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코파일럿+PC’ 출시…AI 탑재, 빠르고 강력
마이크로소프트(MS)가 20일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된 새로운 PC를 발표했다.MS는 ‘코파일럿+(플러스) PC’라고 명명한 새로운 PC가 지금까지 만들어진 것 중 가장 빠르고 AI를 지원하는 윈도 PC라고 밝혔다.코파일럿(Copilot)은 MS의 모든 제품에 탑재된 생성형 AI 모델로 ‘코파일럿+ PC’는 생성형AI 구동에 최적화된 고성능 PC다.MS는 코파일럿+PC가 초당 40조회의 연산을 할 수 있으며, 애플의 노트북 라인업인 맥북에어보다 AI 작업 처리 속도가 58% 뛰어나다며 애플을 겨냥했다. 또 오픈AI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