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백만불 수화물 턴 한인 체포
철물점 운영 한인 업주전문 절도조직과 짜고450만불 상당 장물거래 겉보기에는 평범한 철물점이었지만, 내부에서는 LA 항만에서 훔친 수백만 달러어치 수화물을 장물로 거래하는 조직적 범행이 벌어지고 있었다. LA 항만에서 450만 달러 상당의 화물을 훔쳐 장물로 유통한 40대 한인 공구상이 체포됐다. LA 경찰국(LAPD)은 이번 사건이 전문 절도 조직과 연계된 정황을 확인하고, 범행 경위와 장물 유통 경로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짐 맥도넬 LAPD 국장은 지난 20일 몬테벨로와 헌팅턴팍 지점을 운영하는 철물점 ‘DJ 제너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