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와 성매매’ 체포, 30대 한인 함정단속 걸려
테네시주에서 30대 한인 남성이 경찰의 함정단속에 걸려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체포됐다. 12일 매체 더 차타누간(Chattanoogan) 닷컴은 TBI 인신매매 유닛, 스프링힐 경찰국, 연방수사국(FBI), 국토안보국(HSI) 등이 협력해 벌인 이틀 간의 함정단속 끝에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남성 18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중 한명은 앤드류 명 김(39)으로 테네시주 플랭클린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시도한 혐의로 검거된 상태이다.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