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예능 ‘네고왕’은 30일 방송에서 주인공 광희가 백화점 대표와 만나 협상에 나섰다.
‘네고왕’은 광희가 업체 대표들을 직접 찾아가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성사시키는 내용으로 인기를 얻었다.
광희는 이번에 백화점 소비자들을 대신해 명품 브랜드에 대한 궁금증부터 주차비, VIP 서비스, 백화점과 아웃렛 가격의 차이, 세일 기간 등에 대해 거침없는 질문 공세를 퍼부었다고 제작진이 전했다.
아울러 광희도 깜짝 놀란 사상 최초 백화점과의 협상 결과가 방송을 통해 공개되었다.
아울러 ‘네고왕’ 제작사 달라스튜디오의 100만 구독자 확보를 기념해 또 다른 인기 웹예능 ‘발명왕’의 유노윤호와 광희의 만남도 마련되어 큰 재미를 선사했다.
<이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