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개미 물린 2세 여아, 응급실서 사망...의료과실 논란
귀넷부모, 병원∙의사 상대 의료소송“늑장치료·부적절한 대응으로 사망” 귀넷의 한 부부가 자신들의 두 살 딸 사망과 관련해 병원과 응급실 의사를 상대로 의료과실 소송을 제기했다.9일 AJC에 따르면 스넬빌이 살고 있는 베델헴 게투 훈디에와 게타훈 비르하누 부부는 지난 4일 피드몬트 이스트사이드 병원과 이 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 라치사 살라자르를 상대로 귀넷 카운티 주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사건은 2024년 10월 7일 발생했다. 신문보도와 소장에 따르면 당시 이들의 딸인 마야는 집 앞마당에서 놀다 불개미에 물렸고 이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