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감사 만만
지천( 支泉) 권명오(수필가 / 칼럼니스트) 꽃피고 새들 노래하고 춤을 추는 활기찬 아름다운 3월을 바라볼 수 있어 기쁘고 행복..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한 주 동안 줄곧 흐리고 비가 내리던 날이 계속되어 일기가 고르지 못했다.비 그친 후 오랜만에 보는 청명한 날씨에 싱그러운 봄의 숨결이 가슴 부풀게 한다.화창한 봄날의 오후 산들바람 불어오는 “맥 다니엘 파크”의 산책로를 상쾌한 마음으로 걷고 있다. 어느새 구능 지대의 산기슭에..
지천( 支泉) 권명오(수필가 / 칼럼니스트) 꽃피고 새들 노래하고 춤을 추는 활기찬 아름다운 3월을 바라볼 수 있어 기쁘고 행복..
수년 전 잘 아는 분이 치매 진단을 받았다. 상당히 많이 진행된 상태였는데 가족이 오랫동안 몰랐던 것은 ‘알츠하이머 치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