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하우스, 임금 아끼려 꼼수 부리다 망신
팁 직원에게 일반업무 시키고임금은 팁 업무 임금 지급해 미지급 임금 연 4,700만 달러 패스트푸드 식당 체인 와플하우스가 직원들에게 임금을 적게 주기 위해 꼼수를 부리다 고소를 당했다.전미 남부 서비스직 노동자 연합(USSW)는 와플하우스가 상습적으로 직원들에게 규정보다 적은 임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최근 연방 노동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소장에 따르면 와플하우스는 팁을 받는 직원들을 팁을 받지 않은 작업에 배치시키는 방법으로 직원들에게 규정보다 적은 임금을 지급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팁을 받는 업무에 종사하는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