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칼럼] 바르게 보는 법을 배우자
이용희 목사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눈으로 보고 느끼는 것은 항상 마음의 판단이 있게 마련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자신이 보는 것을 올바르게 해석하기 위해 마음을 훈련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본다는 과정은 눈에 의해서만 되는 것이 아닙니다. 눈은 마치 손을 내밀어서 물체를 붙잡고 그것을 머릿속에 기억하는 그런 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뇌는 그 물체를 기억 하도록 인도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종종 눈에 보이는 여러 가지 아름다움이나 누추함을 애써 외면하곤 합니다. 눈으로만 보고 마음으로는 보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