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근 회장 AJC 기고문, “아시아계, 폭행에 지치다"
박선근(사진) 한미우호협회장이 AJC에 7일 아시안 증오범죄에 관한 글을 기고했다. 박 회장은 1974년에 미국에 이민해 기업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다음은 기고문 전문이다.<편집자 주> 메트로 애틀랜타와 미국 전역에서 아시안 얼굴을 가진 미국인을 향한 폭력 사건이 놀라울 정도로 증가하고 있다.먼저 아시아계 커뮤니티의 가치에 대해 설명하겠다. 우리는 “중국인”이 아니라 아시안 조상을 가진 애국심있는 미국인이고, 세금을 내며 많은 미국인들과 같이 자원봉사를 한다. 우리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싫어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