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명의 당첨자 공개
내년 '한국비행 왕복권'
허니피그가 12일 17주년을 기념하여 경품 추첨 행사를 열었다.
허니피그는 지난 몇달 간 고객들에게 식사 1회당 1장의 경품 추첨 응모권을 증정해 왔으며 12일,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했다.
경품 추첨에는 이외주 허니피그 사장을 비롯해 유니스 강 푸른투어 애틀랜타 지사장, 황린다 코리안페스티벌재단 전략기획 팀장이 참여하여 총 12명의 당첨자들을 뽑았다.
당첨자는 다음과 같다. 20달러 상당의 허니피그 기프트 카드 경품에는 5명(Ava Tremmea, 김성미, 고지선, Mi Cho, 박근호)이 당첨됐으며, 50달러 가치의 허니피그 기프트 카드에는 2명(김종국, 김미정)이 뽑혔다. 또한 100달러 허니피그 기프트 카드에는 2명(박정수, Jessie Phan), 300달러 허니기프트 카드는 1명(Gavin Patterson)이 당첨됐다. 아울러 500달러 상당의 24K 황금돼지는 1명(Helen Jin)이 받게됐다. 1등 당첨자(Sophie Yoo)에게는 아이패드 프로가 전달됐다.
이외주 사장은 "허니피그를 사랑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매년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고객분들이 경품 추첨 행사를 통해 기쁨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내년의 경품 추첨 행사에는 한국 왕복 비행기표와 금으로 제작된 카드 등을 증정할 계획도 밝혔다.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