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MLB 시즌 마친 류현진 2일 곧바로 한국으로 귀국

지역뉴스 | 연예·스포츠 | 2020-10-02 09:09:13

류현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2020년 미국프로야구(MLB) 일정을 마친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2일 곧바로 귀국한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책임진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1일 보도자료를 내고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일정을 마치고 2일 귀국한다고 전했다.

토론토의 스프링캠프 참가를 위해 2월 초 출국한 이래 류현진은 8개월 만에 귀국한다.

아내 배지현 씨와 올해 5월에 얻은 딸은 먼저 입국했고, 류현진은 2일 혼자 귀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류현진은 소속팀인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1일 탬파베이 레이스와 치른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 2차전에서 패해 포스트시즌에서 탈락하면서 새 팀에서의 첫 시즌을 마감했다.

류현진은 이 경기에 선발 등판해 1⅔이닝 동안 홈런 2방 등 안타 8개를 맞고 7실점 해 패전 투수가 됐다.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의 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류현진이 불안정한 환경에서 호텔과 경기장만 오가며 생활했던 터였다”며 “시즌 종료 후 머물 곳도 마땅치 않았던 상황이라 류현진이 귀국을 서두르기로 했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귀국과 함께 정부 방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 뒤 내년 시즌 준비를 시작할 참이다.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자가격리가 끝난 뒤 적당한 시점에 류현진의 기자회견을 여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범죄 도시 4순위에 올라
애틀랜타, 범죄 도시 4순위에 올라

애틀랜타, 사기·신원 도용 신고 가장 많아라스베이거스, 범죄 도시 1순위에 놓여 월넷 허브에서 범죄가 많이 일어나는 도시 순위를 발표했다. 종합점수는 분노·증오 범죄와 부도덕 등의

겨울 폭풍주의보와 폭풍경보의 차이는
겨울 폭풍주의보와 폭풍경보의 차이는

겨울 폭풍주의보가 심각하면 폭풍경보 국립 기상청은 금요일인 10일 아침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조지아 북부와 애틀랜타 도시권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하면서 겨울 폭풍 주의보

카바나, 애틀랜타 경매센터 대폭 확장
카바나, 애틀랜타 경매센터 대폭 확장

차량정비 포함 메가사이트로신규인력  200명 추가고용도 유명 중고 자동차 매매업체인 카바나가 애틀랜타 경매센터를 차량 정비 서비스까지 포함하는 메가사이트로 전환하고 대규모 추가인력

조지아 주민 3명 중 2명  스포츠 도박 합법화 지지
조지아 주민 3명 중 2명  스포츠 도박 합법화 지지

ATL 상의 여론조사···63% 찬성 조지아 유권자 3분의 2가 스포츠 도박 합법화를 지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UGA는 최근  메트로 애틀랜타 상공회의소 의뢰를 받아 실시

현대 메타플랜트 공업용수 분쟁 전격 합의
현대 메타플랜트 공업용수 분쟁 전격 합의

경제개발 당국과 환경단체 합의지하수 사용 25년→15년 단축해사바나강 용수 채취 시스템 가속  현대자동차의 조지아 전기차 공장인 메타플랜트에 지하수를 이용한 공업용수 공급에 대한

아마존, 애틀랜타에 초대형 데이터 센터
아마존, 애틀랜타에 초대형 데이터 센터

110억 달러 투자∙∙∙ 버츠∙더글라스에“자원소비 크고 고용효과 적다”반대도 아마존이 애틀랜타 인근 지역에 조지아 역대 최대규모의 돈을 투자해 대규모 데이터 센터를 건설한다. 그러

조지아 오바마케어 신규가입 20만명 넘어
조지아 오바마케어 신규가입 20만명 넘어

총가입자 150만명 돌파주정부 “우리가 잘해서”연방정부 “보조금 덕분” 15일 마감을 앞두고 있는  소위 오바마 케어 조지아 지역 신규 가입자가 20만명을 넘어섰다.백악관은 7일

5월 7일부터 '리얼 ID' 소지해야 국내선 탑승 가능
5월 7일부터 '리얼 ID' 소지해야 국내선 탑승 가능

테러 사건 대응으로 법 발효리얼 ID 미준수시 탑승 거절 오는 5월 7일부터 ID를 통해 국내선 항공을 이용하는 승객은 리얼 ID를 소지해야 한다.조지아는 5월 7일부로 리얼 ID

귀넷 커미셔너위 올해 예산 26억 7천만 달러 승인
귀넷 커미셔너위 올해 예산 26억 7천만 달러 승인

공공 안전, 인프라, 커뮤니티 건강 우선 귀넷카운티 커미셔너위원회는 7일 카운티 운영 및 프로젝트를 위한 26억 7천만 달러의 예산을 승인했다.승인된 예산은 21억 1천만 달러의

애틀랜타 일원 금요일부터 ‘눈∙폭풍주의보’
애틀랜타 일원 금요일부터 ‘눈∙폭풍주의보’

조지아 북부 적설량 최소 4인치애틀랜타 북부는 2~3인치 예상각급정부∙소방서등 비상체제 돌입 “운전자제∙가급적 실내 머물러야”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한 조지아 북부지역에 주후반 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