프로축구 인터 마이애미와 2025년까지 계약

이르면 다음 주 마이애미 데뷔전…입장권 가격도 폭등 리오넬 메시 [로이터=사진제공]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끈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 인터 마이애미CF와 2025년까지 계약했다.마이애미 구단은 15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발롱도르를 7회 수상한 월드컵 챔피언 메시와 2025년까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메시는 최근 2년간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었으며 6월로 계약이 만료됐다.  이미 6월 초에

연예·스포츠 |메시, 마이애미와 2025년까지 계약 |

트럼프 출두 마이애미 법원 ‘긴장 고조’

지지층 폭력시위 우려  13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출석을 앞두고 12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연방법원 앞에 국토안보부 소속 긴급대응팀 요원들까지 동원돼 삼엄한 경비가 이뤄지고 있다. [로이터]불법 기밀문건 반출 혐의로 연방 검찰에 의해 형사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연방법원 출석을 하루 앞둔 12일 트럼프 지지층이 법원 주변에서 시위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사법당국이 경계를 강화하고 나섰다. 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과 친트럼프 인사들이 ‘보복’과 같은 과격한 표현까지 써가며 지지층에 행동을

정치 |트럼프 출두 마이애미 법원 |

미국까지 뻗친 러시아 살인계획…마이애미서 망명자 암살 시도

CIA 협력한 전러시아 고위정보요원 암살 위한 정보 수집 중 덜미 러시아가 미국으로 망명한 전직 고위 정보요원 암살 계획을 준비하던 중 미국 당국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미국 땅에서 시도된 러시아의 암살 계획이 실패한 뒤 미국은 외교관 추방을 포함한 보복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뉴욕타임스(NYT)는 19일 미국 중앙정보국(CIA)에 핵심 정보를 넘긴 뒤 미국으로 망명한 알렉산드르 포테예프를 암살하려는 러시아의 시도가 지난 2020년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포테예프는 지난 2010년 미국 내에 비밀

사건/사고 |CIA 협력 |

마이애미해변에 비상사태…잇단 총격사건에 심야 통금령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비치 시 당국이 최근 봄 방학을 맞아 총격 사건이 잇따르자 19일 자정부터 20일 새벽 6시 사이에 통행금지 명령을 발동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시 당국은 이번 주 목요일부터 다음 주 월요일까지도 추가로 통금을 발령할 계획이다.통금은 봄 방학 기간 파티 장소로 인기가 있는 사우스비치 지역을 중심으로 적용된다. 통금 시간 해당 지역 식당 등의 접객은 금지되며 일부 도로는 봉쇄될 예정이다. 주민 이외 외부인은 호텔 예약증 제시를 요구받을 수도 있다. 이번 통금령은 17일 밤 총격 사건으로

사건/사고 |마이애미해변에 비상사태 |

“메시, 사우디·바르셀로나 아닌 MLS 마이애미로”

“애플·아디다스와 계약…‘축구 외적 이유’로 선택”  리오넬 메시 [로이터]‘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를 둘러싼 ‘세기의 영입전’의 최종 승자가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의 인터 마이애미로 확정됐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영국 BBC방송은 6일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한다”며 “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의 제안을 거절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 역시 메시와 MLS 간 협상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 마이애미행 가능성이 커졌다고 전한 바 있다.&nb

연예·스포츠 |메시,MLS 마이애미로 |

마이애미비치 50년 된 아파트, 구조 결함 우려로 대피령

작년 6월 인근 아파트 붕괴해 98명 사망작년 6월 붕괴한 마이애미비치 서프사이드에 위치한 챔플레인 타워스 사우스 아파트플로리다주 마이애미비치의 14층 아파트 건물에서 구조적 결함이 발견돼 주민들이 긴급히 대피했다.27일 AP 통신, 미 CBS 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마이애미비치시 당국은 해안가에 위치한 164세대 규모의 포트 로열 아파트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렸다.멀리사 버시어 시 대변인은 1971년에 지어진 이 아파트의 완공 50년을 맞아 필수 안전진단을 하던 중 주차장에 있는 콘크리트 빔이 원래 위치에서 과도하게 이동한

사회 |마이애미비치 50년 된 아파트, 구조 결함 우려로 대피령 |

마이애미 아파트 붕괴 피해자들에 최소 9억9천700만 달러 배상

작년 6월 후진국형 붕괴사건…새벽에 12층 무너져 98명 사망새벽에 갑자기 무너져내린 12층 마이애미 아파트[연합뉴스 자료사진. DB 및 재판매 금지] 작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아파트 붕괴 사고의 피해자, 유족이 최소 9억9천700만 달러 규모의 손해배상에 합의했다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무너진 아파트의 보험업체와 붕괴 현장 근처에서 공사하던 한 건설업체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불법행위에 따른 사망 사건 책임을 묻지 않는 대가로 이러한 금액을 받기로 했다.작년

사회 |마이애미 아파트 붕괴 피해자들 |

렌트비 상승률 사상최고 12.6%…마이애미 39% 급등

미국의 렌트비 상승률이 또다시 사상 최고를 갈아치웠다.1년 전보다 40% 가까이 치솟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가 오름세를 이끌었다.블룸버그통신은 부동산정보업체 코어로직을 인용해 1월 단독주택 렌트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6% 올랐다고 15일 보도했다. 이로써 상승률 역대 최고 기록을 10개월 연속 경신했다. 남부 '선벨트' 지역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는데 특히 마이애미는 38.6%에 이르렀다. 같은 플로리다주의 올랜도와 애리조나주 피닉스는 월 렌트비가 각각 19.9%와 18.9% 올랐다. 주택 임대 시장의 과열은

경제 |집세 상승률 사상최고 |

마이애미 해변 북적이는 인파 눈앞에 헬기 '풍덩'

마이애미서 북적이는 해수욕 인파 바로 옆 헬기 추락[마이애미 해변 경찰 제공. ]해수욕 인파로 북적이던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한 해변에 헬리콥터가 바다로 추락했다고 AP·AFP 통신이 19일 보도했다.관련 영상을 보면 이날 오후 인기 관광지인 마이애미 비치에서는 일광욕을 즐기는 인파로 북적였고 바다로 뛰어들어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도 다수였다.그러다 오후 1시 10분께 헬리콥터 한대가 공중에서 사선을 그리며 바다로 추락했고, 추락 지점은 인파와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이었다. 한 항공분석가는 CNN 인터뷰에서 헬리콥터

사건/사고 |마이애미 해변, 헬리콥터가 바다로 추락 |

미 주요 공항 이용객 만족도 1위 마이애미, 꼴찌 시카고 오헤어

2021 미국 주요 공항 이용객 만족도 평가 [J.D.파워 웹사이트]미국에서 '가장 분주한 공항'으로 일컬어지는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의 이용객 만족도가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마케팅 정보 서비스업체 'J.D.파워'(J.D.Power)가 22일 공개한 '2021 북미 주요 공항 이용객 만족도' 평가에서 오헤어공항은 1천 점 만점에 772점을 얻으며 20개 초대형(메가) 공항 중 '꼴찌'라는 불명예를 안았다.오헤어공항은 지난해 19위에서 20위로 한 단계 더 하락했다.지난해 꼴찌였던 뉴저지주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792)은

사회 |공항, 이용객, 만족도,1위, 마이애미 |

제20기 마이애미 평통 자문위원 48명 발표

마이애미 평통 자문위원 명단 발표총 48명, 남녀 각 24명,차세대 11명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가 제20기 김명호 협의회장을 임명하고 자문위원을 구성하여 9월 1일, 2년간의 임기를 출범했다.김명호 신임 회장은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을 활동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위한 정책 건의·자문과 각종 국내외 평화·통일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재가동과 평화공감대 확산을 뒷받침할 제 20기 마이애미협의회 소속 자문위원은

사회 |사회 마이애미 평통 자문위원 명단 |

마이애미 28층 법원청사 '균열' 전면폐쇄…"구조상 안전우려"

아파트 붕괴 참사가 발생한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지역의 28층짜리 민사법원 청사가 균열 현상 등 건물 구조상의 안전 우려로 전면 폐쇄된다.이번 조치는 인근 서프사이드 아파트 붕괴로 대형 인명 사고가 난 뒤 각종 건물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이 실시된 뒤 나온 것이다. 10일 AP통신과 정치전문매체 더힐 등에 따르면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장과 카운티 순회법원장 및 서기는 공동성명을 내고 법원 청사의 수리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청사 내 모든 업무가 가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법원 구성원들

|마이애미,안전우려 |

마이애미 아파트 또 안전우려…”콘크리트문제, 정밀점검 시급”

플로리다주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을 위에서 바라본 모습 [로이터=사진제공] 아파트 붕괴 참사가 발생한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서프사이드 인근 지역의 또 다른 건물이 구조적 문제 우려로 대피령이 내려질 가능성이 제기됐다.서프사이드 바로 옆의 마이애미비치 당국은 인트라코스탈 워터웨이에 접한 오래된 2층짜리 아파트를 점검한 결과 일부 콘크리트 상태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9일 보도했다.다만 시 측은 즉각적인 대피령을 발동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했지만, 이른 시일 내에 추가적인 구조공학

사회 |마이애미,아파트,안전우려 |

마이애미 한인 "유대인 많이 거주…한인피해 소식 아직 없어"

현지 매체 "소재 미확인자 중 34명 유대계 이민자…전쟁터 같았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챔플레인타워 아파트 붕괴 사고로 소재 파악이 안 되는 사람이 약 100명에 이르는 가운데 이들 상당수는 유대계 이민자 및 남미계인 것으로 나타났다.24일 현지언론 마이애미 헤럴드에 따르면 아직 소재를 알 수 없는 거주자 99명 중 53명의 신원이 파악됐다. 이중 최소 34명이 유대계 이민자였다.사고가 난 아파트는 주변에 걸어서 갈 수 있는 유대교 회당만 모두 5곳이어서 유대인들이 많이 선호하는 곳이었다.아파트 맞은편에 있는 유대

사건/사고 |마이애미,한인,한인피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