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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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산불에 '억만장자의 해변' 수백억 저택들도 잿더미

고가주택 70채 모여있는 카본비치…당국 대응·규제에 분통도산불에 모두 타버린 말리부 지역 해변 주택[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부동산 투자자 로버트 리바니는 '억만장자의 해변'으로 불리는캘리포니아주 말리부 지역의 카본비치에 침실 5개짜리 집을 사 3년간 손을 봤다.세계 각지에서 대리석을 비롯한 고급 자재를 공수했고 독일제 주방 시스템에만 50만 달러를 썼다.리모델링 비용과 집값을 합쳐 2천700만 달러가 들었다. 리바니는 봄이 되면 4천만 달러에 집을 내놓을 생각이었다. 서부 로스앤젤레스(LA)

사건/사고 |억만장자의 해변,수백억 저택들, 잿더미 |

LA 잿더미 속 나홀로 멀쩡한 집 한채…방화 설계 덕택 '기적'

말리부 3층 주택 화제…화재 물론 지진·파도도 견디게 설계9일 LA 카운티 말리부의 주택가. 가운데 흰색 건물만 불에 타지 않은 채 서 있다.[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DB 금지]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산불로 주민들의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가운데 잿더미 속 홀로 화마를 견딘 한 주택이 눈길을 끈다.10일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에 동시 다발한 LA 산불 중 하나인 '팰리세이즈 산불'이 말리부를 덮치면서 해안선을 따라 늘어선 주택 다수가 불에 탔다.이웃 주택들은 무너

사건/사고 |LA 잿더미 속, 나홀로 멀쩡한 집 한채 |

“삶의 터전 밤새 잿더미로”… 한인들 ‘망연자실’

최악 산불사태 사흘째리세이즈·알타데나 등 한인주택 잇딴 전소 피해   한인 주택을 포함해 5천채가 넘는 주택과 건물이 화마로 소실된 퍼시픽 팰리세이즈 지역을 드론으로 촬영한 모습. 마치 폭탄을 맞아 초토화된 전쟁터를 방불케 하고 있다. [로이터]  퍼시픽 팰리세이즈에 거주하는 60대 한인 황모씨는 동부 출장 중이던 지난 8일 새벽 이웃으로부터 긴급한 전화를 받았다. “어제 발생한 산불로 우리 집이 전소됐어요. 당신 집은 안전한가요?” 놀란 황씨는 LA 한인타운 한 호텔에 대피해 있는 아내와 딸에게 집 상태를 확인

사건/사고 |최악 산불사태 |

40년 생업 잿더미 ‘망연자실’

자바시장 한인업소 전소, 30일 새벽 불길 치솟아  30일 한인 업소가 입주한 LA 다운타운 상가 건물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박상혁 기자]한인 업체들이 밀집한 LA 다운타운 패션 디스트릭트의 상업용 건물에서 30일 노숙자들의 방화로 추정되는 대형 화재가 발생, 80대 한인 노부부가 운영하는 이불 업체를 포함 3곳의 업소가 전소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 이들 노부부는 40여년 간 하루도 쉼 없이 주 7일 일하며 일궈온 생업의 터전이 하루아침에 불길에 잿더

사건/사고 |자바시장 한인업소 전소, |

잿더미 속 유해 찾아…'산불 참사' 하와이로 사체탐지견 투입

100명 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한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 산불 현장에 희생자의 유해를 찾는 사체탐지견(cadaver dog)들이 투입됐다고 CNN 방송이 14일 보도했다.하와이 당국에 따르면 지난 8일 시작된 화재로 현재까지 최소 93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향후 사망자 규모는 훨씬 커질 것으로 전망되지만, 실종자들의 휴대전화 신호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데다 맹렬한 화염으로 마을들이 황폐화됐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향후 수색 절차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에 미 연방재난관리청(FEMA)은 도시수색구조대 소속 사

사건/사고 |사체탐지견 투입 |

해안주택 수백채 잿더미 ‘악몽의 지상낙원’

하와이 마우이섬 산불현장  대형 화마가 휩쓸고 간 마우이 라하이나 지역을 10일 공중에서 본 모습. 해안가 주택들이 모두 소실돼 마치 폭격을 맞은 것처럼 초토화돼 있다. [로이터]한인들도 자주 찾는 관광명소로 ‘지상낙원’으로까지 불리었던 하와이 제도 마우이가 지난 8일부터 발생한 대형 산불로 잿더미로 변했다. 당국은 화재 진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정확한 피해 규모조차 아직 집계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마우이섬의 유명 관광지인 라하이나 지역의 피해가 큰 것으로 전해졌다. 마우이 산불 현장의 긴박한 상황을

사회 |하와이 마우이섬 산불현장 |

화마 덮친 하와이 마우이섬, 하루아침에 지상낙원이 잿더미로

사흘째 산불…유난히 건조한 날씨에 허리케인 강풍 타고 급속히 확산일부 주민, 화마 피해 바다에 뛰어 들었다가 해안경비대에 구조되기도 9일 대형 산불에 모두 타버린 하와이 마우이섬의 라하이나 해변 마을[카터 바토(Carter Barto)/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하늘에서 본 잿더미가 된 하와이 마우이섬 해변 마을[리처드 올스텐(Richard Olsten)/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이 입수한 9일 하와이 산불의 위성사진 이미지[RAMMB-CIRA/NOAA/AFP

사건/사고 |화마 덮친 하와이 마우이섬, |

천년고찰 내장사 대웅전 잿더미

 ‘천년고찰’ 내장사 대웅전이 한 승려의 방화로 전소됐다. 5일(한국시간) 오후 6시 30분께 정읍시 내장사 대웅전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은 18분만에 현장에 출동했으나 대웅전은 이미 큰 불길에 휩싸여 형체를 알아보기 힘든 상태였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7시 53분께 초진을 완료하고 오후 9시 10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내장사는 사찰 건립 이래 네 차례나 화마 피해를 보는 수난을 당했다. 화재는 사찰 내부 갈등으로 인한 한 승려의 방화때문으로 밝혀졌으며 이 승려는 체포됐다. 잿더미로 변한 내장사 대웅전을 보는 승려들과

사회 |내장산,대웅전,방화,전소 |

‘코로나19 예배제한 반대’ 미시시피 교회, 방화로 잿더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예배 제한이 부당하다는 소송을 낸 미시시피주의 한 교회가 방화에 따른 불로 전소했다고 22일 NBC 방송 등이 보도했다.화재는 전날 미시시피주 홀리스프링스시(市)의 한 교회에서 발생했다.교회는 불타 잿더미가 됐고, 교회 주차장 바닥에는 "이제는 집에 있어야 할 것이다. 위선자들"이라는 낙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낙서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흰색 스프레이 페인트와 손전등을 확보했고, 방화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교회는 지난달 성

|불탄교회,코로나 |

벨에어 저택 잿더미…불길 확산일로

피해자 무려 20만 270여 초등교 휴교아직 진화율‘0%’ 오늘 강풍 더 위력 남가주 곳곳에서 발생한 동시다발적 대규모 산불이 사흘째 확산을 계속하면서 산불 비상사태 속에 피해가 급속히 늘고 있다.특히 6일 새벽에는 웨스트 LA 게티센터 인근에서도 산불이 발생하면서 벨어어 지역 고급 주택가로 급속히 확산되면서 주택들이 소실되고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으며 UCLA도 수업을 취소하는 등 피해를 입어 LA 시정부도 별도의 산불 비상사태를 선포했다.이날 오후까지 불에 탄 면적은 총 9만여 에이커에 달해 여의도 면적의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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