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간 우주기업 블루오리진의 재사용 대형 발사체 ‘뉴 글렌’이 16일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기지에서 발사되고 있다. 이날 1단 로켓 회수에는 실패했지만 2단 로켓을 목표 궤도에 진입시키는데 성공한 블루오리진은 ‘스페이스X’가 독점해온 민간 우주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블루오리진,뉴 글렌, 첫 발사
민간 우주기업 블루오리진의 재사용 대형 발사체 ‘뉴 글렌’이 16일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기지에서 발사되고 있다. 이날 1단 로켓 회수에는 실패했지만 2단 로켓을 목표 궤도에 진입시키는데 성공한 블루오리진은 ‘스페이스X’가 독점해온 민간 우주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