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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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타운 고급호텔서 총격 대치극

70세 안과의사 총 쏘며  난동SWAT 저격수 총 맞고 체포 미드타운 호텔에서 70세 남성이 경찰과 총격 대치 끝에 저격수가 쏜 총에 맞아 결국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 대치 과정에서경찰관 1명도 총격 피해를 입었다.애틀랜타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29일 오전 10시께 일어났다. 주거와 숙박시설이 함께 있는 미드타운 포시즌 호텔에 거주하는 제이 스티븐 버거(70)라는 남성과 호텔 직원 사이 언쟁이 일어났다.당시 이 건물 33층에서 버거가 물건을 버리는 등 소동을 피우자 호텔직원이 현장에 도착했고 버거는 총을 겨누며 직원을 위

사건/사고 |미드타운, 포시즌 호텔, 총격 대치극, 안과의사 |

미드타운서 주차했다가 ‘요금 폭탄’

6월부터 유료주차제 실시 중시스템 오류 과부과 사례 속출  미드타운을 방문했다가 거액의 주차요금을 문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22일 11얼라이브 뉴스는 미드타운 지역이 지난 6월부터 유료주차제로 바뀌면서 주차관리업체로부터 상당히 큰 금액의 주차요금 통지서를 받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한 주민는 지난 9월 미드타운에서 친구와 식사를 한 뒤 몇 주 뒤에 50달러의 주차요금 고지서를 받았다. 이 주민은 뉴스와 인터뷰에서 “당시 유료주차요금제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었고 업소 측에서

사회 |미드타운, 유료주차제, 요금폭탄, 시스템 오류 |

미드타운 고급 오피스 타워 헐값 매각

'프로세니움'  7년 만에 절반 가격에  미드타운의 고급 고층 건물이 헐값에 매각돼 최근 침체된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단면을 보여줬다.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커슨즈 프로퍼티사와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타운 레인사는 2일 미드타운 소재  고급 오피스 타워 프로세니움을 8,300만 달러에 인수했다고 발표했다.프로세니움은 콜로니 스케어 근처 14번가와 피치트리 스트리트에 위치한 건물로 52만 6,000스케어피트 규모다. 이 건물은 지난 2017년 1억 4,600만 달러에 거래됐었다. 7년 만에 건물 가격이 거의 절반 수준인

경제 |업무용 건물, 프로세니움, 미드타운, 부동산 시장 |

애틀랜타, 다운타운과 미드타운 연결 프로젝트 착수

연방정부 보조금 1억 5700만 달러 확보대규모 지역 개발, 도시 재생 프로젝트 애틀랜타시가 연방정부로부터 1억 5700만 달러의 예산을 지원받아 애틀랜타의 타운타운과 미드타운을 연결하고 해당 지역의 낙후한 지역에 녹지를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시행할 예정이다. 애틀랜타는 다운타운과 미드타운을 연결하는 일명 'The Stitch' 프로젝트를 통해 두 도시의 유기적인 통합을 꾀하기 위한 계획을 제출해 연방정부로부터1억 5700만 달러의 예산을 확보했다. 지도상으로 보면, 현재 애틀랜타의 미드타운과 다운타운은 고속도로로 분리되

경제 |애틀랜타 스티치 프로젝트, 애틀랜타 다운타운과 미드타운 |

미드타운 유대인 박물관에 폭탄 테러 위협 대피 소동

인근 도로 전면 폐쇄…폭발물 미발견지난해 미국 유대인 테러 사상 최고 지난 16일, 애틀랜타 미드타운에 소재한 유대인 박물관 겸 문화센터에 폭탄 테러를 하겠다는 위협 전화가 걸려 와 유대인 센터와 인근 도로가 전면 봉쇄되는 한바탕 대소동이 발생했다.경찰 당국은 16일 오후 3시경 미드타운 1440 스프링 스트릿에 소재한 브레먼 유대인 박물관을 폭파하겠다는 위협 전화가 걸려 와 박물관과 애틀랜타 유대인 연맹 건물을 폐쇄하고, 인근의 19번가와 17번가 사이의 도로를 2시가 이상 전면 폐쇄시켰다.경찰은 해당 박물관에

사건/사고 |미드타원 유대인 센터, 폭탄 테러 위협 |

미드타운에 60층 주상복합 빌딩 기공

록펠러 그룹, 사무실+아파트 착공애틀랜타 5번째 고층 빌딩 될듯   애틀랜타에서 5번째로 높은 건물이 될 주상복합 60층 아파트 및 오피스 타워 착공식이 애틀랜타미드타운에서 26일 착공식을 가졌다. 최근 30년 만에 애틀랜타 1072 West Peachtree Street에 세워지는 가장 높은 빌딩은 이 건물은 350개의 아파트, 22만4,000 평방피트의 사무실, 6,300 평방피트의 1층 소매공간이 들어서며, 빌딩 높이는 730피트이다.뉴욕의 록펠러 그룹이 개발자이다. 이 프로젝트 부

경제 |60층, 미드타운, 록펠러 그룹 |

미드타운 크레인 붕괴로 혼란 지속

천 명 주민 대피, 집에 못 들어가인근 도로 폐쇄, 정상화 2주 걸려 지난 23일 미드타운 건축 현장에서 발생한 크레인 붕괴 사고로 인해 1,000명의 주민들이 안전상의 이유로 집을 비우고, 인근 도로가 계속 폐쇄되는 등 혼란이 지속되고 있다. 이 사고로 안전상의 이유로 최소한 한 개의 아파트 건물에서  모든 주민들이 집을 비워야 했다. 애틀랜타 소방서장 로드 스미스는 약 1,000명의 주민들이 이 사고로 집을 비운 상태이며, 이들은 미적십자가 제공하는 임시 숙소에서 거처하고 있는 것으로

사건/사고 |미드타운 크레인 |

미드타운 26층 공사 현장서 크레인, 건물 무너져

26층 빌딩 건축 현장크레인, 일부 건물붕괴 애틀랜타 소방 당국이 22일 오후 2:30경, 미드타운의 건축 현장에서 크레인이 무너지고 건물 일부가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사고 발생 현장은 Spring St. 1000 블록 지역이며, 50만 스퀘어피트 26층 대형 빌딩 건축 현장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는 구체적인 사고 현황은 보도되지 않은 가운데, 언론 보도에 의하면 건물에 설치된 크레인이 무너져 내렸으며, 그로 인해 일부 건물이 붕괴된 것으로 보인다. 이 사고로  4명이 이번

사건/사고 |미드타운 공사 사고 |

미드타운 총기 난사 중상자 4명 퇴원

그래디 병원서 2주 치료 후 퇴원 지난 5월3일 미드타운 노스사이드 병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에서 총격을 입고 그래디 병원에 입원한 중상자 4명이 전부 퇴원한 것으로 보도됐다. 지난 3일 24세의 디온 패터슨이 범행한 총기 난사로 38세 에이미 피에르가 사망했으며, 4명이 치명상을 입고 지난 2주간 병원의 집중 치료를 받았다.경찰은 이번에 퇴원한 사람들은 리사 글린, 조넷 윗로우, 재즈민 대니, 앨리샤 홀링거라고 신원을 확인했다. 경찰은 4명의 건강 상태에 구체적인 발표를 하지 않았지만 병원에서 퇴원한

사건/사고 |미드타운 총격 사건 |

미드타운 총격범 체포, 미드타운 병원 4일 폐쇄

총격범 24세 디온 패터슨. 총격 이유 조사 중사망자는 CDC 직원 39세 여성 에이미 피에르 3일 미드타운에 소재한 노스사이드 메디컬 미드타운 병원에서 총기를 난사해 5명의 사상자를 낸 총격범이 3일 오후 8시경 체포됐으며 4일 법정에 출두했다. 총격범은 24세 디온 패터슨으로 밝혀졌다. 연방 보안관 사무실과 캅카운티 경찰 당국은 총격범은 오후 8시경 체포돼 살인 및 가중 폭력 혐의로 풀턴카운티 감옥에 수감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패터슨 총격범은 4일 오전 11시30분 풀턴카운티 법정에 출두하며

사건/사고 |미드타운 총격 |

미드타운 병원서 총격, 1명 사망 4명 부상…용의자 체포

경찰, 6시간 추격전 끝 용의자 검거…실내 대피령으로 도심 한때 마비 3일 오후 애틀랜타 미드타운 도심의 한 병원에서 총격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했다. 총격 현장인 노스사이드 병원에서 주민들이 서로를 위로하고 있다.3일 오후애틀랜타 도심의 한 병원에서 총격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고 애틀랜타 경찰이 이날 밝혔다. 용의자는 6시간 만에 체포됐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애틀랜타 노스사이드 병원 미드타운에서 용의자 디온 페터슨(24)이 총기를 난사했다. 이 총격으로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사건/사고 |미드타운 병원 총격, 용의자 체포 |

미드타운서 총기 난사, 최소 1명 사망·4명 부상…용의자 도주

1명 사망, 4명 부상, 3명 중태… 노스사이드 병원 건물서 총격경찰, 총격 직후 시민에 실내대피령 발령…한때 도심 전체 마비범인, 병원 인근서 차량 훔쳐 도주한듯…시민단체 1만달러 현상금 3일 정오 경 미드타운 피치트리 1100 블록 구역 부근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현재까지 최소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애틀랜타 경찰 당국에 따르면, 4명의 사상자들이 치료를 위해 수송됐으며, 1명은 사건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4명의 부상자 중 3명은 위독하며, 1명은 안정적 상

사건/사고 |미드타운 총기 난사 |

미드타운 스프링 힐 채플 재개발

1928년 지어진 미드타운 채플엔터테인먼트 및 식당으로 변신 애틀랜타 미드타운의 역사적 명소인 스프링 힐 채플 장례식장이 재개발로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1928년 지어져 91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 채플은 소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저자 마가렛 미첼 여사의 장례식이 열렸던 곳으로도 더 유명하다. 장례식장은 미첼 여사 생가인 ‘마가렛 미첼 하우스’ 바로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애틀랜타 시장을 역임한 아이번 앨런(Ivan Allen Jr.)과 윌리엄 하츠필드(William B. Hart

경제 |스프링 힐 채플,장례식장,마가렛 미첼 |

스타벅스, 미드타운에 새 오피스

세계 최대의 커피기업 스타벅스가 애틀랜타 미드타운에 새 사무실을 연다. 이에 따라 5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애틀랜타 경제개발국 산하 ‘인베스트 애틀랜타’는 스타벅스 애틀랜타 오피스 설립을 승인하고 25만달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스타벅스는 1,600만달러를 투자해 미드타운에 8만 5,000 스퀘어피트 규모의 오피스를 개설한다. 500여명이 근무할 이 사무실은 스타벅스의 다른 지역 사무실들을 통합해 운영하게 된다.‘인베스트 애틀랜타’는 스타벅스 오피스 유치가 1억 9,000만 달러의

|스타벅스 애틀랜타에 새 사무실 |

미드타운 스카이라인 '확' 달라진다

51층 주상복합 빌딩 건축 승인53층 포시즌스등 2020년 완공 애틀랜타 미드타운 스카이라인을 뒤바꿔 놓을 또 하나의 고층건물이 건설된다.미드타운 개발심의위원회(DRC)는 8일 저녁 1125 피치트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51층의 대형 주상복합빌딩이 건설된다고 발표했다. 이번 주상복합 빌딩은 애틀랜타 12, 13번 도로와 주니퍼, 피치트리 도로 교차지점에 위치하게 된다. 인근에는 애틀랜타 유명 스테이크 하우스 STK 애틀랜타와 해산물 음식점 오셔너리 시푸드룸이 있다.빌딩에는 총 6천 스퀘어피트 규모의 상가, 56개의 콘도 유

|고층,건물,애틀랜타,미드타운 |

미드타운에 초고층 학생주거 타워

랜트마크사,부지확보 완료28층...2020년 8월 완공목표    미드타운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초고층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 선다.학생 주거용 건물 전문 건설업체인 랜드마크 프러퍼티사는 20일  미드타운 스프링 스트리트와 10번 도로 사이 1.1 에이커 부지를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랜드마크사는 이 부지에 2020년 8월 완공을 목표로 28층 규모의 학생 대상 주상복합타워를 추진한다.타워에는 아파트 281유닛에 모두 870개의 침실이 들어서게 되며 일반 상업시설도 입주하게 된다.

|랜드마크사,학생 주거용 고층 타워,미드타운 |

미드타운 럭서리 콘도 모델하우스 오픈

53층 ‘No2 오푸스 플레이스’10월 착공 2019년말 입주올 10월 애틀랜타 미드타운 14번가 4.5에이커 부지에 착공될 고급 콘도미니엄 ‘No2 오푸스 플레이스’의 분양을 맡고 있는 버크샤이어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의 시티 하우스(City Haua)사는 최근 모델하우스(사진)를 공개했다. 주거용 건물로서는 애틀랜타에서는 가장 고층인 53층 규모에 모두 223세대가 입주하게 되는 ‘‘No2 오푸스 플레이스’는 식당과 소매상가도 함께 들어서는 생활중심형 주상복합건물로 개발된다. 모든 주거 내부시설은 최고급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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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타운 53층 럭셔리 콘도 분양

14번가 '오퍼스 플레이스'70만달러~1,200만달러애틀랜타 미드타운 14번가에 럭셔리 콘도 ‘오퍼스(OPUS) 플레이스’가 분양을 시작했다. 분양은 억만장자 워렌 버핏 대표의 회사 버크셔 해서웨이 홈서비스가 담당하며 한인 담당 에이전트는 글로벌 브로커스의 글렌 박 대표가 맡았다.오퍼스 플레이스는 총 4개 빌딩이 이뤄지며 1번 빌딩은 상가와 갤러리가 들어선다. 2번 빌딩은 53층 짜리 럭셔리 콘도로 이르면 2019년 말 준공 예정이다. 원 베드룸부터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하고 분양가는 70만 달러부터 1,200만 달러까지다. 오는 7일

|부동산 |

〈미드타운 I-85 교각 붕괴〉교통대란 불가피...귀넷 통근자 피해 커

사고 부근 I-85 양방향•인접로 폐쇄도라빌역서 마타이용이 제일 효과적차량이용시 I-285•20도  고려해 볼만 다인승 차선 3인 이상 경우에만 허용I-85 교각 붕괴로 사고 구간은 물론 인근 지역에는 상당기간 동안 교통대란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사고지점인 I-85 피데몬트 로드 구역 남북구간을 포함해 이 구간과 연결되는 인근 모든 도로가 폐쇄됐기 때문이다. 도로폐쇄로 정기적으로 이 구간을 지나던 통근자들이 당장 피해를 입게 됐다. 특히 한인들을 포함해 귀넷 주민 중 적지 않은 수가 사고 구간을

|85교각 |

〈미드타운 I-85 교각 붕괴〉"복구작업 수개월 이상 걸릴 것"

30일 저녁 북쪽구간서 화재 발생하며 무너져내려원인 아직 못밝혀....교각밑 PVC 제품 화재· 테러설도 인근도로 전면통제, 대부분 구간서 교통대란 불가피지난 30일 저녁 400번 도로 남단 교차로 부근, 85번 고속도로 북쪽 구간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해 교각이 붕괴되는 대형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네이선 딜 주지사는 풀턴카운티에 주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사고 수습에 나섰다. 이로 인해 사고발생 지점과 부근 지역 도로가 전면 폐쇄돼 다운타운 출퇴근길을 포함해 85번 도로 대부분의 구간에서 상당기간

|I-85 교각 붕괴,화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