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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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지 4년 로렌스빌 아트 센터 천장 붕괴

2일 리허설 홀서…인명피해 없어 로렌스빌 아트 센터에서 지난 주말 일부 시설 천장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아트 센터의 오로라 극장 측에 따르면 지난 2일 극장 소속 배우들이 뮤지컬 연습을 진행하던  리허설 홀 천장이 갑자기  무너졌다.사고 당시 현장에 있던 배우들은 긴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극장 측은 전했다. 그러나 당시 진행 중이던 일부 행사는 운영에 차질을 빚었다.조사 결과 스프링쿨러 배관 연결 부위가 분리되면서 천장이 붕괴된 것으로 파악됐다.시 관계자는 “보다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계

사건/사고 |로렌스빌 아트 센터, 오로라 극장, 천장 붕괴, 리허설 홀 |

국경장벽 확장공사, 1천년전 고대유적 훼손

애리조나 지상음각화 훼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와의 남부 국경을 따라 장벽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1,000년 전 원주민들이 남긴 거대 지상화 유적이 훼손됐다고 2일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WP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미 애리조나주 아호 서쪽 국경에 위치한 국경 장벽 건설 현장에서 지면에 그려진 ‘인탈리오’(지상 음각화) 유적이 훼손됐다. 이 유적은 길이가 약 61미터에 달하는 물고기 모양 그림으로, 조성 시기는 최소 1,000년 전으로 추정된다. 민간 인공위성 업체 반토르가 제공한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물고기

이민·비자 |국경장벽 확장공사, 1천년전 고대유적 훼손 |

한국 천주교 신자 600만명 넘겨 총인구의 11.4%… 전년비 0.2↑

 22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발행한 ‘한국 천주교회 통계 2025’에 따르면 국내 천주교 신자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600만6천832명이었다. 이는 전년(2024년도)보다 9천178명(0.2%) 증가한 수치다. 국내 총인구 대비로는 11.4%에 해당하며, 이는 전년과 동일한 비율이다. 성별로는 남성 신자가 259만5천691명(43.2%), 여성 신자가 341만1천141명(56.8%)으로 여성 비중이 13.6%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주일미사 평균 참여자 수는 92만8천195명으로, 전체 신자의 15.5%를 기록했다. 지난해

종교 |한국 천주교 신자 600만명 넘겨 |

4년제 대학 학비 부담된다면?…‘커뮤니티 칼리지’가 대안

매우 저렴한 학비와 생활비4년제 대학 편입 경로 활용AI 대체 불가 실무 인재 양성유학생도 얼마든지 입학 가능 대학 학비가 갈수록 오르는 가운데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가 저렴한 학비, 실무 중심 교육 과정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사진=Shutterstock>  4년제 대학 진학을 쉽게 결정하 지 못하는 학생과 가정이 많다. 매년 오르는 등록금 부담 때문이다. 4년제 대학 등록금 부담을 해결해주는 대안으로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가 오래 전부터 대안으로 여겨지고 있다. 최근에는 낮은 학비뿐만 아니라 졸업 후

교육 |4년제 대학 학비 부담된다면, 커뮤니티 칼리지 |

엡스타인 유서 존재 확인… 7년간 법원 금고에

같은 감방 수감자가 발견NYT, 유서 공개 법원 요청타살 의혹 등 각종 음모론사실관계 단서 나올까 주목   제프리 엡스타인 성범죄 피해자인 버지니아 주프레의 사망 1주기 추모 행사가 지난달 25일 워싱턴 DC에서 열리고 있다. [로이터]  타살설까지 제기됐던 ‘억만장자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의 유서로 추정되는 문건의 존재가 확인됐다.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1일 엡스타인이 지난 2019년 뉴욕 맨해튼 교도소에 수감됐을 당시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메모가 연방 법원의 금고에 보관돼 있다고 보도했다. 이 메

사회 |엡스타인 유서 존재 확인, 7년간 법원 금고에 |

실업수당 청구, 57년만에 최저치

주간 18만9,000건 그쳐전국 노동시장 안정 시사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4월 19∼25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8만9,000건으로 한 주 전보다 2만6,000건 감소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9만건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1969년 9월 이후 무려 57년 만에 처음이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1만2,000건)도 큰 폭으로 밑돌았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도 21만명 안팎에 머물러왔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경제 |실업수당 청구, 57년만에 최저치 |

스마트폰 2주만 중단해도… 인지 기능 10년 ‘회춘’

‘정신 건강·행복감’ 상승 ‘불안감·불면증’은 완화 항우울증 효과에 버금 타인과 비교 SNS에 취약 소셜미디어 사용을 2주만 중단해도 뇌 인지 기능이 약 10년 젊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소개됐다. [로이터]  한 20대 여성은 최근 재판에서 어린 시절부터 시작된 소셜미디어 사용이 점차 통제 불능 상태로 발전했다고 증언했다. 밤늦게까지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어 수면 장애가 발생했고, 중단하려 해도 반복적으로 다시 접속하는 악순환에 빠졌다고 배심원을 상대로 주장했다. 이 여성은 또 사용 시간이 늘어날수록 불안과 우울한

기획·특집 |스마트폰 2주만 중단,인지 기능 10년 ‘회춘’ |

[법률칼럼] H-1B가 전부가 아니다, 2026년 체류 전략의 재설계

H-1B 비자 추첨의 불확실성이 커진 2026년 현재, 단순 취업을 넘어선 정교한 체류 전략이 요구된다. STEM OPT, Day 1 CPT 활용 등 신분 유지 구조를 다변화하고 NIW나 EB-2/3 등 영주권 카테고리를 조기에 설계해야 하며, 기업의 실제 스폰서 역량을 철저히 점검하는 복수 전략이 필수적이다.

외부 칼럼 |법률칼럼,케빈 김 법무사 |

미·베네수엘라 직항노선 7년 만에 운항 재개돼

지난 2019년 외교 관계 단절 후 중단됐던 미국-베네수엘라 직항 노선이 7년 만에 부활했다. 30일 A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아메리칸 항공 자회사인 엔보이에어가 운항하는 마이애미발 AA3599편이 이날 10시11분(미 동부시간 기준) 베네수엘라 카라카스를 향해 날아올랐다. 이 항공기는 3시간 뒤 카라카스에 도착하며 오후 늦게 플로리다로 돌아올 예정이다. 엔보이에어는 마이애미-카라카스 노선을 하루 한차례 씩 운항하다가 오는 5월21일부터는 일 2회로 증편할 계획이다. 이로써 미국과 베네수엘라 시민들은 7년 만에 직항기를

사회 |미·베네수엘라 직항노선 7년 만에 운항 재개돼 |

‘젊은 남성 종교성 반등’… 25년 만에 여성 추월

또래 여성보다 더 보수적자녀 양육 방식 변화 예상‘종교=가부장적’ 여성 늘어 미국 젊은 남성의 종교성이 뚜렷하게 반등하며, 25년 만에 처음으로 젊은 여성보다 종교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로이터]  미국에서 젊은 남성의 종교성이 뚜렷하게 반등하며, 25년 만에 처음으로 젊은 여성보다 종교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표된 갤럽 조사에 따르면 18~29세 남성의 42%가 ‘종교가 삶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답해, 2022~2023년 조사 결과(28%)에서 큰 폭으로 상승했다. 반면 같은

종교 |젊은 남성 종교성 반등, 25년 만에 여성 추월 |

푸드스탬프 수혜자 1년새 420만명 감소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근로의무 확대 등 여파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1년 만에 미국의 저소득층 식료품 지원 프로그램인 푸드스탬프(SNAP) 수혜자가 약 420만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농무부(USDA)가 최근 발표한 예비 통계에 따르면 SNAP 이용자는 2025년 1월 4,280만명에서 2026년 1월 3,860만명 이하로 줄었다. 이 같은 감소는 2025년 7월 제정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BBBA)’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해당 법은 SNAP 자격 요건을 강화하고 근로 의무를 확

사회 |푸드스탬프 수혜자 감소 |

전국 개솔린 가격 4년래 최고 수준

갤런당 4.18달러까지중동전 이후 40% 급등운전자 재정고통 호소 미국과 이란 간 종전 논의가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미 전국 주유소의 개솔린 가격이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다. 전미자동차협회(AAA)는 전국 개솔린 평균 가격이 28일 기준 갤런 당 4.18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28일 미·이란 전쟁 발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자 2022년 8월 이후 3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전쟁 직전 갤런 당 3달러선에 못 미쳤던 전국 개솔린 가격은 전쟁 발발 후 약 40% 급등한 상태다

경제 |전국 개솔린 가격 4년래 최고 수준 |

위암 재발의 70%가 수술 후 2년 안에 생긴다

재발 방지의 ‘골든타임’헬리코박터 없애면 향상 위암 재발의 70%가 수술 후 2년 이내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암 치료 성적이 크게 향상됐지만, 수술 후에도 안심하지 말고 사후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는 뜻이다. 29일 일산백병원은 강석인 소화기내과 교수가 최근 학술지에 게재한 리뷰 논문을 통해 이같이 설명했다고 밝혔다. 강 교수 논문에 따르면 위암 5년 생존율은 78%까지 향상됐으나, 전체 재발의 약 70%가 수술 후 2년 안에 발생했다. 이 시기가 재발 방지를 위한 ‘골든타임’이란 의미다. 5년 이후 늦은 재발도

라이프·푸드 |위암 재발의 70%가 수술 후 2년 안에 생긴다 |

뉴애틀랜타 필하노닉, 모차르트 270주년 기념 연주회

5월 17일 둘루스 제일침례교회 뉴애틀랜타 필하모닉(음악감독 유진 리)은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기념해 5월 17일 오후 6시 둘루스 퍼스트 침례교회에서 그의 대표작들로 구성된 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지휘자 유진 리가 이끄는 가운데, 모차르트 음악의 정수를 한 무대에서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정통 클래식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연주회는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으로 시작되며, 이어 피아니스트 레라 김이 모차르트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 K.386을 협연한다. 레라 김은 애틀랜타 출신의 9세 피아니스트로, 카멜

생활·문화 |뉴애틀랜타 필하모닉,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 유진리 음악감독 |

방탄소년단,공연지 엘파소서 특별상…'BTS 위크엔드' 선포

엘파소 선 볼 스타디움서 한국 가수 첫 공연…현지 기관 " 7천500만달러 경제 효과"그룹 방탄소년단(BTS)[방탄소년단 엑스(X·옛 트위터).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으로 방문하는  텍사스주 엘파소 카운티로부터 특별상을 받았다.엘파소 카운티 위원회는 27일 방탄소년단에게 '에스티마도 아미고'(Estimado Amigo·소중한 친구) 상을 수여하고, 공연일인 5월 2∼3일을 '엘 파소 BTS 위크엔드'(El Paso BTS Weekend)로 선포하는 결의안을 승

연예·스포츠 |방탄소년단,공연지 엘파소서 특별상, 'BTS 위크엔드' 선포 |

4월 주택시장 지수 작년 9월 이후 최저

주택 건축업체들의 심리가 4월에 큰 폭으로 꺾였다. 27일 전미주택건설협회(NAHB)는 4월 주택시장지수(HMI)가 전월 대비 4포인트 하락한 3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025년 9월 이후 최저치다. 4월 HMI는 3월의 38 대비로도 약해졌다. NAHB 주택시장지수는 신축 단독 주택 시장에 대한 건설업체의 현재 판매 인지 및 향후 6개월간의 판매 기대를 반영한다. 지수가 50을 밑돌면 주택 시장에 대해 비관적, 50을 웃돌면 낙관적으로 간주된다. 세부 항목별로 보면 현재 판매 상황 지수는 37을 기록했다. 전월 대비

부동산 |4월 주택시장 지수 작년 9월 이후 최저 |

20년 무보험 환자 진료 병원 끝내 폐쇄

조지아 북부 페잇 케어 클리닉 오랜 기간 동안 무보험 및 저소득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오던 조지아의 한 병원이 영구 폐쇄된다.조지아 북부 페잇 케어 클리닉(Fayette CARE Clinic)은 최근 내달 29일을 기해 병원 운영을 영구 종료한다고 발표했다이 병원은 2005년 5월 1일 개원 이후 초기에는 주 1회 야간 진료 형태로 지역 내 저소득층 및 무보험 환자들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이후 진료범위를 늘리다가 개원 20년 만에  결국 문을 닫게 됐다.구체적인 페쇄 이유는 공개

사회 |페잇 케어 클리닉, 영구 폐쇄, 무보험환자,저소득층 환자 |

방탄소년단, 탬파서 북미 투어 시작…12개 도시 31회 공연

4년만 미국 콘서트…미 방송사 "8억~9억 달러 경제효과 창출"  그룹 방탄소년단 북미 투어 포스터[빅히트 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5∼26일과 28일 탬파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월드 투어 '아리랑'의 북미 투어를 시작한다고 빅히트 뮤직이 26일 밝혔다.방탄소년단은 탬파에 이어 엘파소, 멕시코 시티, 뉴욕 등 북미 12개 도시에서 총 31회 공연을 펼친다. 이들의 미국 콘서트는 지난 2022년 4월 라스베이거스 공연 후 4년 만이다.방탄소년단의 북미 지역 방문에 현지 방

연예·스포츠 |방탄소년단, 탬파서 북미 투어 시작 |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차 팔아 22달러 25센트 병원에 기부해주민 기부 동참, Aflac 대표 10만 달러   조지아주의 한 12세 소년이 뇌종양과의 사투 속에서도 암 연구를 위해 모은 작은 기부금이 10만 달러 이상의 거대한 기적을 일으키며 지역 사회에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로완 리브(Rowan Rieve)의 여정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시작됐다. 갑작스러운 발병으로 애틀랜타 아동 병원(CHOA) 응급실을 찾은 것이 발단이었다. 로완의 어머니 샬란 리브는 "있어서는 안 될 곳에 밝은 점이 보였다"며 당시의 충격을 회상했다.검사 결과 로완은 암

사회 |로완 리브, 뇌종양, 기부, |

2026년 위대한 미국 장학생 5명 선정

봉사 많이 한 학생 선정 1만 달러씩 미국 동남부 지역 출신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우수한 한인 학생들에게 지역사회에의 봉사를 고취하려고 2022년 12월에 설립된 위대한 영구 장학재단 (GASF)이 제3회 장학생으로 선정된 5명을 명단을 발표했다.GASF은 다른 장학금 들과 달리 비한인사회에 봉사한 기록에 높은 점수를 배정한다. 이는, 한인사회의 장기적 발전에 저해가 되는 한인사회와 비한인사회 사이에 형성된 보이지 않는 벽을 없애려는 의도가 있다.장학재단은 “미국 동남부 지역의 한인 학생들이 미국 각 주류 사회에서 자원 봉사활

교육 |위대한 미국 영구 장학재단, 2026년 장학생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