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배도 하고, 제기차기도 해보고"
애틀랜타한국학교 설날 잔치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가 지난 10일 한국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설날 잔치를 열었다. 이날 해님, 달님, 과꽃반(4세~6세) 어린이들이 무대에 올라 ‘까치 까치 설날은’ 노래와 율동을 선보였고, 해금연주가 이승희(현 영남대 교수) 씨가 한국의 전통 악기, 해금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깨끼 풍류, 어메이징 그레이스, 적념 연주를 선사했다.특히 애틀랜타 한국학교 설날 잔치의 오랜 전통대로, 370여 명의 학생들과 조교들이 내빈으로 참석하신 어른들께 차례차례 세배를 올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