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엘리트 학원
경동나비

애틀랜타 인구증가 전국 4위

지역뉴스 | | 2019-04-19 21:21:19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인구가 지난 1년간 7만 5,000명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센서스국이 16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2017년에서2018년까지의 1년간 인구증가규모는 전국에서 네번째로 많은 수준이다.

2010년부터 2018년까지의 인구성장규모도 총 66만 3,201명에 달해 역시 전국에서 네번째로 많았다.  조지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카운티 5개는 풀턴, 귀넷, 캅, 디캡, 클레이톤 등이다.

클레이톤카운티는 지난 1년간 채섬카운티를 밀어내고 새로운 5대 카운티에 진입했다. 홀카운티는 리치몬드카운티를 밀어내고 조지아 10번째로 인구가 많은 카운티가 됐다. 애슨스 북쪽에 위치한 잭슨카운티는 2017년에서 2018년 1년간 2,706명의 인구가 늘어 4%의 인구성장률을 기록해 전국에서 열번째로 빠르게 성장하는 카운티로 기록됐다. 조셉 박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연말 실속 선물…‘기프트 카드’ 인기 ‘짱’
연말 실속 선물…‘기프트 카드’ 인기 ‘짱’

선물 고르는 부담 적고받는 사람 만족도 높아10달러~수백달러대 다양한인업소도 판촉에 적극 받는 사람이 원하는 선물을 사는데 활용할 수 있고 주고받기에도 편리한 기프트 카드와 상품권

송중기의 들끓는 욕망…마지막 기회의 땅 '보고타'
송중기의 들끓는 욕망…마지막 기회의 땅 '보고타'

주인공 국희 변화 눈길…송중기 "스페인어 연기에 집중" 영화 '보고타' 속 한 장면/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여기는 생명력이 넘쳐. 기회의 땅이야."왜 한국으로 돌아가지 않느냐

미주한상총연 한국 상황에 긴급 성명
미주한상총연 한국 상황에 긴급 성명

정치안정과 경제발전 위한 조치 호소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회장 이경철, 이하 한상총연)는 지난 16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이로 촉발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

‘고비용∙저가입’ 패스웨이 부실운영 도마에
‘고비용∙저가입’ 패스웨이 부실운영 도마에

연방상원 공식 조사 요청   연방상원이 조지아 메디케이드인 조지아 패스웨이 투 커버리지(이하 패스웨이)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조지아 연방상원인 존 오소프

쇼핑 대목 앞두고 아마존 파업 돌입
쇼핑 대목 앞두고 아마존 파업 돌입

애틀랜타, 뉴욕 등 파업 승인아마존, "배송 지연 문제 없어" 아마존 노조 단체 팀스터스(Teamsters)가 애틀랜타 사업장의 파업을 결의했다. 미국 전역의 10개 사업장에 근무

연금 100% 수령 ‘만기 은퇴연령’ 60년생부터 67세로
연금 100% 수령 ‘만기 은퇴연령’ 60년생부터 67세로

55년생부터 두달씩 늦춰져물가고려 내년 수령액 2.5%↑70세로 연기하면 24% 더 받아 연방 사회보장국 오피스. [로이터] 1959년 12월 생인 제임스 오씨는 내년 10월이 오

검은색 플라스틱 주방도구 주의… 발암물질 우려
검은색 플라스틱 주방도구 주의… 발암물질 우려

재활용 전자제품 폐기물로 제조된 것 많아독성 난연제 포함 85% 달해”연구 보고서음식에 닿지 않게… 가열·전자레인지 피해야 주방 도구를 점검하다 보면 대충 훑기만 해도 한 가지 공

연준 ‘매파적’ 금리인하 전환… 내년 2회로 줄어
연준 ‘매파적’ 금리인하 전환… 내년 2회로 줄어

이전 전망 4회의 절반인플레 반등 위험 반영고금리 기조 고착 전망트럼프 재집권은 변수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1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종료된 후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판 노키즈존?… 30세미만 금지 식당 등장
미국판 노키즈존?… 30세미만 금지 식당 등장

워싱턴 DC ‘cafe8’오후 8시반부터 제한소음 방지·고객 보호인권법 위반 지적도   워싱턴 DC의 한 레스토랑이 저녁 시간대 30세 미만 젊은 층의 출입을 제한해 화제다. 이른

DACA 수혜자 오바마케어 가입 재개

제8 순회항소법원 전국 19개 주에서 일시 금지됐던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프로그램 수혜자의 오바마케어 건강보험 가입이 다시 가능해졌다. 연방 메디케어메디케이드국(CMS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