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평통 자문위원 명단 발표
총 48명, 남녀 각 24명,차세대 11명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가 제20기 김명호 협의회장을 임명하고 자문위원을 구성하여 9월 1일, 2년간의 임기를 출범했다.
김명호 신임 회장은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을 활동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위한 정책 건의·자문과 각종 국내외 평화·통일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재가동과 평화공감대 확산을 뒷받침할 제 20기 마이애미협의회 소속 자문위원은 총 48명으로 남성위원 24명, 여성위원 24명이며, 차세대위원은 11명이다.
▶자문위원
김명호 (협의회장), 강지니(간사), 장익군 (상임위원), 강윤,구혜린, 권영철, 권인, 김미경, 김복희, 김승권, 김영출, 김오한, 김온직, 김춘수, 김현주, 김혜일, 노병란, 노흥우, 멜로송이, 박노정, 박민경, 박석임, 박애숙, 박재희, 박정환, 백주헌, 서민호, 서준성, 송영숙, 신소영, 신승열, 애이미길버트(오정현), 염인숙, 이경선, 이경훈, 이계희, 이길재, 이미대자, 이우삼, 이은주, 이정석, 이정웅, 임창현, , 정다슬, 정지연, 조은정, 허영준, 황진환.
최영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