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경동나비
첫광고
엘리트 학원

이달의소녀, ‘빌보드 200’ 112위..데뷔 후 첫 진입

지역뉴스 | 연예·스포츠 | 2020-11-03 09:09:12

이달의 소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 데뷔 후 처음으로 진입했다.

3일(한국시간 기준) 미국 음악 전문 매체인 빌보드의 차트 공식 SNS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발표한 이달의 소녀의 세 번째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이 현지 시간 3일 업데이트 예정인 빌보드 200 차트에 112위로 진입했다.

이달의 소녀의 이번 기록은 보아, 소녀시대, 2NE1, 트와이스, 블랙핑크에 이은 K팝 여성 아티스트의 여섯 번째 기록이다. 

 

특히 중소 기획사 소속 걸그룹의 첫 빌보드 진입인 만큼 국내외 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이달의 소녀의 세 번째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과 타이틀곡 '와이낫?'(Why Not?)에 전 세계 이목이 다시 한번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19일 발매 당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멤버 고원은 "이번 앨범 목표는 빌보드 메인 차트에 진입하는 것"이라는 당찬 포부를 드러낸 바. 이와 관련 발매 2주 차만에 엄청난 성장력으로 다양한 기록들을 만들어내며 목표를 달성했다.

이달의 소녀는 이번 앨범을 통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진입과 더불어 빌보드 7개 차트 진입, 영국 롤링스톤 앨범 차트 톱 200 진입, 아이튠즈 앨범 차트 49개국 1위, 아이튠즈 앨범 차트 월드 와이드 3일 연속 1위,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최단기간 1000만 뷰 돌파, 2020 걸그룹 초동 톱 20 순위권 진입 등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자체 기록들을 경신하여 소녀들의 글로벌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달의 소녀의 '미드나잇'(12:00)은 타이틀곡 '와이낫?'(Why Not?)을 포함해 미드나잇(12:00)', '목소리(Voice)', '기억해(Fall Again)', '유니버스(Universe)', '숨바꼭질(Hide & Seek)', '웁스!(OOPS!)', '목소리(Voice)'의 영어 버전 '스타(Star)'까지 총 8곡으로 탄탄한 구성을 자랑하며 글로벌 케이팝 팬들의 꾸준한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이달의소녀, ‘빌보드 200’ 112위..데뷔 후 첫 진입
/사진제공=블록베리엔터테인먼트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위생적 환경과 과도한 무력 사용풀턴 카운티 구치소 내 폭력 증가  풀턴 카운티 구치소 수감자들이 영양실조 및 폭력 등의 문제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연방 관리국은 풀턴 카운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조지아, 자동화 물류 혁신의 중심지로 부상1억 4,400만 달러 투자...2025년부터 운영  AI 기술을 통한 자동화 물류 서비스 센터가 조지아에 들어설 예정이다. 그린박스 시스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주정부 “별 영향 없을 것”무시현대차 “사업계획  차질”우려리비안 “수혜모델 없어” 덤덤  도널드 트럼트 대통령 당선인 정권인수팀이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계획하고 있다는 로이터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차량서 마약도 발견돼 12일 저녁, 체로키 카운티에서 뺑소니 사망사고를 일으킨 아마존 배달원 런던 베스트(남, 24세)가 기소됐다.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실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전 주, 연방하원의원 역임해 트럼프 열열한 지지자 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14일 조지아주 게인스빌 출신의 더그 콜린스(Doug Collins) 전 연방하원의원을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조지아 민주당 차기지도부 선출5선 박의원,경선 끝에 연임성공  조지아 하원 민주당 원내총무에  샘 박<사진> 의원이 연임됐다.조지아 민주당은 14일 비공개 회의를 통해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지난달 풀턴서 성충 발견강력한 생태계 교란해충농작물 등에 심각한 위협 조지아 전역에 강력한 생태계 교란종인 흔히 중국매미로 불리는 꽃매미 경계령이 내려졌다.조지아 농업부는 지난달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8일 별세, 30일 11시 추모식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을 역임한 김용건 박사(사진)가 지난 8일 애틀랜타 남부지역 존스보로 소재그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1928년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리터러시 교육, 학생들 삶의 초석 다진다학생들의 읽기와 이해력 향상에 기여 조지아 교육부(GaDOE) 2023년부터 올해의 우수 리터러시 교육 학교에 귀넷 카운티 12곳 학교가 선

노인회·미션아가페, 귀넷 보조금 지원기관 확정
노인회·미션아가페, 귀넷 보조금 지원기관 확정

노인회 9만4,657달러, 미션아가페 3만7,840달러 귀넷카운티 정부는 중요한 필요를 충족하는 한인단체 두 곳을 포함 65개 비영리 단체를 선정해 비영리 단체 역량 강화 보조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