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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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루스 한인 시의원 꼭 배출" 한인 후원 열기

16일 한인사회 후원회 2만 달러 모금"출마는 소명...반드시 당선돼 인사"  조지아주 한인 밀집지역인 둘루스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한인 1.5세 박사라(박유정) 후보가 16일 열린 후원행사에서 2만 달러 이상을 모금해 선거 전망을 밝게 했다.둘루스 서라벌 식당에서 열린 한인사회 후원모임에는 7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했으며 이 가운데 50여명이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접수된 후원금은 2만600달러이다. 하지만 약정된 금액이 추가로 도착하면 후원금 규모는 늘어날 전망이다.이승희씨의 사회로 열린 후원행사에서 박사라 후보는 “한

정치 |박사라, 둘루스 시의원, 후원회 |

둘루스 한인타운서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서밋 리지 파크웨이서 사망 둘루스 한인타운 인근 둘루스에서 23일 오후 발생한 오토바이 사고로 1명이 사망했다.경찰은 오후 4시경 트리 서밋 파크웨이 인근 서밋 리지 파크웨이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한 911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했다고 밝혔다.둘루스 경찰은 귀넷 카운티 소방대와 경찰이 오토바이 근처 잔디밭 갓길에서 한 남성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현장에서 사망했다.이 단독 사고로 플레전트 힐 로드와 피치트리 인더스트리얼 블러바드 사이 도로가 폐쇄됐다. 그러나 오후 6시 30분 직후 도로가 다시 개통됐다.경찰

사건/사고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둘루스 |

둘루스 한인타운 쇼핑센터에서 또 살인사건

플레즌힐 로드 쇼핑센터 주차장사건 관련자 이미 체포 구금 중 귀넷 경찰은 13일 오후 1시경 플레즌 힐 로드 몰 코너스 쇼핑센터에 주차된 차량에서 시신을 발견하고 살인사건 수사를 시작했다.이곳은 12일 밤 차량 안에서 시신이 발견된 J사우나에서 불과 4분의 1마일 떨어진 길 건너편에 소재한 곳이다. 사건 현장은 레드 랍스터 뒷편이고, 더 퍼니처 몰 앞이다. 그리고 한인이 운영하는 BBQ식당과 제과점도 입주해 있는 쇼핑몰이다.사건 현장 주차장은 광범위하게 폴리스 라인이 쳐져 있으며, 하얀 천이 덮인 짙은 파란색 쉐비

사건/사고 |둘루스, 시신, 한인타운 쇼핑센터 |

둘루스 한인경관 빠른 판단으로 범인 체포

순찰 중 마약사범 범죄자 체포 둘루스시 한인 경찰관 강병관 씨가 최근 순찰 도중 남다른 경계심과 빠른 판단력으로 범죄자를 체포해 화제다.둘루스시 경찰국 페이스북에 의하면 20일 강 경찰관은 둘루스 월마트 입구에 위치한 한 주유소에서 자동차 창문이 어둡게 틴팅된 차량을 발견하고 조사하기로 결정했다. 운전자와 소통하는 동안 강 경찰관은 강한 마리화나 냄새를 감지하고 운전자의 별다른 긴장상태를 관찰했다.강 경찰관을 도울 다른 경찰관이 도착하자 운전자를 차에서 내리도록하고 차량을 수색하기 시작했다. 놀랍게도 차 안에서는 마

사건/사고 |강병관 경찰관, 둘루스 경찰, 범인 체포 |

둘루스 한인 부부 사기로 재난대출 타낸 혐의 수사

허위서류로 73건 대출 신청 거액 타내유튜브 동서남북 TV 운영 폴곽씨 부부  수사당국이 코로나19 구제기금 수백만달러를 불법으로 수령하도록 도운 혐의로 둘루스 한인 부부를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됐다. WSB-TV는 한인 폴곽씨와 아내 미셸씨가 돈세탁, 절도, 불법공모 혐의를 받고 있다고 14일 보도했다.곽씨는 유튜브에서 동서남북TV를 운영하며 글로벌 금융 아카데미라는 강좌를 개설해 금융 및 투자 관련 강의를 하며 회원을 모집하는 한인사회 유명인사다.연방수사국(FBI)에 의하면 곽씨는 유튜브

사건/사고 |폴곽,재난지원금,글로벌 금융 아카데미 |

둘루스 한인 12년 전 스님 살해용의자로 체포

둘루스 거주 한인 정원용(62, 사진)씨가 12년 전 버지니아주 한 사찰에서 스님을 살해한 혐의로 30일 오전 체포됐다.버지니아 포퀴어카운티 셰리프국은 2008년 6월 마샬 남쪽 정토사 승려였던 목우(세속명 박두칠, 사망 당시 56세) 스님을 살해한 용의자로 정씨를 붙잡아 귀넷카운티 구치소에 수감했으며, 곧 재판절차를 거쳐 버지니아주로 송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이번 정씨 체포작전에는 연방수사국(FBI) 애틀랜타, 워싱턴DC 지역사무소, 귀넷 경찰 및 셰리프국이 함께 투입됐다.  목우 스님은 1974년 민청학련 사건으

사회 |정원용,목우 스님 살해,박두칠 |

둘루스 한인타운에 코로나19 무료검사소 운영

둘루스 한인타운에 예약없이 코로나-19 무료 검사를 가능한 검사소가 생겼다.   검사소는 벤처 드라이브 선상 명가원과 샘스 사이, 산타페 몰 주차장에 설치됐으며, 오전9시에서 오후5시, 수요일을 제외한 주 6일 운영한다.결과는 통상 검사 후 1-2일 후 이멜 또는 전화로 통보되며, 검사 시 운전면허증과 건강 보험증을 가져가야 하며, 보험증이 없는 사람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조셉 박 기자둘루스 한인타운에 코로나19 무료검사소 운영   

사회 |둘루스,코로나19 검사소 |

둘루스 한인 남성, 미성년자 성매매 미수 혐의로 구속

체로키카운티 셰리프국은 온라인에서 아동과 성관계를 위해 2주 동안 연락을 주고받은 둘루스 거주 한인 남성 이모씨(36)를 구속했다고 밝혔다.체로키카운티 수사관은 이씨를 체포하기 위해 몇 주 동안 온라인에서 미성년자인 척 함정수사를 했다.  이씨는 우드스톡으로 미성년자를 만나러 차를 몰고 갔다가 덜미가 잡혀 21일 체포됐다. 이씨는 상대가 15세 이하 미성년자임을 알고 있었다고 당국은 전했다.이씨는 아동 성추행 미수 및 성착취, 미성년자 인터넷 음란 접촉 8건, 컴퓨터를 이용한 미성년자 유인 3건 등의 혐의를 받고 체로키

|애틀랜타,한인,아동,성추행,혐의 |

둘루스 한인여성 성매매 혐의 체포

60대 둘루스 한인 여성이 일리노이주에서 불법 마사지 업소를 차리고 성매매를 한 혐의로 체포됐다.5일 르몬트 지역 매체에 따르면, 일리노이주 르몬트 경찰은 지난달 30일 불법 성매매 등의 혐의로 김모(62)씨를 체포했다.경찰은 스파 인근 주민들로부터 수상쩍은 신고가 접수된 뒤 김씨가 SNS를 통해 불법 영업을 하는 정황을 포착. 현장을 급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가 운영하는 골든 스파는 지난 2017년 12월 스파 라이선스를 허가 받았으나, 최근 면허가 정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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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루스 한인타운 한복판서 곰 출몰

H마트 뒤편 숲속 오솔길서21일 오후 한인이 사진 찍어최근 귀넷서 잇따라 곰 출몰 둘루스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곰이 나타났다 사라진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한인 이 모씨 등은 지난 21일 오후 3시께 둘루스 H마트 뒤편 숲 속 오솔길을 걷다가 소스라치게 놀랐다. 바로 몇 미터  앞에서 어슬렁거리는 검은 곰을 발견한 것.중간 크기의 이 곰은 이 씨 일행의 인기척을 느끼자 바로 앞에 있는 주택단지 방향으로 사라졌다. 이 씨 일행은 놀란 중에도 휴대전화를 이용해 곰의 사진을 찍는데 성공했다. 이 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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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 둘루스 한인 업소에 차량 돌진

'아찔' 둘루스 한인 업소에 차량 돌진4일 오후 3시 30분께 둘루스 뉴코아 샤핑몰 한인식당 '애향'에 도요타 캠리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사고 차량은 식당 출입문 옆 쪽 문을 부수고  안까지 들어간 뒤  내부 벽면을 들이 받고서야 정지됐다. 사고가 일어난 이날은 식당 정기휴일에서 인명피해는 없는 등 큰 사고는 면했다. 경찰은 사고차량 운전자인 한인여성을 대상으로 사고원인과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사고차량 운전자는 후진 하다 추돌사고가 일어나자 다시 전진하던 과정에서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전

|애향,사고 |

이혼 소송 중 남편, 미용실 부인 총격 살해 〈둘루스 한인 미용실 총격사건 상보〉

어제 오전 둘루스 '엣지 미용실'서본인도 머리 총 쏴 자살시도...중태경찰 "홧김에 저지른 범행" 추정 둘루스 한인 미용실에서 남편이 업주인 부인을 총을 쏴 사살하고 자신도 머리에 총을 쏴 중태에 빠지는 사건이 일어나 한인사회가 충격에 빠졌다.사건은 7일 오전 둘루스 플레젠트힐 로드와 노스 버클리 레이크 로드 교차로 월마트 앞 상가에 있는 한인 운영 미용실 '엣지 토탈 헤어'에서 일어났다.둘루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가해자 차 모(59)씨가 총을 든 채 미용실 안으로 들어와 부인인 업주 이 모(48)씨와 언쟁을

|둘루스,한인,미용실,살인,사건,업주 |

〈속보〉 둘루스 한인 미용실서 총격...1명 사망 1명 중상

둘루스 한인 미용실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다른 1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총격사건은 7일 오전 둘루스 플레즌트힐 로드와 노스 버클리 레이크 로드 교차로 월마트 앞 상가에 있는 한인 운영 미용실 ‘엣지 토탈 헤어살롱’에서 발생했다.경찰에 따르면 한 남성이 미용실에서 한 여성에게 수 차례 총격을 가한 뒤 자신도 머리에 총을 쏜 것으로 전해졌다.총을 맞은 여성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남성은 귀넷 메디컬 센터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이 남성의 상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사건이 발생하자 미용실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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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중 둘루스 한인타운서 화재

2일 밤 트램펄린 파크서인근 한인업소 피해없어 2일 밤 둘루스 한인타운에 화재가 일어나 큰 소동이 일었다. 다행히 한인업소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화재는 둘루스 플레즌트힐 로드에 최근 오픈한 스포츠 놀이 공간 '스카이워커 트램펄린 파크'에서 9시 15분께 발생했다. 이 업소 바로 옆에는 한식당 청기와가 입주해 있다.스카이워커는 봄방학을 맞아 영업시간 을 오후 8시에서 10시로 연장해 운영하고 있었고 이날 누군가가 에어백 플랫홈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911에 신고했다.  화재가 발생하자 종업원 5명과

|둘루스 상가 화재 |

〈사진〉 둘루스 한인소녀 골퍼, 전국대회 '깜짝' 우승

<사진> 둘루스 한인소녀 골퍼, 전국대회 '깜짝' 우승둘루스 거주 한인소녀가 어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전국 챔피언쉽 골프대회에서 우승해 화제다. 소녀 골퍼 임사라(사진 가운데)는 지난 달 31일과 이달 1일 이틀간 열린 '드라이브 칩 & 푸트 내셔널' 대회 12-13세부 대회에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1일 18번 홀에서 우승이 확정되자 환하게 웃고 있는 임양. <사진=ajc>   이우빈 기자  

|임사라,골프,어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 |

둘루스 한인타운에 타운홈 단지

뷰포드Hwy·데이븐포트Rd. 인근상가도...다운타운과 도보로 연결둘루스 한인타운 한복판에 타운홈과 소매상가가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가 개발된다.둘루스 시의회는 20일 뷰포드 하이웨이와 데이븐포트 로드 교차로 인근 토지용도변경안은 찬성 4 반대 1로 최종 승인했다.이로써 10.19에이커 규모의 이 지역에는 79세대의 타운홈과 소매상가가 들어 서게 된다.타운홈 중 46세대는 입구가 뒤에 있는 도시형 스타일로, 나머지 33세대는 입구가 앞에 있는 스타일로 추진된다.  에이커당 평균 8.9세대로 개발되는 이번 타운홈 단지는 주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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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루스 한인부부 피살사건...범인 김기성씨 '2중 종신형+90년'

판사 "김씨 시종일관 냉정"중형 선고검사 "샘최는 친구보호 위한 가공인물"김씨, 증거 일부 인정... 범행은 부인 피해자 가족"법정 최고형 선고해달라"2013년 7월 한인사회에 충격을 줬던 둘루스 한인부부 살해사건의 범인인 김기성(49)씨에게 24일 법원이  가석방 없는 2중 종신형과 추가 90년형을 선고했다.이로써 김씨는 재판 전 합의를 통해 범행증거 일부를 인정함에 따라 사형은 면했지만 남은 삶을 감옥에서 보내게 됐다. 23일(본지 1월 25일 보도)에 이어 속개된  24일 결심공판에서 귀넷고

사건/사고 |김기성씨 2연 가석방 없는 종신형+90년형 |

2013년 7월 둘루스 한인부부 피살사건...검찰, 한인 용의자에 사형구형 철회

4년 반만에 공판 재개용의자,살해 혐의 부인종신형 선고 가능성 살해동기는 '오리무중'지난 2013년 7월 둘루스에서 발생한 한인 부부 흉기피살사건(본지 2013년 7월 30일, 8월 6일 보도)의 용의자 한인 김기성(49)씨에 대한 공판이 지난 1월 23일과 24일 귀넷 고등법원에서 재개됐다. 검찰은 용의자 김씨가 일부 증거에 대해 유죄를 인정함에 따라 사형구형을 철회했다.23일 공판에서 귀넷카운티의 존 워 검사는  “아직까지 이번 사건의 발생원인이 규명되지 않았다”고 말해 용의자 김씨의 살해동기를 밝혀내지 못했음

사건/사고 | |

둘루스 한인남성 방화 혐의 체포

한인여성 집에 불 지르고 도주둘루스 거주 한인 남성이 한인 여성의 집에 침입해 불을 지르고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다.용의자인 존 오 김(23세)은 지난 4월 13일 피해여성과 룸메이트가 없는 틈을 타 로렌스빌 소재의 타운홈에 침입, 지하 침실에 불을 붙였다. 피해여성이 오후 1시 55분께 불길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수사끝에 피해여성이 김 씨를 용의자로 지목했고 지난 7일 김 씨가 자신의범행을 자백했다.김 씨는 1급 방화와 1급 주거침입, 가중 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당국은 범행동기가 가정불화와 관

|한인,방화,체포 |

둘루스 한인 주유소 업주부부, 폭행피해

화장실 이용 거절당한 컴캐스트 직원선반 쓰러 뜨리고 주인 부부에 욕설몸싸음 끝에 부인 눈 맞아 망막 다쳐피해부부, 회사측 상대 손배소송 제기 주유소를 운영하는 한인부부가 화장실 이용을 거부당한 컴캐스트 직원에게 폭행을 당해 부상을 입자 정식으로 소송을 제기하고 나섰다.사건이 발생한 것은 지난 8월 21일. 둘루스에서 주유소를 운영하고 있는 한인 이모씨 부부는 당시 컴캐스트 유니폼을 입은 한 남성이 가게 안으로 들어 오더니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느냐는 요청에  “여기는 화장실이 없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름이 로버트

|한인 주유소 부부,컴캐스트 직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