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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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준틴스' 연방공휴일, 민간기업은

관공서 및 은행 19일 휴무민간 기업은 선택적 휴가 6월 셋째 주 목요일인 19일은 연방정부와 조지아 주정부가 지정한 ‘준틴스’(Juneteenth) 공휴일이다. 2021년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초당적 법안에 서명하면서 연방공유일로 지정됐다.‘준틴스’라는 이름은 남북전쟁 패배에도 불구하고 남부연합을 지지했던 세력에 의해 텍사스에서 노예제가 계속 시행되자 텍사스주를 장악하기 위해 연방군이 텍사스 갤베스톤에 도착한 날인 1865년 6월 19일(June Nineteenth)의 줄임말에서 유래됐다.진정한 노예해방일이라는 의미의

사회 |준틴스, 연방공휴일, 민간기업 |

[내 마음의 시] 임시 공휴일

 윤배경(애틀란타 문학회 회원)         아침부터 은밀한 소문이 돌았다 월요병에 기진맥진했을 학생 공무원 직장인들이 모두 들떠 있었다내일 큰 눈이 온다 온도시가 들떠 있었다화요일에 눈이 온다는예보가 있었다 그러나 당국은 말이 없었다수업이 끝나고 업무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온 뒤에도당국은 말이 없었다 모두가 반신반의하고 지쳐있을 때어둑어둑해질 무렵마침내 당국이 발표했다내일 학교와 관공서 모두 문을 닫는다 학생 공무원 직장인들이환호성을 질렀다하루 매출이 날라간 가게주인도 함께 웃

외부 칼럼 |시, 문학회, 윤배경, 임시 공휴일 |

〈팩트체크〉 ‘준틴스(Juneteenth)’은 연방 공휴일?

흑인 노예해방 기념일2021년 연방 공휴일 지정 준틴스(Juneteenth)가 공휴일이 된 지 2년이 된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준틴스가 무슨 공휴일인지, 또 이것이 전국적으로 지켜지는 연방 공휴일 중 하나인지 궁금해 한다. 결론적으로 준틴스는 미국 노예 제도의 종식을 기념하는 날로, 2021년 6월 17일 조 바이든 대통령에 의해 공식적인 연방 공휴일로 선포됐다.준틴스는 1865년 미국의 마지막 노예들이 자신들이 자유라는 사실을 알게 된 날을 기념하기 위해 날로, 매년 6월 19일로 기념되며, 텍사스에서 처음으로 축

사회 |준틴스, Juneteenth |

오늘 준틴스 연방공휴일

1865.6.19 노예해방 통고관공서 및 은행 등 휴무  오는 19일 월요일은 준틴스(Juneteenth)로 연방공휴일이다. 준틴스는 1865년 6월 19일을 기념하여 150년 이상 어떤 형태로든 관찰돼왔다.남부군 로버트 리 장군이 남북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 항복한 지 두 달이 넘었고,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이 노예해방 선언문을 발표한 지 2년이 넘었을 때인 1865년 6월 19일 연합군은 텍사스 갤버스턴에서 노예들에게 그들이 해방되었다고 말했다.준틴스는 텍사스와 흑인 커뮤니티에서 여러 세대 동안 축하해

사회 |준틴스 데이, 관공서 휴무 |

콜로라도주, 음력설 공휴일 지정…매년 2월 첫주 금요일

음력설에 디즈니랜드에서 부채춤 공연하는 장면[출처:이정임 무용단]콜로라도주가 음력설(Lunar New Year)을 공휴일로 지정한다.콜로라도주 상·하원은 지난 3월 줄리 곤살레스 상원(민주당), 세레나 곤살레스-구티에레스 하원(민주당), 매트 소퍼 하원(공화당) 의원이 공동 발의한 음력설 공휴일 지정 법안을 최근 차례로 통과시켰다.이 법안은 제러드 폴리스 주지사가 서명하면 바로 시행된다. 폴리스 주지사는 이 법안에 서명한다는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어 입법이 확실시된다. '중국설'(Chinese New Year)이

사회 |콜로라도주, 음력설 공휴일 지정 |

공휴일에 근무하면 오버타임 지급?

일부 업주·근로자들 규정 잘 몰라 혼선 “독립기념일에 일하면 오버타임을 줘야 하나요?”부에나팍에서 김모씨가 운영하는 온라인 샤핑몰은 업체 특성상 주 7일 1년 365일 문을 연다. 50명이 넘는 직원들이 하루 8시간씩 주 5일 기준으로 일하고 있는데 근무 스케줄 상 독립기념일에도 출근해야 하는 몇몇 직원이 초과 근무수당(overtime)이나 특별 근무수당을 지급해 달라고 요청해 와 고민이 많다.한인 노동법 변호사들에 따르면 1년 중 5~9월 사이와 11~2월 사이에 공휴일 근무시 오버타임 지급과 관련된 업주들의 문의가

사회 |공휴일에 근무하면 오버타임 |

`설날’ 연방 공휴일 지정 재추진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 패키지 법안 발의 설날(Lunar New Year)을 연방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이 재추진된다.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은 20일 아시안 최대 명절인 설날을 연방 공휴일로 제정하고 이를 기념하기위한 법안과 결의안이 담긴 패키지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법안이 연방의회를 통과하고 조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을 받는다면 설날은 미국의 12번째 연방 공휴일로 지정된다. 멩 의원은 “설날은 아시아계 미국인에게 매우 중요하고 전통적인 공휴일”이라며 “미국에서 아시아계 미국인이 가장

정치 |설날 연방 공휴일 지정 재추진 |

새해 ‘롱위크엔드’ 공휴일

2023년 연방 휴일  계묘년 새해 2023년에는 공휴일이 몇일이나 될까?1900년대 초반만해도 미국의 연방 공휴일은 크리스마스, 신년, 독립기념일, 추수감사절 등 4일에 불과했다. 20세기 들어 마틴 루터 킹 데이, 프레지던츠 데이, 메모리얼 데이, 노동절, 콜럼버스 데이, 베테런스 데이가 추가됐다. 올해 처음으로 흑인 노예해방을 기념하는 준틴스(Juneteenth)가 연방 공휴일에 포함됐다.  새해 첫날인 1월1일이 일요일이기 때문에 2일이 대체 휴무일이다. 이에 따라 월요일인 2일에는 모든 관공서와 학교,

사회 |새해 공휴일 |

공휴일 '준틴스' 준수 민간기업 많지 않아

관공서 및 은행 등은 20일 휴무민간기업들은 선택적 휴가 많아 6월 20일은 연방정부와 조지아 주정부가 지정한 ‘준틴스’(Juneteenth) 공휴일이지만 아직 민간기업들은 대부분 유급휴일로 지정하고 있지 않다. 관공서 및 은행들은 대부분 공휴일로 지정돼 문을 닫지만 민간기업들은 아예 유급휴일로 지정하지 않거나 본인이 원할 경우 유급휴가를 주는 소극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준틴스’라는 이름은 남북전쟁 패배에도 불구하고 남부연합을 지지했던 세력에 의해 텍사스에서 노예제가 계속 시행되자 텍사스주를 장악하기

사회 |준틴스, 민간기업 준수 |

공휴일에 일한다고 무조건 ‘오버타임’아니다

페이 기준은 하루 8시간·주 40시간 초과 여부 업주가 연방 공휴일을 휴무일로 명시하지 않는 한 이날 근무를 해도 오버타임 지급 대상이 아니라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로이터]“공휴일에 일하면 오버타임을 줘야 하나요?” 20일은 미국의 마지막 흑인 노예 해방을 기념하는 ‘준틴스 데이’(Juneteenth Day)로 지난해부터 연방 공휴일로 지정돼 달력에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2주 후면 또 다른 빨간색 공휴일인 7월4일 독립기념일이 있다. 이맘 때면 한인 업주들은 빨간색 연방 공휴일에 직

경제 |오버타임 |

20일 노예해방 ‘준틴스’ 공휴일, 우편배달 없고 은행 등 휴무

미국 흑인노예 해방 기념일인 오는 20일 월요일은 연방 공휴일이다. 이날 ‘준틴스 데이’(Juneteenth Day)를 맞아 연방 등 정부기관은 순찰과 소방 등 필수 업무를 제외한 유급 휴일로 지정됐다. 또한 이날 우편배달이 없고 은행, 우체국 등이 휴무하며 뉴욕 주식시장도 휴장한다. 뱅크 오브 호프 등 한인은행들도 이날 영업을 하지 않는다. 지난해부터 연방 공휴일로 지정된 준틴스 데이는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이 노예 해방을 선언하고 2년여가 지나 1865년 6월 19일 텍사스에서 마지막으로 노예 해방이 이뤄진 것을 기

사회 |20일, 노예해방, 준틴스, 공휴일, |

조지아주 6.19 ‘준틴스’ 유급 공휴일 지정

주 공휴일 12일→13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노예해방기념일인 연방 ‘준틴스(Juneteenth)’ 공휴일을 조지아주 유급 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에 최종 서명했다. 조지아주 의회는 주(State)의 유급 공휴일 수를 12일에서 13일로 확대하는 하원법안 HB1335를 공화당 주도로 통과시켰다. 이로 작년에 준틴스를 공휴일로 지정한 연방정부 법과 일치하게 된다. 작년에 켐프 주지사는 준틴스를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에 서명했지만, 주 법으로 공식 공휴일이 12일로 제한됐기 때문에 유급 휴무일은 아니었다

사회 |준틴스, 공휴일, 노예해방 기념일 |

귀넷플레이스 CID ‘준틴스’ 공휴일 지정

귀넷플레이스 지역개발위원회(CID)는 최근 노예 해방 기념일(Juneteenth, 6월 19일)을 공휴일로 공식 지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노예 해방 기념일을 국경일로 공개 준수하기로 한 것은 애틀랜타 근교 CID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귀넷 플레이스 CID는  "우리 지역의  다양하고 다문화적인 구성을 고려해 노예 해방 기념일의 상징적 의미와 역사적 중요성을 인식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미국에서 가장 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는 카운티 중 하나인 귀넷 플레이스에는 지역 인구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단일 인종이 없다

|귀넷 CID,준틴스,공휴일 지정 |

‘준틴스’ 연방 공휴일 서명… 오늘 연방기관 휴무

 미국에서 노예해방일로 기념돼 온 6월19일을 연방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에 조 바이든 대통령이 17일 서명했다.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서명식에는 연방 의회와 흑인 커뮤니티 지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환호했다. 이로써 매년 6월19일은 12번째로 연방 차원의 공휴일이 됐다. 올해 준틴스는 토요일이어서 금요일인 18일이 대체휴일이 돼 연방 기관들은 오늘 모두 문을 닫고 연방 공무원들이 휴무한다. 참석자들의 환호 속에 바이든 대통령이 법안에 서명한 뒤 활짝 웃고 있다. [로이터] ‘준틴스’ 연방 공휴일 서명…

사회 |준틴스,공휴일,서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