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구입해 내,외부를 고친 후 되팔아 단기간 내 이익을 챙기는 홈 플리핑(home flipping)이 애틀랜타에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애틀랜타 금년도 1분기 플리핑 주택판매는 1,225채로 지난해 4분기보다 18.8% 상승했다. 이는 애틀랜타 1분기 주택판매량의 6.7%를 차지하는 것이며, 전국 20개 메트로 지역 가운데 9번째로 높은 것이다.
조사를 담당했던 애텀사 관계자는 “최근의 애틀랜타 플리핑 주택시장은 10년 전 상황 보다 훨씬 견고한 기반 위에 세워져 있다”며 “매물 부족이 가격상승과 플리핑 필요를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테네시 멤피스와 앨라배마 버밍햄이 전국 최고 수준의 플리핑 주택 판매율을 나타냈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