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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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공장서 인간과 로봇 함께 작업중"

로봇 1천대 단순작업 위주 투입…"신입 직원 로봇개 보고 놀라기도"2025년 3월 27일 조지아주 서배너 엘라벨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현대차그룹의 로보틱스 계열사인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사족 보행 로봇 '스팟'이 자동차 모양을 갖추고 자율주행 운반 로봇(AGV)으로 이동 중인 차체에 접근해 이곳저곳을 살피고 있었다. 사진은 사족보행 로봇 '스팟'이 검수하는 장면. 2025.3.30 [HMGM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가 인간과 로봇이 함께 일하는

경제 |현대차 공장서 인간과 로봇 함께 작업중, 현지언론 조명 |

변비가 노인성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이라고?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변비 있으면 2~3배 높아 장과 뇌 건강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는 이론이 최근 관심을 끌고 있다. 장을 ‘제2의 뇌’라고 보는 ‘장-뇌 축(gut-brain axis)’ 이론에 따르면 장내 미생물 균형이 깨지거나 장 건강이 악화되면 뇌 기능과 감정 상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노인성 치매(알츠하이머병) 같은 퇴행성 뇌 질환과도 관련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뇌 축 이론은 장과 뇌의 상호작용을 설명하는 것으로, 장내 미생물이 뇌와 장을 연결하는 신호 전달 역할을 한다는 이론이다. 장내 세균 불균

라이프·푸드 |변비가 노인성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 |

[이런 일도] 손님이 버린 복권으로 직원이 1,280만불 ‘잭팟’

애리조나 써클-K 편의점서 애리조나주에서 약 1,280만달러 상당의 복권 당첨금을 둘러싼 갈등이 법적 분쟁으로 번졌다. 고객이 결제하지 않고 매장에 남겨둔 복권을 편의점 직원이 이튿날 당첨 사실을 확인한 뒤 구매하면서 불거진 사건이다. 24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애리조나주 편의점 매니저인 로버트 가울리차는 지난해 11월24일 근무 중 한 고객으로부터 그날 저녁 추첨하는 ‘더 픽’ 복권 번호를 재구매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마리코파 카운티 법원에 제출된 소장에 따르면 가울리차는 1달러짜리 복권 85달러어치를 출력했지만

사회 |손님이 버린 복권으로 직원이 잭팟 |

공관 직원이 주거보조금 불법 수령 ‘발칵’

 주미 한국대사관 소송 “연인 등과 공모 사기가짜 리스계약서 제출3년간 수만달러 착복”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근무했던 행정직원 등 3명이 공모해 재외공관 직원용 주거 보조금을 허위로 신청, 불법 수령했던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주미 한국대사관 측이 이들을 상대로 연방 법원에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하면서 드러났다.연방 법원 메릴랜드 지법에 지난 1월7일 접수된 소송 기록에 따르면, 주미 한국대사관 국방무관부는 과거 행정직원으로 근무했던 신모씨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과 징벌적 배상을 요구하는

사회 |공관 직원이 주거보조금 불법 수령 |

"기아 인도 공장서 직원이 엔진 1천대 빼돌려"

3년간 뉴델리 등으로 팔아 치워…32억원 규모 기아 인도 법인 자동차 공장에서 직원들이 엔진을 훔쳐 팔아치운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3일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기아는 지난 3월 현대차로부터 조달받은 엔진이 사라진 것을 발견, 인도 남부 안드라프라데시주 경찰에 사건을 신고했다.경찰 초기 수사에 따르면 기아 공장 팀장급 직원 1명과 엔진 출하 담당 부서장 1명은 공장에서 송장 등 서류를 위조해 3년 동안 엔진 1천8대를 빼돌려 수도 뉴델리 등지로 팔아 치운 혐의를 받는다.지금은 두 사람 모두 회사를 그만

경제 |기아, 인도, 차 엔진, 절도 |

유나이티드헬스 보험 CEO 총격 용의자 체포…맥도널드 직원이 신고

사립고교 수석 졸업·펜실베이니아대 컴퓨터공학 학사·석사 '엘리트'맨해튼 한복판서 총격 살해 후 도주…보험금 불만이 범행동기 가능성 유나이티드헬스 CEO 살해 용의자 수배 사진[뉴욕경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최대 건강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의 보험 부문 대표인 브라이언 톰슨(50) 최고경영자(CEO) 총격 살해사건의 용의자가 9일 체포됐다.뉴욕경찰은 이날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톰슨 CEO 살해 용의자로 수배된 루이지 만조니(26)를 이날 오전 펜실베이니아주 알투나의 한 맥도널드 매장에서 체포했다고 밝

사건/사고 |유나이티드헬스 보험, CEO, 총격 용의자 체포 |

"쓰레기인줄…" 미술관 직원이 청소한 맥주캔, 알고보니 전시품

프랑스 작가 알렉상드르 라베 작품…폐기 직전에 회수 프랑스 작가 알렉상드르 라베의 작품 '우리가 함께 보냈던 모든 좋은 시간들'. [리세 LAM 미술관 제공] 네덜란드의 한 미술관에 전시됐던 '구겨진 맥주캔' 작품이 쓰레기로 오인돼 버려졌다가 폐기 직전 회수됐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8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네덜란드 소도시 리세에 있는 LAM 미술관에서 일하던 한 정비공은 미술관 엘리베이터 안에 찌그러진 맥주캔 두 개가 놓인 것을 보고 쓰레기라고 생각해 쓰레기통에 가져다 버렸다.그러나 맥주캔은 사실 프랑스 작가 알

사회 |청소한 맥주캔, 알고보니 전시품 |

"흡연, DNA 돌연변이 일으켜 체내 항암 단백질 생성 막는다"

캐나다 연구팀 "흡연 유발 돌연변이가 암 억제 단백질 생성 막아" 흡연이 체내에서 DNA 돌연변이를 일으켜 암과 싸우는 단백질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 암을 유발하고 암 치료를 더 어렵게 만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온타리오 암연구소(OICR) 쥐리 레이먼드 교수팀은 4일 과학 저널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서 18가지 암 유형의 종양 샘플 1만2천여 개에서 추출한 DNA를 분석, 항암 단백질 생성을 막는 돌연변이와 흡연 간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흡연이 특정 단백질이

사회 |흡연, DNA 돌연변이 일으켜 |

콩팥 혈관 막히는‘콩팥경색’, 복통·발열·구토·혈뇨 일으켜

콩팥경색(renal infarction)은 콩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혈류가 막혀 콩팥 조직이 괴사되고 극심한 복통·발열·구토·혈뇨 등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발병 초기에는 특이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진단이 늦어지기 일쑤다.서존·문인기 순천향대 부천병원 심장내과 교수 연구팀(이내희·조윤행·서혜선·최형오·박현우·공민규 교수·김동언 임상강사)은 콩팥경색의 역학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이용해 2013~2019년 콩팥경색으로 진단받은 1만496명을 조사했다.조사 결과, 7년간

라이프·푸드 |콩팥경색 |

긴 뱀이 집에 들어와 전기 합선 화재 일으켜

소방관이 오븐 아래서 뱀 발견 제거 조지아주 캐롤카운티 소방서는 지난 8일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해 화재원인을 조사하던 중 매우 큰 뱀을 발견하고 뱀이 전기 합선(쇼트)을 일으켜 작은 화재가 난 것으로 결론지었다.캐롤 소방서 요원들은 뮤즈 브리지 로드 한 주택에 도착했을 때 타고 있는 화재는 발견하지 못했고, 대신 바닥에서 작은 화재가 일어난 것을 발견했다. 원인을 조사하던 중 뱀이 오븐 아래 바닥에서 발견됐다. 마루바닥의 구멍을 통해 뱀이 집으로 들어왔고, 결국 뱀이 전선을 끊어 합선 화재가 발생한 것이었다.뱀은

사건/사고 |뱀, 소방관, 캐롤카운티 |

“직원이 CEO 연봉 벌려면 190년”

지난해 CEO 연봉 1,480만달러  CEO 가운데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의 순다르 피차이 CEO가 지난해 2억2,600만달러 연봉을 받아 전체 1위에 올랐다. [로이터]지난해 대기업 최고경영자(CEO)가 받은 평균 연봉(주식 등 포함)은 1,500만달러에 육박한 반면, 직원은 8만달러에 미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1일 AP 통신과 리서치 기관 이퀼라(Equilar)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기업의 연봉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이들 기업의 CEO가 2022년 받은 평균

경제 |직원이 CEO 연봉 벌려면 190년 |

몸에 좋은 들깨, 중증 알레르기 일으키는 주요 원인?

들기름은 지방이 많아 오메가-3 지방산의 일종인 알파-리놀렌산과 오메가-6 지방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감마-리놀렌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들기름에는 또한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혈중콜레스테롤를 떨어뜨리고, 항암과 당뇨병 예방, 시력 향상, 알레르기 질환 예방에 좋고, 특히 항바이러스성 단백질인 인터페론을 만들어 면역력을 높인다.이처럼 몸에 좋은 들깨가 중증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 식품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수영ㆍ정경욱 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팀이 2016년 9월~ 2019년 6월 3년간 소아청소년 환자 중

라이프·푸드 |몸에 좋은 들깨, |

"항공대란 유발한 파일손상, 하청업체 직원이 작업중 일으켜"

'노탐' 전산시스템 30년 전 첫 설치…일부는 한 번도 업그레이드 안 돼 11일 일리노이주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여행객들이 항공기 운항 재개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미 연방항공청(FAA)은 전산정보 체계 오작동을 이유로 당일 오전 9시까지 모든 국내선 항공편에 운항 중단 명령을 내렸다. AP통신은 이번 사태로 미 전역에서 2만1천편 이상의 비행이 지연되고, 미국행 국제선도 영향을 받았다고 전했다.  11일 미국 전역에 '항공대란'을 일으킨 전산 오류는 하청업체 직원이 정해진 절차를 지키지 않고

사회 |항공대란 유발한 파일손상, 하청업체 직원이 작업중 일으 |

귀넷카운티 직원이 한국어 배운다

스페인어, 한국어 등 직원에 교육카운티 예산안 32만2천달러 책정 귀넷카운티가 경찰을 포함한 카운티 직원들에게 귀넷에서 흔히 사용되는 외국어의 기초를 가르치고 외국어에 유창한 직원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한 예산을 책정했다.귀넷카운티는 주민의 4분의 1이 미국에서 태어나지 않은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동남부에서 가장 다양한 곳이다. 귀넷카운티 인사국장인 애드리엔 맥알리스터는 “우리는 다른 언어를 사용하거나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주민들에게 격차를 해소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예산책정 이유를 설명했다.202

사회 |귀넷, 외국어 교육, 예산 책정 |

교육청 직원이 고교생에 술 주고 성관계

조지아 43세 여성 직원 체포 수감 조지아주 북부 소재 머레이카운티 교육청 직원이 미성년 학생들에게 술을 제공하고 성관계를 한 혐의로 체포됐다.당국은 챗스워스에 거주하는 레이첼 루이스 테리(43, 사진) 박사를 아동성희롱, 의제강간, 미성년자 알코올 제공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테리는 머레이카운티 교육청의 연방 프로그램 및 등록 담당관으로 일하고 있다.경찰은 테리가 지난 할로윈 파티에서 10여명의 고교생들에게 술을 제공하고 한 학생과 성관계를 가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11월 23일 조지아수사국(GBI)에 이 문

사회 |교육청 직원, 테리, 머레이카운티 |

작업중 직원사망 업체 ‘솜방망이 처벌’

벌금 14만 달러 부과 논란 일리노이주에 소재한 세계 최대 중장비 제조업체 ‘캐터필러’ 공장에서 30대 노동자가 작업 중 쇳물에 빠져 숨진 사고가 발생했으나 노동 당국이 해당 기업에 솜방망이 처벌을 내렸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6월 일리노이 중부 메이플튼의 캐터필러 엔진부품 주조공장에서 직원 1명(39세)이 쇳물에 빠져 숨진 사고와 관련, 연방 노동부 산하 산업안전보건청(OSHA)은 10일 캐터필러에 벌금 14만5,027달러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OSHA는 보도자료를 통해 “연방 작업장 안전 조사팀이 조사를

경제 |작업중 직원사망 업체, 솜방망이 처벌 |

건강엔 잠이 보약… 만성적 수면 부족, 심장질환·당뇨 일으킨다

잠 부족은 심장을 포함해 우리 몸 전체에 악영향수면 시간이 6시간 이내로 짧으면 총사망률도 높아 벌써 입추가 지나고 더위가 그친다는 처서가 코앞이다. 그러나 무더위는 지치지 않고 긴 장마로 인해 습도는 여전히 높다. 전기요금이 무서워 에어컨은 한낮에나 켜고 서늘한 밤공기를 기대해 밤에는 창문을 열지만 덥고 습한 공기는 여전하다. 잠 못 이루는 밤은 계속된다.편안히 잠에 들고 충분히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다음 날이 힘들다. 아침부터 정신이 맑지 못해 일도 제대로 손에 잡히지 않고 점심 식사 후에는 밀린 잠이 몰려들어 몽

라이프·푸드 |건강엔 잠이 보약 |

“손님보다 직원이 귀해”… 구인난에 중소업체들 ‘발동동’

“전국 자영업 49% 인력 못 구해… 48년 래 최악”인플레·신규이민 감소·코로나 우려 일자리 기피 여전식당 업주들 직접 업무·영업시간 줄이기 등 고육지책  한인 스몰비즈니스들을 포함한 미 전역의 중소 업체들과 맘앤팝 비즈니스들이 인플레이션 여파와 함께 심화된 구인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로이터]#LA 한인타운 내 다수의 의사가 근무하는 병원 오피스에서 매니저로 일하는 한인 간호사 박모씨는 요즘 1인3역을 해내고 있다고 했다. 평소 4명의 직원이 근무했는데 2명이 대학원 진학과 이직으로 인력의 절반이

경제 |손님보다 직원이 귀해 |

[의학카페] 수면 장애가 일으키는 치매 주범은 ‘뇌 염증’

기억 용량 늘리는 ‘수면 방추’ 뇌파 교란 확인 수면 장애가 알츠하이머병을 부추기는 게 뇌의 염증 때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잠을 잘 자지 못하면 알츠하이머병 위험이 커지는 이유를 일정 부분 설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발견은 알츠하이머병 고위험군의 발병 전 치료 표적을 찾아내는 데 도움이 될 거로 보인다. 아울러 알츠하이머병의 조기 검진법 개발로 이어질 수도 있다.어바인 캘리포니아대의 브라이스 맨더 조교수팀이 수행한 이 연구 결과는 최근  영국 옥스퍼드대 출판부가 발행하는 저널 ‘슬립’(Sleep)에

라이프·푸드 |수면 장애가 일으키는 치매 주범은 ‘뇌 염증’ |

폭염·가뭄이 일으킨 산불…기후 재앙에 불타는 유럽

1200년 만에 최악 가뭄 기록한 포르투갈·스페인·프랑스 등 화염  스페인과 포르투갈로 구성된 이베리아 반도는 1,200년 동안 올해처럼 건조했던 적이 없었던 가운데 스페인 남부지역 세빌의 온도계가 49도를 나타내고 있다. [로이터]유럽 대륙이 폭염으로 불타고 있다. 포르투갈과 스페인은 산불과 사투 중이다. 이탈리아에선 빙하가 녹아 무너져 내렸다. 원인은 기록적인 이상 고온. 기후 재앙의 전조다. 포르투갈에선 14일 현재 전국적으로 10여 개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했다. 투입된 소방관만 3,00

사회 |폭염·가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