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은행 추석 무료송금액 줄어
추석을 맞아 한인은행들이 제공한 무료 송금 서비스 실적이 지난해보다 감소했다. 뱅크오브호프는 총 396만4233달러를 송금해 전년 대비 37.2% 감소했고, 한미은행은 346만4159달러로 23.8% 감소했다. PCB뱅크는 53만1210달러로 3.2% 증가했다. 은행권은 경기 악화로 송금 건수가 줄고, 개별 송금액수도 감소한 것과 송금 앱 확산이 원인으로 분석했다. 뱅크오브호프의 원화 송금 서비스는 10일까지 계속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