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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아시나요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4-03-14 09:33:05

시, 문학회, 박달 강 희종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

박달 강 희종 (애틀란타문학회 총무)

 

사랑해요

당신을

저의  대화를

 

어머니의 

코로나 

우리는 

이길 거예요

 

당신 과 어머니

꽃을 가진

인동초예요

 

이제는 

봄날이

다가 오는 길에

 

아시나요 

예수님을 

향한 

나의 충성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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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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