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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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K·준틴스 데이 빼고 트럼프 생일 추가

내년 국립공원 무료입장일 발표시민권자·거주자만에게만 적용 트럼프 행정부가 내년에 시민권자와 거주자를 대상으로 적용될 국립공원 무료 입장일을 조정 발표했다.지난 주 연방 내무부 발표에 따르면 마틴루터 킹 주니어 데이와 준틴스 데이 등이 일부 기념일이 무료입장일 대상에서 제외됐다. 특히 준틴스 데이는 2024년 처음으로 국립공원 무료입장일로 지정됐지만 2년 만에 제외됐다,반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생일이자 플래그 데이 (Flag Day)인 6월 14일은 새로운 무료입장일로 지정됐다.이로써 내년에 국립공원에 무료입장할 수 있는

사회 |국립공원, 무료입장일, MLK데이, 준틴스 데이. 미국 우선주의, 내무부 |

스키즈 방찬, 생일 맞아 2억원 기부…"아이들에 작은 힘 되길"

스트레이 키즈 방찬이 생일 맞아 삼성서울병원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소아청소년 환아 치료비 지원과 어린이 대상 보건,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 긴급구호 사업 등에 사용된다. 방찬은 유니세프의 고액 후원자 모임인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에 선정되었으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며 아이들이 밝은 꿈을 꾸도록 돕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난해에도 사랑의열매에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18∼19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도미네이트 : 셀레

연예·스포츠 |스키즈 방찬, 생일 맞아 2억원 기부 |

67세 마돈나, 29세 남자친구와 이탈리아서 화려한 생일파티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생일파티 영상 올린 마돈나[마돈나 인스타그램 게시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팝스타 마돈나가 67세 생일을 맞아 29세 남자친구, 자신의 자녀들과 함께 이탈리아에서 화려한 축하 파티를 열었다고 페이지식스 등 매체들이 19일 전했다.마돈나는 전날 인스타그램에 "1482년부터 내 생일인 8월 16일에 시에나에서 열리는 팔리오 경마를 보는 것이 수년간의 내 꿈이었다. 꿈은 이뤄진다. 내 생일을 축하한다"는 글과 함께 실제 현지에서 행사를 관람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시했다.팔리오 축제는 매년 8월 1

연예·스포츠 |67세 마돈나, 29세 남자친구 |

돌아가신 엄마 생일 숫자로 5만 달러 복권 당첨 ‘화제’

메릴랜드주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돌아가신 엄마의 생일 숫자로 복권에 당첨되는 행운을 누려 화제다. 메릴랜드 복권국은 이 여성이 지난달 29일 다마커스의 한 주유소에서 구입한 복권 ‘픽 5’가 당첨돼 가장 큰 상금인 5만 달러를 받았다고 밝혔다. 당첨 소식을 들은 여성은 “최근 엄마 생각이 많이 나서 엄마 생일 숫자로 복권을 샀다”며 “믿기 어렵다”고 소감을 전했다. 복권국은 “이번 복권 당첨은 행운이나 우연이 아니라 돌아가신 어머니 덕분”이라며 “‘Pick 5’ 복권사에 따르면 당첨번호 순서대로 5자리 숫자가 모두 일치할 확률은

사회 |엄마 생일 숫자로, 5만 달러 복권 당첨 |

78세 생일 맞은 트럼프도 ‘고령 논란’

누가 이기든 역대 최고령 올해 대선에서 여든을 훌쩍 넘긴 조 바이든 대통령의 나이가 약점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그와 몇 살 차이가 나지 않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도 14일 78세 생일을 맞으면서 ‘고령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 등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날 78번째 생일을 맞았다고 일제히 전하며, 바이든 대통령 뿐 아니라 이제 트럼프 전 대통령도 만약 올해 대선에서 승리하면 내년 1월20일 취임식 때 나이가 78세 219일로, 취임일 기준 역대 최고령 대통령이 된다. 현재는 지난 2021년 1월 취임할

사회 |78세 생일 맞은 트럼프,고령 논란 |

[화제] 7월7일의 기적… 네 자녀 같은 생일

애플밸리 ‘행운의 엄마’6세·4세·3세·신생아까지모두 자연분만으로 출산확률 수백만분의 1 달해 서로 다른 해에 태어난 4남매가 모두 7월7일에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사연이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스타그램 캡처>  한 두 번이면 우연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 네 번이면 운명 아닐까?LA 동쪽 샌버나디노 카운티 애플밸리에 사는 26세 엄마인 나우자에 드레이크가 무려 네 자녀를 모두 같은 날, 그것도 자연분만으로 출산하며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그녀의 이야기엔 ‘7’이라는 숫자가 놀랍도록 반복된다.

사회 |네 자녀 같은 생일, 7월7일의 기적 |

빅뱅 출신 승리, 출소 후 근황 포착..태국서 호화 생일 파티

도박, 성매매, 횡령 등으로 2년 복역 후 올 2월 출소사진=인스타그램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승리의 출소 후 근황이 공개됐다.태국 가수 겸 콩 카룬 소소티쿨(Kong Karoon Sosothikul)은 지난 1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내 아들 승리 33번째 생일 축하해. 브라더에게 최선을 다해 사랑을 줄게"란 글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엔 승리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지인들이 모두 모여 파티를 즐기고 있다. 특히 '이승현'(승리 본명)과 승리 사진이 그려져 있는 케이크는 이목을 끈다. 한편 승리는 2

연예·스포츠 |빅뱅, 승리, 출소, 버닝썬 게이트, 도박, 성매매 |

'최대 열병식 vs 최대 시위'…트럼프 79번째 생일날 갈라진 미국

워싱턴서 육군 250주년 열병식…트럼프 생일 축하 '특별쇼' 방불LA·필라델피아 등서 '노 킹스' 집회…집권 2기 최대 반트럼프 시위  트럼프 미 대통령 생일날 워싱턴서 열린 미 육군 열병식[워싱턴DC 로이터=연합뉴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79번째 생일인 14일 미국이 두 쪽으로 갈라섰다.한쪽에서는 미 육군 창설 250주년을 맞아 트럼프 대통령이 참관한 가운데 대규모 열병식을 열어 미군의 위상을 과시하며 현직인 트럼프 대통령을 추켜세운 반면, 다른 한쪽에서는 트럼프 행정부 2기 들어 최대 규모의 '반(反)트럼프

사회 |최대 열병식, 최대 시위,갈라진 미국 |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65세 생일이 다가오는데… 아직도 직장보험을 갖고 있다면

최선호 보험전문인 '한직장'씨는 요즘 아침마다 우편함을 열 때 느끼는 게 있다. “아이고, 또 메디케어 우편이네.”  생일이 다가오니 정부며 보험사며 여기저기서 메디케어 관련 서류가 쏟아졌다. “이제 메디케어 신청할 나이가 됐나 보지?” 그런데 '한직장' 씨는 여전히 풀타임으로 일하고 있었고, 회사에서 제공하는 그룹 건강보험을 받고 있었다. “내가 직장 보험도 있는데 굳이 메디케어까지 해야 하나?”  이게 요즘 '한직장' 씨의 가장 큰 고민이었다.자, 이쯤에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그 질문. 65세가 되어도 직장 보험이

외부 칼럼 |보험,그것이알고싶다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최선호 보험전문인 |

역대 최장수 대통령 지미 카터,10월 1일 '100세 생일상'

피부암으로 호스피스 치료중…작년 11월 부인 먼저 떠나보내대선 한표 행사 준비…손자 "생의 끈 붙잡는 한 이유는 해리스 승리 보는 것"   미국의 제39대 대통령(1977∼1981년 재임)인 지미 카터가 내달 1일 100세 생일을 맞이한다.1924년 10월1일생인 카터 전 대통령은 조지아주 플레인스의 자택에서 100번째 생일 케이크를 자른다. 지난 17일에는 애틀랜타의 폭스 극장에서 그의 100세 생일 축하 콘서트도 미리 열렸다.피부암을 앓아온 카터 전 대통령은 작년 2월부터 연명 치료를 중단한 채 호스피스 케어(치료하기

사회 |지미 카터,100세 생일상 |

카터 99세 생일, ‘99명 새 미국 시민권자들과 함께’

45개 국적 이민자와 함께 생일 축하지미 카터 센터 입장료 99센트로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99명의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주민들을 초대하여 자신의 99세 생일을 함께 기념했다.카터 전 대통령의 99세 생일 축하 행사는 지난 1일 지미 카터 센터에서 열렸으며, 여기에 최근에 미국 시민이 된 99명의 이민자들이 초대됐다. 이들은 아프카니스탄에서 한국, 중국, 루마니아에 이르기까지 45개국의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초대됐다.이 행사에서 대통령의 손자이자 현재 카터 센터 이사회 의장인 제이슨 카터(Jason Carter

사회 |카터 대통령 99세 생일 |

99세 생일 카터… 축하객에 깜짝 등장

생일 당일 애틀랜타 자택서 친지들과 조용한 축하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99세 생일 행사 전광판. [로이터]호스피스 돌봄을 받고 있는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1일 99세 생일을 맞았다. AP 통신 등 외신은 연명 치료를 중단하고 자택에서 호스피스 케어만을 받고 있는 카터 전 대통령이 생일을 맞아 부인 로절린 여사를 비롯한 가족들과 조용한 축하의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미국 최고령 전직 대통령인 카터 전 대통령은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이 간과 뇌까지 전이됨에 따라, 지난 2월부터

사회 |99세 생일 카터 |

카터 전 대통령 99세 생일,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로 축소

정부 예산 받는 카터 도서관셧다운되면 내달부터 운영 차질 지미 카터 전 대통령[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암 투병 중인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99세 생일 행사가 하루 앞당겨져서 열린다.그의 생일인 10월 1일이 공교롭게도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예정일과 겹치기 때문이다.애틀랜타에 위치한 지미 카터 도서관은 카터 전 대통령의 생일 기념행사를 그의 생일에서 하루 이른 9월 30일 토요일에 개최한다고 현지 언론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AJC)이 27일 보도했다. 제39

사회 |카터 전 대통령, 99세 생일,축소 |

"건강하세요 지미"…카터 99살 생일 맞아 1만4천명 축하메시지

암 투병으로 호스피스 돌봄을 받고 있는 지미 카터(98) 전  대통령의 99세 생일을 맞아 1만4천여명이 보낸 생일 축하 메시지와 사진으로 구성된 모자이크 사진. [카터 센터 홈페이지 캡처](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암 투병 중에 호스피스 돌봄을 받고 있는 지미 카터(98) 전 미국 대통령의 99세 생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만4천명 이상이 그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다음 달 1일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99세 생일을 맞아 1만4천여명이 생일 축하 메시

사회 |지미 카터, 99살 생일 |

7세 어린이, 생일날 공원서 2.95캐럿 다이아몬드 '횡재'

아칸소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 방문했다 행운아칸소주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에서 발견된 다이아몬드[아칸소 주립공원(ARKANSAS STATE PARK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미국에서 7세 어린이가 생일날 가족들과 주립공원에 갔다가 대형 다이아몬드를 발견해 화제가 되고 있다.9일 아칸소주 주립공원 관리소에 따르면 지난 1일 아칸소 머프리즈버러의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Crater of Diamonds State Park)에 방문한 여아 애스펀 브라운(7)이 공원 내에서 2.95캐럿의 황금빛 다이아몬드를

사회 |2.95캐럿 다이아몬드 |

"'호스피스 돌봄' 지미 카터 잘 지내…10월 99세 생일 맞을 것"

카터 전 대통령 손자, 근황 전해…"땅콩버터맛 아이스크림 즐겨" 암 투병 중 고향으로 돌아가 3개월째 호스피스 돌봄을 받고 있는 지미 카터(98) 전 미국 대통령의 근황이 전해졌다.23일 AP 통신에 따르면 카터 전 대통령은 조지아주 고향 마을 플레인스에서 가족,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고 그간 이끌어온 인권 단체 '카터 센터' 활동에 관심을 기울이는 등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아이스크림도 자주 즐겨 먹는다고 한다.카터 전 대통령의 손자 제이슨 카터(48)는 이날 애틀랜타에서 열린 전직 대통령 기념행사에서 진행된

사회 |지미 카터, 10월 99세 생일 맞을 것 |

앨라배마 생일파티 총격 사건 용의자로 10대 2명 체포

앨라배마 총격사건 현장[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앨라배마주에서 발생한 생일파티 총격 사건과 관련해 10대 2명이 체포됐다고 경찰이 19일 밝혔다.경찰은 이날 타이 레이크 맥컬러프(17)와 트래비스 맥컬러프(16) 등 2명을 살인 혐의로 체포해 구금했다고 AP 통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주 경찰은 "현재 동기를 알지 못하며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마이크 세그레스트 지방검사는 "두 사람은 성인으로 기소될 것이며 보석 없이 구금할 것을 판사에게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5일 밤

사건/사고 |앨라배마 생일파티 총격 사건 용의자로 10대 2명 체포 |

앨라배마주의 10대 생일파티서 4명 사망

켄터키 루이빌에서도 2명 사망·4명 부상…바이든, 총기규제 압박 앨라배마주에서 10대들의 생일파티에서 총격이 일어나 4명이 숨지고 최소 15명이 부상을 당했다.16일 AP통신과 CNN 등은 앨라배마 사법당국을 인용, 전날 밤 10시30분께 앨라배마 동부에 있는 인구 3천200명의 마을 데이드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데이드빌 경찰서와 지역 고등학교 미식축구팀에서 사제로 활동하는 벤 헤이스 목사는 총격이 16세 생일파티에서 일어났고, 대부분 피해자가 10대라고 전했다. 지역 방송 WRBL은 총

사건/사고 |피로 물든 주 |

생일·이름 같은 한국인 2명, 동일 SSN 발급한 실수에 '곤욕'

은행계좌폐쇄·카드정지 등 5년간 불이익…"재정 상황 뒤죽박죽"해결 요구에 미온적이던 美당국, NBC 보도에 부랴부랴 사과NBC방송에 사연이 보도된 LA김지은(왼쪽)씨와 시카고 김지은씨 <NBC방송 캡처>미국에 건너온 한국 여성 2명이 미 연방정부의 실수로 같은 사회보장번호(SSN)를 발급받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미 방송을 통해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문제가 해결됐지만, 이들은 은행 계좌가 폐쇄되고 신원 도용 의심까지 당하는 불이익을 5년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NBC 뉴스가 23일 전한 사연은 이랬다.&nbs

사회 |동일 SSN 발급한 실수 |

과거 상처 여전한 미국, 킹 목사 기념일에 남부사령관 생일 축하

미시시피·앨라배마주, '킹-리의 날' 기념…"남부의 양면성"미국인들이 '마틴 루서 킹 목사 기념일'인 16일워싱턴DC에 있는 킹 목사 기념비를 방문하고 있다.(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은 16일(현지시간) 차별받는 흑인의 권리 증진을 위해 투쟁한 마틴 루서 킹 목사 기념일을 맞았지만, 아직 미국 사회에는 흑인을 노예로 둔 과거에 대한 향수가 여전하다.워싱턴포스트(WP)는 온 나라가 킹 목사 기념일을 축하한 이날 미시시피와 앨라배마주에서는 킹 목사와 로버트 리 장군의 탄생을 함께 기리는 '킹-리의 날'을 지냈다고

사회 |킹 목사 기념일에 남부사령관 생일 축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