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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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년 전 흑인학살 참사에 1억500만달러 배상

오클라호마주 털사시 신탁설립 백인 폭도로 망가진 지역 환경 개선 등 추진 중남부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104년 전 발생한 흑인 학살 참사에 대한 배상이 추진된다.뉴욕타임스는 1일 먼로 니콜스 털사 시장이 1억500만달러 규모의 신탁을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털사 학살 참사는 1921년 5월 31일부터 이틀간 이어졌다.백인 폭도들이 흑인 거주지역인 그린우드를 습격해 1천250채의 가옥을 초토화했고, 흑인 주민 300명을 살해했다.그린우드는 당시 '블랙 월스트리트'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부유한 흑인 거주지역이었지

사회 |흑인학살, 참사, 백인 폭도, 털사, 신탁, 배상 |

불법이민 대응 ‘아웃소싱’이 참사로

멕시코, 이민자 과밀 수용  난민 신청을 위해 국경을 넘으려던 이민자들이 지난달 29일 텍사스주 엘패소에서 국경수비대에 의해 체포되고 있다. [로이터]사상자 60여 명을 낸 멕시코 국경 이민자 수용소 화재 참사를 통해 미국에의 불법 이주를 억제하려던 미국과 멕시코 간 어두운 협력 관계가 다시금 드러났다고 AFP 통신이 31일 보도했다. 텍사스주 엘패소와 인접한 멕시코 북부 시우다드후아레스 이민청 내 이민자 수용소에서는 지난달 27일 발생한 화재로 최소 39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쳤다. 이 수용소는

이민·비자 |불법이민 대응 |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이지한 이태원 압사 참사로 숨져

내년 공중파 데뷔 앞두고 비보‘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배우 이지환’이 이태원 압사 참사로 숨졌다. <935엔터테인먼트 제공> “다음날 일이 있어서 너무 늦지 않겠다고 했어요. 평소에도 많이 늦지는 않아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밤 11시 30분쯤 전화가….” 31일 오전 이태원 압사 참사로 숨진 배우 故 이지한(24)씨의 빈소가 마련된 경기 고양시 명지병원 장례식장.취재진과 대화하던 이씨의 아버지는 어지러운 듯 비틀거리더니 더는 말을 잇지 못했다.아들의 사진을 쓰다듬던 아버지는 갑작스러

연예·스포츠 |이지한,이태원,프로듀스 101 |

아프간 강진 참사로 1천명 이상 사망…"거리마다 통곡 소리"

남동부서 5.9 강진 발생…탈레반, 구조작업하며 국제사회 지원 요청주택 허술한 데다 심야여서 피해 커…사상자 수 늘어날 듯22일 강진이 발생한 아프간 파크티카 지역.22일 강진으로 무너진 아프간 파크티카 지역 주택.아프가니스탄 남동부에서 22일(현지시간) 규모 5.9의 강진이 발생, 1천명 이상이 사망했다.외신, 아프간 매체, 지진 정보기관 등을 종합하면 이날 오전 1시 24분(현지시간) 아프간 남동부 파키스탄 국경 인근인 파크티카주에 규모 5.9(유럽지중해지진센터 기준)의 지진이 엄습해 사망자 수가 1천명을 넘어섰다.파

사건/사고 |아프간 강진 참사로 1천명 이상 사망 |

테네시주 목사가 예배중에 맨몸으로 총든 남성 제압해 참사막아

현장서 붙잡아 경찰에 넘겨"한 발도 발사되지 않아 사상자 없어" 테네시주의 한 교회 목사가 7일 예배 중 총을 들고 나타난 남성을 제압했다. 이 교회 에스겔 느디쿠마나 목사가 총을 든 남성을 뒤에서 덮치고 있다. [WKRN TV 캡처] 테네시주의 한 교회 목사가 예배중에 총을 들고 나타난 남성을 맨 몸으로 제압하며 총격을 저지해 참사를 막았다고 AP통신과 현지방송 WKRN TV가 8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메트로 내슈빌 경찰은 지난 7일 테네시주 내슈빌 라이트 미션 오순절 교회에서 예배중인 교인들에게

사건/사고 |테네시, 예배중, 총든남성 제압 |

뉴욕 참사도 기후변화 탓…잔인한 허리케인

해수면 온도 상승탓 요인 허리케인 아이다의 뒤끝은 강하고 잔인했다. 카리브해에서 발생한 4등급 허리케인은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상륙하면서 약해졌지만, 큰 피해를 낳았다. 북동부로 이동한 아이다는 뉴욕과 뉴저지를 물바다로 만들었고 많은 사망자를 냈다. 지난 3일까지 뉴저지주에서 25명, 뉴욕주에서 16명, 펜실베이니아주에서 4명, 코네티컷주에서 1명이 각각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루이지애나주 사망자보다 뉴욕주에서 숨진 사람들이 더 많다. 사망자 수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허리케인은 육지에 닿으면 약해지

사회 |뉴욕참사, 기후변화탓 |

참사현장 누비던 '위로견' 과로에 사지마비…온정 쏟아져

3주간 활동하며 부상 악화해 척추 추간판 탈출치료비 모금액 며칠만에 목표의 10배 육박한 항공사는 귀가용 8인승 제트기 제공 과로로 사지마비된 위로견 테디고펀드미 사이트 캡처 플로리다 아파트 붕괴 현장에서 희생자 가족과 구조대원들의 마음을 달래주던 '위로견'(comfort dog)이 과로로 인한 부상으로 못 걷게 되면서 온정이 답지하고 있다.22일 언론들에 따르면 바셋하운드와 래브래도 혼종인 6살 위로견 '테디'가 플로리다주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서 활동한 지 3주만인 지난 14일 아침부터 갑자기 일어

사회 |위로견,과로 |

바이든, 플로리다 아파트 붕괴 참사현장 방문

조 바이든 대통령이 플로리다주 아파트 붕괴 참사 8일째인 1일 사고지역을 방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영부인 질 여사와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서프사이드 아파트 붕괴현장을 둘러보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로이터>바이든, 플로리다 아파트 붕괴 참사현장 방문 

사회 |바이든,플로리다,아파트붕괴현장,방문 |

이틀만에 또 참사날뻔?…애틀랜타 마트서 총기소지자 체포

콜로라도주의 한 식료품점에서 총기 난사로 10명이 희생된 지 이틀 만에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도 소총을 들고 마트에 들어간 20대 남성이 붙잡히는 일이 발생했다.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그로부터 총기 5정과 방탄복을 압수했다. 애틀랜타는 최근 백인 남성의 연쇄 총격으로 아시아계 6명 등 8명이 숨진 곳이기도 하다.CNN방송에 따르면 24일 애틀랜타시 미드타운의 한 마트에 소총을 지닌 채 들어간 22세 남성 리코 말리가 체포됐다. 당시 한 목격자가 말리가 총을 든 채 화장실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해당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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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참 자랑스러워했는데…" 애틀랜타 참사가 앗아간 희생자들

50세 생일 이틀 앞뒀던 마사지숍 사장·근무 수개월차 종업원육군 복무자에 신혼 여성까지…한인 4명 신원은 아직 미공개  "참 상냥하고, 친절하고, 베푸는 사람이었어요."미국 조지아주 체로키 카운티의 '영스 아시안 마사지'를 운영하던 샤오제 탄은 고객을 가족처럼 편안하게 대해줬다고 한다.중국 출신인 탄을 친구들은 '에밀리'라고 불렀다. 그는 50번째 생일을 이틀 앞둔 지난 16일, 백인 남성 로버트 에런 롱(21)의 총격에 숨졌다. 당일 연쇄 총격으로 숨진 8명 중 6명이 그와 같은 아시아계 여

사회 |영스아시안,사망자,아시안,총격 |

LA 신임 부총영사에 황인상 참사관

지난 4개월여간 비어 있었던 LA 총영사관의 부총영사 자리가 마침내 채워지게 됐다.LA 총영사관은 지난달 31일자로 황인상(사진) 부총영사가 부임 한다고 밝혔다. LA 총영사관 부총영사직은 지난 2011년 개방형으로 전환됐으며, 류상민 전 부총영사가 지난 4월 기획재정부로 귀임 후 4개월 가까이 후임자 선임이 지연됐었다.황 신임 부총영사는 1995년 외무부에 입부해 요르단 한국대사관 1등 서기관, 유럽연합(EU) 대표부 1등 서기관, FTA 정책기획과장, 상하이 총영사관 경제영사, EU 대표부 참사관 등을 거쳤다.한편 LA 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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