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운전자 광란의 110마일 추격전 체포
과속 적발되자 도주아이오와 고속도로서 경찰관 폭행 혐의로 기소된 전력이 있는 한인 남성이 또 다시 과속운전 중 경찰의 명령을 무시하고 시속 110마일로 광란의 도주를 이어가다 추격전 끝에 결국 체포됐다.아이오와주 지역 매체 ABC9에 따르면 지난 14일 이 지역 80번 고속도로에서 과속 운전을 하던 김모씨가 경찰의 정지 명령을 무시하고 달아나다 붙잡혔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오와주 고속도로순찰대는 이날 오후 7시18분께 시속 65마일 제한구역에서 85마일로 달리던 차량을 발견하고 정차를 요구했다. 하지만 운전자는 속도를 높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