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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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냉장고·에어컨 냉매규제도 완화

소비자 연 24억불 절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1일 냉장고와 에어컨 등에 사용되는 냉매 관련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전임 바이든 행정부 시절 도입된 규제를 사실상 되돌리는 조치로,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통해 물류비와 냉방비, 식료품 가격 등을 낮추는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리 젤딘 환경보호청(EPA) 청장 및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이 같은 정책을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행정부가 냉장고와 에어컨에 과도한 비용을 초래한 터무니없는 규제를 공식적으로 폐지한다”며 “소비

경제 |트럼프, 냉장고·에어컨 냉매규제도 완화 |

“에어컨 바람에 마디마디 욱씬”… 여름에 더 괴로운 ‘관절염’

고온다습한 날씨 이어지는 여름철 진료인원 늘어 전 연령대 발병… 여성이 남성보다 3~5배 많아완치 어렵지만 약물로 증상·질병 진행 속도 조절 “하루 종일 에어컨 바람을 쐬고 있자니 관절 마디마디가 더 뻣뻣하고 쑤시네요.”5년 전 류마티스 관절염 진단을 받은 서경자(46·가명)씨는 “벌써부터 땀이 줄줄 날 정도로 날씨가 습하고 더워 에어컨 없이는 못 버티겠다”며 “올 여름은 특히나 덥다는데 어떻게 버틸지 걱정”이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업무 특성상 외근이 잦은 서씨에게는 이른 더위가 버겁기만 하다.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한낮 외근

라이프·푸드 |에어컨 바람, 마디마디 욱씬, 관절염 |

여름철 생리통 심해지는 이유가 에어컨?

실내외 온도차로 냉방병 면역력이 낮을수록 극심 장마철 꿉꿉함을 없애기 위한 에어컨 사용이 늘면서 냉방병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실내외 온도 차이가 면역력을 떨어트려 여러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서다. 남성보다 냉방병에 취약한 여성은 생리통이 심해지거나 생리주기가 불규칙해질 수도 있다. 냉방병은 실내외의 큰 온도 차로 우리 몸의 자율신경계가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 발생한다.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몸에서 계속 열을 생산하려 하면서 피로감이 높아지고 그에 따라 혈압, 뇌 혈류량에도 영향을 미친다. 피로 외에 두통과 코?목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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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바람에 욱씬”… 여름에 더 괴로운 ‘이 병’

 ‘퇴행성 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 전 연령대에서 발병… 여성이 3~5배 많아 “하루 종일 에어컨 바람을 쐬고 있자니 관절 마디마디가 더 뻣뻣하고 쑤시네요.” 5년 전 류마티스 관절염 진단을 받은 서경자(46·가명) 씨는 "벌써부터 땀이 줄줄 날 정도로 날씨가 습하고 더워 에어컨 없이는 못 버티겠다"며 "올 여름은 특히나 덥다는데 어떻게 버틸지 걱정"이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업무 특성상 외근이 잦은 서씨에게는 섭씨 30도를 웃도는 이른 더위가 버겁기만 하다.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한낮 외근을 마치고 사무실에 들어서면 찬 바

라이프·푸드 |에어컨 바람에 욱씬,퇴행성 관절염,류마티스 관절염 |

챗GPT, 하루 에어컨 5만대 전력… “AI경쟁 전력망 필수”

이미지 변환 ‘전기 먹는 하마’대화보다 60배 많은 에너지 필요   최근 국내에서도 인기를 끈 챗GPT의 ‘지브리 화풍’ 이미지 변환 작업 이면에는 막대한 전력 소모라는 그늘이 있다. 카네기멜런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이미지 변환 기능을 사용하는 데 소모되는 전력은 건당 약 2.9Wh에 이른다. 이는 스마트폰을 30%가량 충전할 수 있는 전력이다. 단순 대화 생성(0.047Wh)이나 문장 요약(0.049wh)에 비하면 60배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이렇다 보니 챗GPT의 전기 소비량은 급

경제 |챗GPT, 하루 에어컨 5만대 전력 |

이탈리아 호화 휴양지 ‘에어컨 전쟁’

에어컨 설치 규제에 이탈리아 북서부 리구리아주의 아름다운 바닷가마을 포르토피노에서 난데없는 ‘에어컨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국의 에어컨 단속을 계기로 주민들이 서로 신고하면서 마을 민심이 흉흉해지고 있다고 현지 일간지 코리에레델라세라가 13일 보도했다. 400명이 채 안 되는 주민이 사는 포르토피노는 이탈리아에서도 손꼽히는 부자 마을이지만 이곳에서 에어컨은 귀한 존재다. 포르토피노는 1935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건물에 에어컨 설치가 전면 금지됐다. 이후 규제가 완화됐지만 여전히 설치 조건은 까다롭

사건/사고 |이탈리아,에어컨 전쟁 |

에어컨 켰더니 퀴퀴한 냄새?… 알고보니 “곰팡이 득실”

기기 내 습한 환경이 유해균 번식에 최적 여름철 가전제품 관리를 소홀히 하면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환경 유지에 방해가 될 뿐 아니라 건강을 위협할 수도 있다. 관리 소홀로 에어컨과 제습기 내부에 먼지와 습기가 쌓이면 각종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유아와 노인, 환자 등이 있는 가정은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에어컨과 제습기 내부에 서식하던 미생물이 공기 중에 부유하다가 인체로 들어오면 알레르기 반응, 천식, 비염 등 다양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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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공조 조지아주에 새 공장 건설 200명 고용

현대 기아차 에어컨 부품 업체캔들러카운티 3천만 달러 투자 한국의 자동차 에어컨 제조업체인 두원공조 아메리카(Doowon Climate Control America, Inc.)가 현대 메타플랜트 인근인 조지아주 캔들러카운티 메터(Metter)에 3천만 달러를 투자해 새 공장을 건설하고 200명의 직원을 고용한다고 6일 발표했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조지아주의 전기차(EV) 산업 확장이 주의 시골지역에 집중되고 있다”며 “메터시와 캔들러카운티는 이러한 성공의 주요 수혜자”라고 설명했다.1974년에 설립된 두원그룹

경제 |두원공조, 에어컨, 현대 메타플랜트 |

폭염 기승 속, 교회 에어컨 뜯어가

담임 목사, "하나님 집의 물건 도둑질, 대담해"91년 주년 기념 앞두고 도움 요청 절실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 폭염이 기승하고 있는 가운데 애틀랜타에 위치한 한 교회의 에어컨이 통째로 뜯겨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딕시 힐스 제일 침례교회(Dixie Hills First Baptist Church) 마이클 서튼 담임 목사는 지난 21일 일단의 절도범들이 5톤이나 되는 에어컨을 통째로 뜯어갔으며, 이 에어컨은 별도의 보안 철조망 속에서 쇠사슬과 자물쇠로 잠겨져 있었다고 밝혔다. 서튼 목사는 "교회이기 때문에 별의별

사건/사고 |딕시 힐스 제일 침례교회, Dixie Hills First Baptist Church |

경찰견 여럿 잡은폭염…에어컨 고장 차에 실려 가다 떼죽음

훈련시설로 이동 중 열사병으로 8마리 '개죽음'…"운전자 직무 태만" 미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이 계속되면서 에어컨이 고장 난 차량에 실려 훈련 시설로 옮겨가던 경찰견들이 무더기로 폐사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30일 현지 경찰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미 중부 일리노이주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인디애나주 미시간 시의 훈련시설로 이송 중이던 경찰견 18마리 가운데 8마리가 차량 화물칸에서 죽은 채 발견됐다.이들 경찰견을 실어나르던 운전자는 개들이 짖어대는 소리에 100㎞쯤 가다가 인디애나주 레이크 스테이션시에 있는 고

사회 |경찰견,개죽음,에어컨 고장 차 |

코로나19 재확산 조짐…'폭염' 에어컨 피서 때문?

코로나 입원 건수 일주일 새 10% 늘어…양성 비율도↑"무더위 피해 에어컨 있는 실내 머물러…감염에 취약"  미국에서 코로나19가 다시 고개를 드는 가운데 폭염이 재확산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 보도했다.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난 9~15일 코로나19 입원 건수와 응급실 방문 건수는 전주 대비 각각 10.3%, 7.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코로나19 양성 판정 비율 역시 5.8%에서 6.3%로 소폭 상승했다.WSJ은 이렇듯 최근 미국에서 코로나19 감염 환

사회 |코로나19 재확산 |

'126도 살인 더위'…데스밸리서 에어컨고장 차 몰던 60대 숨져

타이어 2개 펑크…"열 관련 질환 사망 추정" 한낮 기온이 화씨 126도까지 치솟은 미국의 사막 지대 '데스밸리'(Death Valley)에서 차를 몰고 가던 60대 남성이 사망했다.7일 국립공원관리소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10시께 캘리포니아주 데스밸리 국립공원 내 노스 하이웨이 도로 옆 27m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한 남성이 차 안에 숨져 있는 것을 공원관리소 직원이 발견했다.관리소 직원은 도로에서 벗어난 곳에 세단 한 대가 서 있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여겨 다가갔다가 차 안에 쓰러져 있는 남성을 발견하고 공원

사건/사고 |데스밸리,살인 더위,126도 |

“물 새고 에어컨 없고” 공립학교 시설 성적 ‘D+’

전국 공립학교 다수가 노후화됐지만 예산이 부족해 학생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수업하고 있다고 CNN방송이 18일 보도했다. 미국토목공학회(ASCE)는 작년 보고서에서 전국 8만4,000 개 공립 초중고교의 시설 상태를 ‘D+’로 평가했다. 전체 학교의 41%가 냉난방환기장치(HVAC) 문제를 보고했으며 전체 학군의 53%가 여러 건물 시스템을 개선·교체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전국학교시설협의회(NCSF)의 마이크 피컨스 사무국장은 “학교 건물들이 평균 49∼50년이 됐다”고 말했다. 열악한 시설은 학생의 교육 성과에도

사회 |공립학교 시설 성적 ‘D+’ |

폭염에 에어컨도 빈부격차…저소득층일수록 더위 노출

전기료 걱정에 '공짜 에어컨' 찾아 삼만리소득 따라 냉방 불평등…"저소득층 여름철 기온 4∼7도가량 높아" 14일 시카고 시내의 크라운 분수대에서 한 아이가 물놀이하고 있다. 미국 국립기상청이 폭염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시카고 대도시권은 이에 대비해 폭염 대피 시설인 '쿨링 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미국 전역을 덮친 폭염에 따른 피해가 상대적으로 가난한 사람들에게 집중되고 있다고 NBC 뉴스가 19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조지아주 메이컨에 있는 구세군회관은 최근 살인적인 더위를 피해 몰려든 지역 주민들

사회 |폭염에 에어컨도 빈부격차 |

안 쓸 수도 없는 에어컨, 전기료 알뜰 절약법

에어컨 사용이 많아지는 여름 시즌이 다가왔다. LA의 불볕 더위를 에어컨 없이 버티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다. 실내 공기를 낮춰 주는 에어컨은 쾌적한 삶의 환경을 만드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생활 필수품이 된 지 오래다. 에어컨 가동이 필수가 됐지만 그렇다고 마음 편히 에어컨을 가동할 수 없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더욱이 40여년 만에 사상 최고치의 인플레이션까지 더해지면서 에어컨 사용에 따른‘전기료 폭탄’의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는 경고음이 켜지고 있다. 창문 수리교체, 햇빛 가림막 설치로 냉기 유출 방지에어컨

기획·특집 |에어컨, 전기료 알뜰 절약법 |

“에어컨 냉매도 규제”15년내 85% 감축 예고

조 바이든 행정부가 냉장고와 에어컨 등 냉동기기에서 냉매로 사용되는 수소불화탄소(HFC) 규제에 나섰다. 뉴욕타임스(NYT)는 4일 연방 환경보호국(EPA)이 15년 이내에 HFC 사용을 85%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규제 신설을 예고했다고 보도했다. HFC는 오존층 파괴의 주원인으로 알려진 프레온가스의 사용이 금지된 뒤 냉장고와 에어컨의 냉매로 쓰이는 물질이다. 프레온가스의 대체품으로 사용되지만, 지구온난화에는 이산화탄소보다 훨씬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EPA가 제시한 대로 HFC를 감

경제 |에어컨,냉매,규제 |

한인기업 ‘트루에어’(TRUaire) 초대형 매각

LA 한인 기업인들이 운영하는 미 주류사회 최대의 에어컨 부품업체 ‘트루에어’(TRUaire)사가 미 공기업에 3억6,000만 달러에 매각된다. 한인 이용기·이응목 회장이 공동 대표로 있는 트루에어사는 연 매출이 1억 달러를 넘는 미 에어컨 부품업계 선두를 달리는 우량기업으로, 이번 매각액은 미주 한인 기업 인수합병 사상 최고액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앞선 미주 한인 기업 매각 사례는 지난 2016년 홍명기 회장 소유 특수페인트 생산업체 ‘듀라코트’가 ‘엑솔타 코팅시스템스’에 인수된 것인데 당시 매각액은

경제 |한인,에어컨부품업체,트루에어,매각 |

에어컨 ‘환기’ 철저히 하세요

실내 환기 제대로 안되면코로나 공기중 쉽게 확산 에어컨시스템이 바이러스를 걸러내지 못하면서 미세 비말(침방울)을 전파해 코로나19 확산을 더 쉽게 할 수 있으므로 에어컨 시스템의 환기 제어와 여과, 유지 보수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15일 USA투데이가 보도했다.일부 공중보건 전문가들은 날씨가 더워지고 공기 중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이 되면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일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로 미국에서는 고온다습한 남부 지역에서 감염자가 급증했다. 이에 대해 엔지니어와 환기 전문가들은 주민들이 더위를 피해 난방과

|에어컨,환기,코로나 |

창문 햇살 가리고, 선풍기로 실내 공기순환

집 주변에 나무 많이 심어 그늘 만들면 태양열 차단 큰 효과한낮 주방 스토브나 오븐 대신 전자레인지 사용해 열기 식혀이제 본격적인 여름철로 접어드는 6월이다. ‘장마철 애인없이는 살아도 장화없이는 못산다’는 한국의 옛 우스갯소리가 있듯이 LA에서 한여름 에어컨없이 산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 그만큼 실내공기를 낮춰주는 에어컨은 우리네 삶에서 없어서는 안될 가전제품 중 하나가 된 지 오래다.하지만 전력 사용량과 그에 따른 비용을 생각하면 에어컨 사용이 마냥 즐겁기만한 것은 아니다. 넉넉지 않은 경제 사정에 에어컨 사용에 따른

기획·특집 |에어컨,사용료,줄이기 |

“어린이 비염, 과도한 에어컨 사용이 원인”

폭염과이 연일 이어지면서 에어컨 같은 냉방기 의존도가 높아졌다. 에어컨을 가동하는 실내에서 많이 생활하면서 어린이들이 냉방병은 물론이고 비염 같은 호흡기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어린이는 성인보다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져 에어컨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지나친 에어컨 사용은 어린이 비염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함소아한의원에 따르면, 7, 8월 어린이 비염 환자가 매년 늘어나고 있으며, 5년 새 3배 가량 증가했다.여름 기운은 한 마디로 ‘덥고 습한 기운’이다. 덥고 습한 기운이 몸에 쌓이지 않고 순

라이프·푸드 |어린이,비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