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루스 한인 시의원 꼭 배출" 한인 후원 열기
16일 한인사회 후원회 2만 달러 모금"출마는 소명...반드시 당선돼 인사" 조지아주 한인 밀집지역인 둘루스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한인 1.5세 박사라(박유정) 후보가 16일 열린 후원행사에서 2만 달러 이상을 모금해 선거 전망을 밝게 했다.둘루스 서라벌 식당에서 열린 한인사회 후원모임에는 7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했으며 이 가운데 50여명이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접수된 후원금은 2만600달러이다. 하지만 약정된 금액이 추가로 도착하면 후원금 규모는 늘어날 전망이다.이승희씨의 사회로 열린 후원행사에서 박사라 후보는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