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회, 애틀랜타서 창립 총회 개최
김영길 총회장, 송대성 한국본부 회장 추대 한미동맹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기치로 내건 국제 민간조직 AKUS(한미연합회)가 지난 27일(월)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첫 총회를 갖고, 김영길 총회장과 송대성 한국회장을 추대했다.이 날 슈가로프 컨츄리 클럽에서 장동신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창립총회에서는 본부 임원 발표에 이어 각 지부 회장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인사가 이어졌다. 의결 사항으로는 각 지부별로 해당 주 상·하원 의회에 AKUS 지지 결의안을 건의하자는 안건과 대한민국 대통령의 한일관계 개선 설득 지지 성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