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촬영 스태프들이 대거 코로나19에 감염된 데다가 얼마나 더 감염이 됐을지 안심할 수 없기에 ‘미션 임파서블7’ 촬영 일정은 난항을 겪을 전망이다.
현재 촬영장 보건 담당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12명의 스태프 동선을 확인하고 추가 감염이 있는지 살피고 있는 중이다.
‘미션 임파서블7’은 당초 내년 7월 개봉을 예정하고 촬영에 돌입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촬영이 중단되면서 개봉일을 내년 11월 19일로 미뤘다.
그렇지만 또 다시 촬영이 중단되면서 예정된 개봉일에 영화를 선보일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