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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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관련 문서 31건 찾았습니다.

"한미동맹 극대화 위해 노력할 것"

애쿠스 애틀랜타 창립 2주년 기념이승만·맥아더 동상 내년 4월 제막 한미연합회 애틀랜타지부(AKUS ATL, 회장 오대기)는 지난 5일 오후 4시 아틀란타한인교회에서 창립 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사이몬 서, 배현주씨의 사회로 열린 기념식에서 박효은 명예회장이 개회사를 했으며, 유명화 목사가 개회기도를 했다. 박평강씨는 축하연주를 했다.회계보고 및 감사보고에 이어 오대기 회장이 이승만 전 대통령 및 맥아더 장군 동상건립 경과를 보고했다. 오 회장은 동상 주문은 완료됐으며, 내년 4월 경에 제막할 예정이라고 보고했다. 동상건

사회 |한미연합회 애틀랜타지부, AKUS ATL, 오대기 회장 |

“한미동맹 강화 힘써달라” 동포청장, 의회 당선자에

재외동포청은 이상덕 청장이 최근 치러진 미국 연방 의원 및 주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된 한인 정치인들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21일 밝혔다. 지금까지 연방 의원 선거에서는 재미 한인사회 역사상 최초로 연방상원 입성에 성공한 앤디 김(뉴저지) 의원을 포함해 연방하원에서 영 김(캘리포니아 40지구), 데이브 민(캘리포니아 47지구), 메릴린 스트릭랜드(워싱턴 10지구) 등 총 4명이 당선을 확정했고, 주 의원 선거에서는 펜실베니아주 상원에 진출한 패티 김 후보를 비롯해 10명 이상이 선출됐다. 이상덕 동포청장은 축전에서 “동포 정치

사회 |동포청장, 의회 당선자에 축전 |

미국인 68% “한미동맹 국익에 도움”

한국 핵무장 ‘찬성’ 24%90%는 “북, 핵 포기해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 한미관계에 갈등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있는 가운데 그의 지지자를 포함한 일반 미국인은 한국과의 동맹을 지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워싱턴 DC의 싱크탱크인 한미경제연구소(KEI)가 10일 공개한 ‘한반도에 대한 미국인의 태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미동맹이 미국의 국가안보 이익에 도움 되느냐는 질문에 68%가 동의했다. 2020년 조사의 65%와 비교하면 소폭 늘었다. 응답자가 지지하는 대선 후보별로 보면 트럼프

사회 |미국인,한미동맹 국익에 도움 |

[한반도 정책]해리스 ‘한미동맹 강화’ 트럼프 ‘대북 직거래’

불붙은 대선 레이스…해리스·트럼프 정책 비교[한반도] 힘에 의한 대북억제 vs 리스크 관리[이민] 국경안보법 재추진 vs 이민규제 총공세[안보] 국가간 다자협력 중심 vs 미국 우선주의[경제] 보조금 등 투자 유도 vs 보편관세 부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지난 22일 대선 후보직 수락 연설을 하는 모습이 대형 스크린에 비춰지고 있다. [로이터] 지난 달 15일 공화당 전당대회가 열린 위스콘신주 밀워키 파이서브포럼에 설치된 무대 스크린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얼굴이 떠 있다. [로

정치 |한반도 정책,해리스, 트럼프, 정책 비교 |

한국민 10명 중 9명 “한미동맹 중요”

과반수는 “계속 강화해야” 한국민의 90% 이상이 한미동맹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고, 절반 이상은 한미동맹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미동맹 70주년을 계기로 한국갤럽에 의뢰한 ‘2023년 한미관계 국민 인식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이 조사 응답자의 91.6%는 ‘한미동맹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의견이었고, 과반인 53.7%는 ‘한미동맹을 지속 강화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한미동맹의 방향성에 대해 응답자들은 지속 유지(24.9%), 지속 축소(18.1%)

사회 |한미동맹 |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음악회, "우리는 하나" 개최

미주한인이민 120주년광복 78주년 동시 기념 뉴애틀랜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주최하는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음악회 "우리는 하나(We are ONE)"가 지난 27일 개스 사우스 씨어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콘서트는 광복 78주년, 한미동맹 70주년, 미주한인이민 120주년을 동시에 기념하는 취지로 개최됐다.콘서트가 시작되기에 앞서 보컬 아비게일 셍의 미국 국가, 김 아론의 애국가 독창이 있었으며, 이어 서 상표 애틀랜타 총영사, 홍승원 동남부한인회 연합회장, 김형률 민주평통 애틀랜타 협의회장, 이홍기 애

생활·문화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음악회, 우리는 하나 |

“참전용사 희생 위에 한미동맹 굳건히”

 수백만 명의 인명 희생을 낸 한국전쟁을 마침내 끝내는 1953년 7월27일 정전협정이 체결된 지 70주년이 된 27일 이를 기념하고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는 행사가 한국과 미국 곳곳에서 대대적으로 열렸다. 이날 미국 수도 워싱턴 DC에서는 미국 정관계 주요 관계자들과 조현동 주미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렸다. 한국시간 27일 부산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정전협정 70주년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로이터] 

사회 |한미동맹,참전용사 희생 |

휴스턴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국기원 시범단 공연

 휴스턴서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공연[주휴스턴총영사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주휴스턴총영사관은 지난 9일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공연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주휴스턴총영사관과 휴스턴한인회·체육회 등 동포단체들이 함께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을 특별히 초청해 마련했다.휴스턴 사이프러스-페어뱅스 교육청 전시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현지 관람객 1천800여명이 찾아와 좌석을 가득 메웠다. 좌석이 모자라 일부 관객은 1층 마루와 복도에 간이의자를 놓고 앉아 관람

사회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국기원 시범단 공연 |

켐프 주지사, 한미동맹 70주년 선포문 전달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기념 선포문을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 남부지회에 수여했다. 13일 오전 주청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향군 미남부지회 장경섭 회장을 비록해 박윤주 애틀랜타 총영사,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 김형률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회장, 김백규 애틀랜타 한인증오범죄 대책위원장, 오영록 전 애틀랜타 한인회장, 재향군인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박요셉 기자 

사회 |한미동맹 70주년 선포문,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 |

[데스크의 창] 한미동맹의 기원, 그리고 한미관계의 미래

노세희 (LA미주본사 사회부장)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남가주 곳곳에서는 한미관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조명하는 각종 행사가 한창이다.지난 20일에도 총영사관과 한국문화원이 리처드 닉슨 재단과 공동으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문화행사 및 세미나’를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전 참전용사인 고 리처드 위트컴 장군에게 사도 메달이 수여됐고, 한미 양국 청소년들의 한국 전통 성년례 체험 행사와 ‘한미관계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한 세미나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한미동맹은 북한의 군사적

외부 칼럼 |데스크의 창, 노세희 LA미주본사 사회부장 |

"함께"에서 "하나"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안보 세미나 개최

한미동맹은 결혼 관계한미관계 제도화해야세미나 패널리스트: 민정훈 교수, 케빈 밀러 회장, 스티브 리 회장 (왼쪽부터)애틀랜타 국제외교 관계위원회(ACI)와 애틀랜타 총영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미동맹 70주년 외교·안보 세미나가 22일 오전 11시30분 애틀랜타 다운타운에 소재한 캐피털 시티 클럽에서 개최됐다.이날 세미나에서는 미국측 인사 50여명과 한국측 인사 30여명이 참석해 "한반도 평화, 한미동맹은 북핵의 위협을 막을 수 있을까?"라는 제목하에 세미나가 진행됐다.이번 세미나에는 케빈 밀러 한국전 참전용사회(KDVA

사회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안보 세미나 개최 |

하와이서 한인 이민 120주년 및 한미동맹 70주년 기념공연

 [주호놀룰루총영사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1903년 최초로 한인 이민자 102명이 태평양을 건너와 첫발을 디뎠던 하와이에서 이민 120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코리안 나잇 인 하와이’ 행사가 지난 27일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는 미주 한인 이민의 시발점인 하와이에서 이민 120년사를 돌아보고 한미동맹 70주년과 양국 간 우호를 기념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전라북도 도립국악원이 초청돼 전통 무용과 국악 공연을 선보였다. 

사회 |하와이서 한인 이민 120주년 |

“미래지향적 한미동맹·재외동포 네트웍 강화”

윤대통령 미 국빈방문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4일 워싱턴 DC 콘래드 워싱턴 호텔에서 열린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에서 유미 호건 전 메릴랜드 주지사 부인의 환영사를 들으며 박수를 치고 있다. [연합]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워싱턴 DC에 도착, 5박7일 간의 국빈 방문 일정에 돌입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방미를 통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양국이 자유와 인권이라는 보편적 가치에 바탕을 둔 행동하는 한미동맹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대통령 전용기편으로

사회 |윤대통령 미 국빈방문 |

80분간 정상회담 ‘한미동맹’ 자축… 바이든 “함께 갑시다”

백악관 한미정상회담 현장  26일 한미정상회담에 앞서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공식 환영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백악관 발코니에 선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조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로이터]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이 26일 오전 백악관에서 가진 한미정상회담은 70주년을 맞는 한미동맹을 한껏 자축하는 역사적 자리였다. 이날 1시간20분간 이어진 이날 정상회담에서 윤 대통령은 한미동맹이 자유와 보편적 가치에 기반한 동맹이라는 데 의미를 뒀고, 바이든 대통령은 윤 대통령의 외교노선과

정치 |백악관 한미정상회담 현장 |

‘한미동맹, 영원히!’ 건배사… 한인들 뜨거운 환영 열기

윤 대통령 동포간담회·한인사회 환영 현장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영빈관인 워싱턴 DC 블레이하우스 앞에 도착, 기다리고 있던 한인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연합]국빈방문차 24일 미국에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를 맞이하는 워싱턴 DC 한인사회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현지 한인들은 윤 대통령 내외가 방미 기간 머물게 될 영빈관 블레어하우스 앞에 모여 대통령 부부를 열렬히 환영했고, 이날 저녁 열린 동포간담회에는 180여 명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

사회 |윤 대통령 동포간담회 |

“한미동맹·한미일 관계 강화해야”

미셸 박 스틸 의원 윤 대통령 환영 서한 미셸 박 스틸(공화·캘리포니아) 연방 하원의원이 20일 내주 국빈으로 방미하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한미일 3국 관계에 대한 지지와 함께 양국 관계를 지속해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셸 박 스틸 의원은 이날 이런 내용을 담은 서한을 윤 대통령에게 보냈다며 서한을 공개했다. 미셸 박 스틸 의원은 윤 대통령에게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해 한국 대통령으로서 12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을 공식 국빈 방문하게 되신 것을 환영한다“면서 ”경제 협력, 군사 안보 및 첨단 기술 분야

정치 |한미동맹·한미일 관계 강화해야 |

존 오소프 의원,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방한

양국 우호 강화 의지 재천명할 것2021 경제사절단 방문 후 두 번째 조지아주의 존 오소프 상원의원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미관계 강화를 위한 4일간의 경제사절단 리더로서 다음 주 한국을 재방문한다. 오소프 의원은 보도 자료를 통해 "방문 기간 동안 미국과 한국 간의 경제, 과학, 문화, 안보 관계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양국의 우호를 강화하겠다는 약속을 재천명할 것이다. 2년 전 경제사절단 방한 이후 양측은 한미 간 무역과 투자에서 큰 진전을 이루었다. 한미 우호를 강화하고 조지아와 한국 간의

정치 |존 오소프 |

윤석열 대통령 7월 방미 추진 올해 한미동맹 70주년

한국정부가 오는 7월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를 추진한다. 한국정부는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를 통해 미국과 안보, 경제, 기술 등 분야에서 ‘행동하는 동맹’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한미동맹은 지난해 양국 정상이 발표한 목표인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을 업그레이드 해 외교·안보는 물론 경제, 기술 등 분야에서 ‘행동하는 동맹’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윤 대통령의 취임 후 첫 양자 차원의 미국 방문이 추진된다. 이르면 상반기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치 |윤석열 대통령 7월 방미 |

“한미동맹·자유민주주의, 우리가 지킨다”

한미연합회 창립식에 400여명 운집 한미연합회(이사장 주중광, 회장 오대기) 애틀랜타 지부(AKUS, America Korea United Society Atlanta) 창립 출범식이 지난 26일 오후 4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성대하게 치뤄졌다.이 날 창립식에는 송대성 한미연합회 한국본부 회장과 임원진, 김영길 한미연합회 미주 총회장 및 임원들, 노먼 보드 한국전 참전용사 애틀랜타 회장, 케빈 밀러 조지아베테런스데이 연합회장, 매트 리브스 의원 등 미국 정관계 인사들과 함께 한인 400여 명이 운집하며 한인회관 대강

사회 |한미연합회 |

바이든 ‘한인들 미국 발전 기여, 한미동맹 철통’

이민 120주년 ‘미주한인의 날 성명’  12일 연방 의회에서 열린‘미주 한인의 날’ 기념 행사에서 영 김 의원(캘리포니아·왼쪽부터 세번째), 미셸 박 스틸 의원(캘리포니아) 등 공화당 소속 하원 의원 및 보좌관들이 의사당 앞에서 한자리에 모였다. [미셀 스틸 박 의원실 제공]‘오늘(13일)은 미주 한인의 날’ 조 바이든 대통령은 한인 이민 선조들이 미국 땅에 첫 발을 내디딘 1903년 1월13일을 기념하고 한인 이민자들의 미국 사회 기여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미주 한인의 날’을 하루 앞둔 12

사회 |바이든 ‘한인들 미국 발전 기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