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애틀랜타 동포 여러분,
2022년 임인년을 맞이하여 새해 인사 드립니다.
지난 2021년은 코로나19와 델타변이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인해 모든 활동이 위축되며, 경제적 사회적인 면으로도 전 세계가 힘든 한 해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또 개인적으로 연초에 계획했던 여가 선용과 여행 계획,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세운 운동 계획 등 많은 계획들이 무산화 되는 경우도 많이 보면서 한 해를 조용히 보내야만 했었습니다.
2022년 새해에는 코로나19에서 완전 해방되어 점진적으로 사회 경제가 정상화되며, 한인사회에도 모든 활동들을 재개하기 시작하여 이 한 겨울동안에 훌훌 떨치고 일어나며, 코로나19 시기 전보다도 더 활기찬 사회 및 경제를 맞이하기를 고대합니다.
연말연시를 통해 이웃들을 돌아보며 힘드신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여유와 격려하는 선진국의 시민, 자랑스러운 한국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는 가내 많은 축복과 하시는 모든 사업들이 더욱 더 번창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백규 조지아한인식품협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