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에 지루크, 임시호, 유하빈
시상식, 2월 20일 오후 2시 줌으로 개최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와 애틀랜타 한국교육원은 제 3회 동남부 한글 글짓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공모전 형식으로 개최됐고, 총 130명이 참가했다.
올해 장원은 대건한국학교 전지우 학생의 ‘팬데믹으로 달라진 나의 일상 생활’ 작품이 수상했다.
윤재영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으로 “글의 구조인 기승전결이 짜임새 있고 내용이 자연스럽게 전개됐다 일상 생활의 변화와 그에 따른 감정의 변화를 잘 표현했으며, 팬데믹 생활을 살아가는 가족의 모습이 생생하게 전달되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후 2시에 줌으로 개최한다. 시상식 링크 주소와 안내는 개별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다음은 한글 글짓기 대회 수상자 명단이다.
▶장원-전지우 ▶초급1 최우수상-지루크 ▶초급1 우수상-이하윤, 김서우 ▶초급1 장려상-송은영, 정지호, 이유정, 송은채, 강해인 ▶초급2 최우수상-임시호 ▶초급2 우수상-이수현, 김재현 ▶초급2 장려상-채태율, 김민준, 전다열, 정호영, 도렉스 ▶중급 장원-전지우 ▶중급 우수상-정지영, 진용민 ▶중급 장려상-성리디아, 김민성, 김민우, 김하랑, 이다해 ▶고급 최우수상-유하빈 ▶고급 우수상-허서윤, 정서인 ▶고급 장려상-이재윤, 송예린, 허지윤, 최재현, 이새해.
박선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