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개장 앞두고 채용박람회
식스플래그가 2025년 시즌 개장을 맞아 대규모 인력채용에 나선다.
식스플래그는 3월 15일 올해 시즌 개장을 앞두고 2월 15일부터 메가 채용 박람회를 식스플래그 오버 조지아 채용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식스플래그는 조지아에서만 모두 1,600명을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북미 지역 전체적으로는 모두 5만명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집 직종은 ∆놀이기구 운영자 ∆푸드 및 음료 팀 ∆구조요원 ∆보안요원 ∆캐셔 ∆공원 서비스직 등 다양하다.
급여는 시간당 최대 15달러이며 직종과 경력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식스플래그 측은 채용된 직원에게는 장학금 및 승진 기회와 함께 가족 및 친구들을 위한 무료입장권 제공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고 전했다.
지원은 온라인(obs.sixflags.com)이나 박람회 현장에서 가능하다. 현장 면접 후 즉시 채용 기회도 주어진다. 15세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