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 총수입 36만 달러
지난 10월 5-6일 슈가로프 밀스 야외 주차장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코리안페스티벌을 개최했던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이사장 안순해)은 지난 7일 둘루스 '더파티'에서 재단이사회, 품평회, 송년회를 열었다.
이사회에서 이미셸 사무총장은 총수입 36만6,977달러, 총지출 33만9,620달러, 잔액 2만7,356달러의 재정을 보고했다. 수입내역은 이사회비 1만4,000달러, 후원금 11만6,700달러, 부스판매대금 10만6,255달러, 티켓판매 12만3,652달러 등이다.
재단 관계자, 자원봉사자, 지역 한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송년회에서 재단 측은 임원과 자원봉사자 등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안순해 이사장은 “올해의 성공에 만족하지 말고 내년에는 더욱 알차게 준비해 한국문화와 한인사회를 알리는 기회로 만들자”고 인사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