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장갑차까지 동원 군사작전식 이민 단속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등 복면 요원 50여 명이 뉴욕 맨해튼 차이나타운 캐널 스트릿에 급습, 불법 노점상 단속을 벌였다. 단속 과정에서 시위가 발생하고, 장갑차와 중무장 요원까지 출동하며 군사 작전과 유사한 진압이 이루어지자 시민들은 공분했다. 뉴욕시장 선거 후보들은 ICE의 강경 진압에 대한 비난 성명을 발표했다. 100여 명의 시민들이 ICE 사무실 앞에서 시위를 벌였으며, 사건은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