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3%만 갖는 센트리콘 서비스 시작
애틀랜타 및 조지아주의 방역전문 한인업체인 벌레박사(Anteater Pest Control)가 지난 26일로 창업 2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3일 오후 썬 박 대표와 직원들은 조촐한 기념 파티를 뉴코아 플라자 2층 사무실에서 가졌다.
썬 박 대표는 “지난 20년 동안 저희는 벌레로부터 걱정하지 않도록 고객들에게 최선을 다해왔다”며 “2025년 1월부터 미국 터마이트 회사 중 오직 3%만 갖고 있는 센트리콘(Sentricon) 라이선스를 획득해 서비스하게 됐다”고 밝혔다.
터마이트 관리의 최강자로 인식되고 있는 센트리콘은 백악관과 미 국방성 건물을 관리하는 최고의 시스템으로 그 효과와 안전성이 이미 검증된 시스템이다. Sentricon은 집 밖에 터마이트를 방지하기 위해 먹이통을 심고, 그 먹이를 터마이트가 먹고 터마이트 굴에 가서 터마이트에게 전염을 시켜, 굴을 파괴시키는 강력한 시스템이다.
Sentricon은 터마이트가 좋아하는 일반 나무 보다 약 10배 이상의 터마이트가 좋아하는 먹이로 터마이트를 강력하게 유인한다. Sentricon은 인체에 완전히 안전한 자연 친화적인 터마이트 제거 시스템으로 1년에 한 번의 과학적 관리를 통해 터마이트로부터 가정과 환경을 보호한다.
벌레박사는 기존의 베이트(Bait) 터마이트 시스템에서 새로운 Sentricon 시스템으로 전환할 경우 약 1,200 달러 상당의 베이크 비용을 무료로 제공한다. 단 인건비 190 달러는 발생한다. ▶문의=678-704-3349 ▶이메일=AnteaterPest@gmail.com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