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빈 사무실’ 사상 최고
임대 건물, 서브 리스도 폭증새 건물 선호, 임대료 하락세 올해 여름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빈 사무실 공간이 사상 최고치로 증가한 가운데, 지난 3개월 만에 다시 사무 공간 ‘공실률’이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CBRE의 데이터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애틀랜타 전체 사무실 면적의 약 31%가 임대 시장에 등록됐다. 이는 올해 2분기보다 2% 이상 증가한 수치이며, 임차인 중에서도 빈 사무 공간이 많아 서브 리스를 원하는 사람이 크게 는 것으로 파악됐다.상업 부동산을 타격했던 코로나19 팬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