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찐’ 친트럼프 존스, 주지사 출마 공식 선언
“주소득세 폐지∙트럼프 정책 지지” 버트 존스(공화,46) 조지아 부지사가 내년에 치러지는 조지아 주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으로 선언했다.존스 부지사는 8일 유튜브와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선거 출마를 밝히면서 주 소득세 폐지와 펜타닐 밀매 근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지지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조지아 내 대표적인 트럼프 대통령 추종자로 평가받는 존스 부지사는 2020년 대선 당시에도 선거 불복에 나선 트럼프의 특별 주의회 소집 시도에 적극 가담해 친 트럼프 진영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했다.존스는 2012년 에슨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