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감사 만만
지천( 支泉) 권명오(수필가 / 칼럼니스트) 꽃피고 새들 노래하고 춤을 추는 활기찬 아름다운 3월을 바라볼 수 있어 기쁘고 행복..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한 주 동안 줄곧 흐리고 비가 내리던 날이 계속되어 일기가 고르지 못했다.비 그친 후 오랜만에 보는 청명한 날씨에 싱그러운 봄의 숨결이 가슴 부풀게 한다.화창한 봄날의 오후 산들바람 불어오는 “맥 다니엘 파크”의 산책로를 상쾌한 마음으로 걷고 있다. 어느새 구능 지대의 산기슭에..
지천( 支泉) 권명오(수필가 / 칼럼니스트) 꽃피고 새들 노래하고 춤을 추는 활기찬 아름다운 3월을 바라볼 수 있어 기쁘고 행복..
수년 전 잘 아는 분이 치매 진단을 받았다. 상당히 많이 진행된 상태였는데 가족이 오랫동안 몰랐던 것은 ‘알츠하이머 치매’가..
바이든이 반길 희소식과 고개를 가로저을 나쁜 소식이 있다. 희소식은 미국인들이 경제가 잘 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시..
최선호 보험전문인 ‘신차종’씨는 새것이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한달 전쯤 뉴디자인의 새로운 차종이 나왔다는 ..
윤보라(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이월의 따사한 햇살 유혹에 서둘러 꽃망울 피어 오르더니삼월의 혹독한 며칠간의 추위에버틸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