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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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남매가 총격살인… 차량 추격전 끝 체포

세리토스 자전거도로서 60대 남성 쫓아가 살해경찰 “용의자들 차량 노숙 면식 없어 살해동기 의문” 한인 남매에 의한 총격살인이 발생한 세리토스 지역 자전거 도로 사건 현장에 12일 희생자를 추모하는 꽃다발이 놓여 있다. [박상혁 기자] 자동차에서 노숙 생활을 하던 50대 한인 남매가 백주대낮에 공원에서 히스패닉계 비즈니스 업주를 총격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들 한인 2명은 경찰을 피해 도주하다 차량 추격전 끝에 충돌사고를 내고 체포됐다. 그러나 피해자와 용의자들 사이의 구체적인 접점은 아직 드러

사건/사고 |한인남매, 총격살인, 체포 |

한인, 공사장서 언쟁하다 총격 살인

네바다주 리노서 체포돼 아파트 리노베이션 공사 현장에서 다른 인부들과 언쟁을 벌이다 상대방에게 총격을 가해 사망케 한 한인이 경찰에 체포됐다. 네바다주 리노 근교의 스팍스 경찰국에 따르면 총격 살인 혐의로 한인 김모씨가 체포됐다. 스팍스 경찰국은 지난 18일 오후 4시30분께 1800 블록 E 스트릿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고가 들어온 아파트에서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있던 2명의 인부와 김씨로 확인된 용의자 사이에 범행 전 언쟁이 오갔다. 언쟁 후 자리를 떠났던 김씨는 4시30분께 총을

사건/사고 |한인, 공사장서 언쟁, 총격 살인 |

‘층간 소음’ 이웃간 분쟁이 총격 살인으로 번져

뉴욕서 아버지·아들 피살 뉴욕에서 층간 소음을 둘러싼 이웃간 마찰이 총격 살인으로 이어진 사건이 발생했다. 뉴욕경찰국(NYPD)은 “지난 29일 밤 10시30분께 뉴욕 브루크린 지구 이스트 플랫부시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부자 살해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며 층간 소음으로 오랜 갈등을 빚어 온 아랫층 거주자가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해자 신원을 블라디미 매서린(47)과 그의 의붓아들인 차인와이 모드(27)라고 공개했다. 가해자 신원은 제이슨 파스(47)로 확인됐다. 뉴욕포스

사건/사고 |층간 소음,이웃간 분쟁 |

운전 시비 끝에 총격 살인한 18세 청소년

1명 죽고 1명 다쳐 운전 중 시비가 붙는 이른바 로드 레이지(road rage, 보복운전) 총격 사건이 귀넷카운티 릴번시에서 10일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경찰은 이 사건의 용의자 18세 루이스 크루즈를 살인 혐의로 체포해 구치소에 수감했다. 사건은 하빈스 로드와 디킨스 로드 교차로 도로에서 발생했고, 양측 운전자는 총을 발사했다. 더램 릿지 서브디비전 입구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45세 운전자인 오마 칸틸로 아빌라가 사망했다. 무슨 이유로 로드 레이지가 일어났는

사건/사고 |로드 레이지, 루이스 크루즈, 릴번 |

한인 식품점 총격 살인혐의자 기소

디캡 빅베어에서 마스크 착용 시비 총격   디캡카운티 대배심(Grand Jury)은 디캡카운티 한인 식품점에서 마스크 착용 문제로 매장 직원에 총을 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의 남성 빅토 리 터커 주니어(30)를 이달 초 기소했다. 터커는 악의적 살인, 중죄 살인, 2건의 가중폭행, 보안요원에 대한 가중폭행, 총기 소지 등 6개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 6월 14일 디캡카운티가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을 때, 빅베어 슈퍼마켓에서 마스크를 턱에 걸친 터커가 계산대 앞

사회 |빅베어 한인 식품점, 총격 살인, 대배심 기소 |

귀넷카운티서 20대 여성 총격 살인사건 발생

귀넷카운티에서 20대 여성 총격 살인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특정하고 수사에 나섰다. 귀넷 경찰은 12일 오전 5시 경 록스우드파크드라이브에 한 여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았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20대 여성 샤케야 스미스(Shakeya Smith)는 사망한 상태였다. 경찰이 감시카메라를 분석한 결과 모지스 딜(Moses Dyl)에게 살인 및 가중 폭행 혐의를 적용해 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은 딜이 라이소니아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으며, 무장상태라고 밝혔다. 딜은 키가 5피트

|귀넷카운티,총격,살인 |

스와니 총격살인 용의자는 18세 청년

귀넷카운티 경찰은 8일 밤 7일 스와니 한 인쇄업체에서 발생한 총격살해 사건의 용의자로 게인스빌 거주 자슈아 브랜트(18)을 체포해 수감했다고 발표했다.브랜트는 7일 오후 2시 30분경 맥기니스 페리 로드와 새터라잇 블러바드 교차로 인근 한 인쇄업체에 침입해 근무 중이던 제임스 로스(38)를 총격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에게는 중범살인 및 가중폭행 혐의가 적용됐다.브랜트는 8일 오전 10시경 체포됐으며, 경찰은 살해 동기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경찰은 사건 당일 600 새터라잇 블러바드에서 총격사건이

|스와니 총격,자슈아 브랜트 |

‘출동 소방관 총격살인’ 한인 사망

가주 롱비치 지역 저소득층 아파트에서 화재 진압을 위해 출동한 소방관에게 총격을 가해 사망케 한 혐의로 체포된 한인 노인 토마스 김(77)씨가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LA 카운티 셰리프국이 6일 밝혔다.지난 6월25일 자신이 거주하던 롱비치 아파트 유닛에 불을 낸 뒤 출동한 소방관들에게 총격을 가해 데이브 로사(45) 캡틴을 숨지게 해 살인 혐의로 기소된 김씨는 건강상 이유로 입원해 있던 USC 병원에서 지난 5일 사망했다고 셰리프국이 밝혔다.셰리프국은 구체적 사인은 밝히지 않았지만 김씨는 체포 당시 암 투병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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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한인, 말다툼 끝에 총격살인

하와이 호놀룰루 알라 모아 센터 주차장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20세 한인 남성이 체포되었다. 피해자 스티비 펠리시아노는 병원 치료 후 사망했으며, 용의자는 살인 및 차량 절도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되었다. 사건은 말다툼으로 시작되었으며, 경찰은 용의자의 친구들도 수사 중이다. 해당 사건은 하와이 지역 사회에 충격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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