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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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해 보이는 향수…‘내분비 교란 물질’이 함유돼 있다면

■워싱턴포스트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향수 등 뷰티 제품에 포함된‘프탈레이트’인슐린저항성·심혈관 질환·신경발달 손상악영향 유전 가능…“노출 줄여야”경고 “향수를 좋아하는데, 향수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사실인가?” 이같은 질문에 대해 하버드 의대 강사로 워싱턴포스트에‘의사에게 물어보세요’ 칼럼을 게재하고 있는 트리샤 파스리차 전문의는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사진=Shutterstock>향수를 한 번 뿌리는 것은 미세플라스틱, 대기오염, PFAS 등 환경의 다른

라이프·푸드 |향수,내분비 교란 물질 |

“다크초콜릿 상당수 중금속 기준치 초과”

43% 납·카드뮴 초과 검출 “하루 28g미만 섭취해야” 미국에서 판매되는 다크 초콜릿 등 코코아 함유 제품 상당수에 납과 카드뮴이 기준치 이상 들어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CBS뉴스와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지워싱턴대학 의과대학 연구팀은 지난달 31일 학술지 ‘프론티어스 인 뉴트리션’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시판 중인 72개의 코코아 함유 제품을 분석한 결과, 43%에서 기준치 이상의 납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카드뮴이 기준치를 넘어선 제품은 35%였다. 또한 분석 대상 중 오개닉 제품의 납과 카드뮴

사회 |다크초콜릿, 납·카드뮴 함유량 기준치 초과 |

FDA "'영원한 화학물질' PFAS 함유 식품 포장재 퇴출"

미국 식품의약청(FDA)은 일명 '영원한 화학물질'로 불리는 과불화화합물(PFAS)이 함유된 식품 포장재를 퇴출하기로 했다.FDA는 28일 "패스트푸드 포장재, 전자레인지 팝콘 봉지, 테이크아웃 용기, 반려동물 사료 봉투 등 식품 포장재를 통해 PFAS에 노출되는 일이 없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일부 유형의 PFAS에 노출되는 것은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오늘 발표는 PFAS가 포함된 식품 접촉 물질을 판매하지 않겠다는 제조업체의 자발적 약속이 이행됐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FDA는 2

사회 |PFAS 함유, 식품 포장재 퇴출 |

생활 속 깊숙히 들어온 발암물질‘PFAS〈과불화화합물〉’… 위험 수준

  ■ 인공화학물질에 대한 노출을 줄이는 방법자연에서 잘 분해 안돼‘영원한 화학물질’불려음식 포장지·플라스틱 용기·들러붙지 않는 팬 등마이크로웨이브 팝콘·케이크 믹스 등도 피해야 미 전국적의 여러 주들이 소비자 제품에서 화학물질을 금지하고 있으며 일부 회사들은 화합물 사용을 단계적으로 중단하겠다고 약속하고 있다. ‘영속적 화학물질’(forever chemicals) 또는 과불화 및 폴리플루오로알킬 물질을 의미하는 PFAS는 자연과 인체에 수년 동안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연방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특정

기획·특집 |인공화학물질 |

‘발암 화학물질’ PFAS 소송 12억달러 합의

듀폰·케무어스·코르테바 등 프라이팬 테플론 등 사용 자연에서 잘 분해되지 않아 ‘영원한 화학물질’로 불리는 발암성 오염물질 ‘과불화화합물’(PFAS)을 만들고 제품을 생산해 수많은 소송에 휘말린 업체들이 12억달러 합의금을 지불하기로 했다. 듀폰과 케무어스, 코르테바는 2일 듀폰이 만든 PFAS와 관련해 이 물질이 상수도 등 수자원을 오염시켰다는 소송을 해결하기 위해 11억8,500만달러 규모의 기금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PFAS는 탄소와 불소가 결합한 유기 화합물로, 열에 강하고 물이나 기름을 막는 특성을

경제 |PFAS 소송 12억달러 합의 |

“발암성 화학물질 ‘PFAS’ 위험성 장기간 은폐했다”

미 연구팀, 듀폰·3M 내부 문서 분석  스위스 제네바의 듀폰 사옥 모습. [로이터]다양한 산업에 널리 사용되는 화학물질로 자연에서 잘 분해되지 않아 ‘영원한 화학물질’(forever chemicals)로 불리는 발암성 오염물질 ‘과불화화합물’(PFAS)을 생산하는 듀폰·3M 등 미국 업체들이 그 위험성을 알고도 오랫동안 은폐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UCSF) 트레이시 우드러프 교수팀은 2일 과학저널 ‘세계 보건 연보’(Annals of Global Health)에서

사회 |발암성 화학물질 PFAS 위험성 은폐 |

"화장지 속 유해물질 PFAS로 하수 오염"…변기에 버려도 될까

연구팀 "화장지·하수에서 PFAS 다량 검출…오염 줄일 방법 모색해야"두루마리 화장지서 과불화화합물 일종인 '6:2 diPAP' 검출[Environmental Science & Technology Letters 논문 캡처.]화장실에서 쓰는 두루마리 화장지가 매우 안정적인 화학구조 때문에 자연에서 잘 분해되지 않는 유독성 환경오염물질 '과불화화합물'(PFAS)의 주요 배출원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플로리다대 티머시 타운센드 교수팀은 3일 미국화학회(ACS) 학술지 '환경 과학 & 기술 회보'(Envi

사회 |화장지 속 유해물질 |

전자담배 폐손상 질환 “THC 함유가 위험 원인”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중증 폐 손상 환자 발병을 이유로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중단 권고를 ‘THC 제품을 사용하지 말라’고 변경된 입장을 밝혀 주목된다.27일 CDC는 ‘전자담배 또는 베이핑 제품 사용과 관련된 폐 손상 발생’ 중간 보고서를 통해 중증 폐 손상 발병은 비타민E 에세테이트가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THC가 함유된 전자담배와 베이핑 제품을 사용하지 말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CDC는 모든 중증 폐 손상 환자는 전자담배 또는 베이핑 제품 사용 기록을 검토한 결과 THC 함유 제품의 첨가제인 비타민E아세테이트가

|전자담배,폐손상질환,원인 |

부모들, 자녀의 비만 걱정하면서도… 음식의 설탕 함유량 과소평가

 ‘과일주스·요구르트는 건강식’ 편견각설탕 7개나 적게 들어있다 평가미국 초등학생의 18% 이상이 비만인데, 아무도 그 이유를 알지 못한다. 원인들은 셀 수 없이 많고 이것저것 다 얽혀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요인은 설탕을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이라는 사실이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2015년 세계보건기구(WHO)는 권고문을 발표했다. 연령과 상관없이 모든 사람은 설탕 섭취를 매일 섭취하는 칼로리의 10% 미만으로 제한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린 아이들에게 이것은 하루에 약 45그램 이하의 설탕을 의미한다.&nbs

라이프·푸드 | |

납 함유제품 판매 한인업체 거액 벌금

한인 액세서리 업체가 납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판매하다 적발돼 160여만달러의 벌금을 물게됐다. 24일 LA 비즈니스 저널에 다르면, 한인 액세러리 업체 ‘럭시 액세서리’ 업주 김모씨는 기준치를 초과한 납과 카드뮴 함유 액세서리를 판매하다 적발돼 162만 6,000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이 업체는 지난 2012년부터 중금속이 함유된 제품에 “리드 프리” 라벨을 붙여납과 카드늄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으로 속인 후 제품을 판매해왔다. 이 업체는 지난 2014년에도 같은 혐의로 적발돼 14만5천달러의 벌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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