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만들 수 있으면 김치도 쉽게 만들어”
뉴욕타임스, 김치·김장 소개‘장모김치’의 설립자인 로린 전씨가 그녀의 어머니와 함께 김치를 버무리고 있다.<뉴욕타임스>뉴욕타임스가 한국의 김치를 담그는 풍습 ‘김장’을 두고 한인 이민자들이 전통을 이어가고 모든 사람을 초대해 나누어 먹는 관습이라고 소개했다. 이 신문은 22일 온라인판에 ‘샐러드를 만들 수 있으면 김치도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제목으로 한국의 ‘김장’ 문화를 특집으로 다루었다. 가장 먼저 미시간주 앤아버에서 한식당 ‘미스 김치’(Miss Kim)를 운영하는 김지혜(44) 셰프가 서울에서 어